그렇다고 폭력시위하면 상대에게 빌미 제공...;;

시위가 원래 국민의 위력을 보여주는거에요.
폭력시위 평화시위라는 단어가 잘못된거에요

평화시위여야만 한다는 것도 언론이 주입한 개념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그것도 사안 나름이지...

그거 심판하라고 선거 하는거 아닌지 ?

어짜피 친박은 이제 퇴출될 겁니다

박근혜 정치 세력이 더 이상 연명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니까요

신경 더 쓰입니다.

아래 사진....이한열 인거 같은데
저도 어디 있을 텐데요
고가 위 정도였나?

눈에 보이는게 없다고 다가 아닙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당시 그를 다시 올려놓은건
국민의 조용한 촛불임을 잊으셨는지?

민주주의가 가장 발전한 노무현 대통령 때니까요.
그게 통하던 때니까요.
최근 수년간 촛불집회해서 반영된게 있었던가요?
이 정도면 학습효과 나올때 됐습니다.
선진 촛불집회도 상대를 봐가면서 사용해야한다는 걸

평화시위 좋지요.
하지만, 그것도 말귀를 알아듣는 상대에게나 통하는 거지.

저런 인두겁을 쓴 괴물들에겐 몽둥이가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찰하는 짓보십시오. 더 이상 눈뜨고 보기 힘들지경입니다.

이 정도 시위했으면 보통사람이라면 스스로 물러났겠지만...... 지금 상황으로 볼때 500만까지 평화시위를 하더라도 내려올 생각이 없는듯합니다... 그게 문제죠.

이정도 되면 알아서 움직여야 할텐데.... 생각이 없는건지.. 집착이 강한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짜증나고 다 갈아엎고 싶은 상황이지만. 결국은 투표로 당선된 대통령이라는게 문제입니다. 그년 하나 끌어내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년 찍은 사람들 마인드를 돌려 똑똑한 선거판을 만드는게 중요한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 폭력시위보다는 평화시위가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조작질이 밝혀진다면 그땐 또 다른 문제가 되겠지요)

동의 합니다

노무현때 시위 어떻게 진압햇는지 보고오세요 다들... 방패로 찍고 곤봉으로 내리치고 그 당시 농민 두명이 그자리에서 즉사햇던 사건을 모르시고 그러시는건가요

평화시위의 장점과 단점. VS 폭력시위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 보면.... 평화시위가 더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

투표해서 뽑은 대통령이 맘에 안든다고 때려부수자..
깡패랑 뭐가 다름.. 지킬껀 지키고 소리낼껀 내야지.
맘에 안들면 담에 선거에 투표 제대로 합시다.

한번 뽑으면 끝이다?
탄핵이란 제도가 왜 있을까요?
하야는 대통령 스스로 내려오는거지만 이 또한 국민이 하야를 시키는겁니다.
역대 하야한 대통령들 보세요.

하야안하고 버티다 총맞으신분도 계시죠 헉

독일 불프 대통령 무슨이유로 하야했는지 보고 오세요
거기에 비하면 탄핵정도가 아니라............

권력을 쥐었으면 권력을 행사한 책임을 져야하는데
ㅊㅅㅅ이에게 권력을 넘겨줘서 국가가 엉망이 됐는데 책임질 사람이 없죠... 그나마 ㅀ가 져야하는데 그것도 발뺌중이고...

그럼 권력을 위임한 국민이 합법적인 절차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현재로서는 탄핵이 유일한 방법인데, 새누리당이 협력하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2/3 이상의 찬성이 필요)

시위로 민의를 전달했는데 버티면서 탄압할 경우,
좀더 막 나가서 심각한 경우에는 계엄령 내리거나 북한 대상으로 전쟁을 시작할 경우,
합법적으로만 대응하면 국민은 그냥 당해야합니다.

저항권, 혁명권 한번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절대로 이번 시위에 폭력이 끼어들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랬다간 소위 보수라는 쪽 인간들 결집시킬 빌미만 제공하는 셈이 될 거라고 봅니다.

여왕님한텐 일개 백성일뿐..

육영수 죽고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다는걸 자랑하는 ㄹ혜입장에서 지아버지가 부마항쟁이니 해서 사람 죽이는 걸 예사로 하는걸 보고 자랐으니 평화시위따위 무시할 수도 있죠.

지애비와 에미 모두 권총에 사살되고 지오빠는 뽕쟁이로 맛이가고 지도 권총에 사살될 팔자인가보네요,..역대 최대로 불행한 집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