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리가 있습니까? 최소 TV조선의 경우....조선일보가 모든 폭탄을 쌓았다면 JTBC가 그 폭탄에 불을 붙인상황입니다 청와대와 조선일보가 무슨일로 틀어지게 됬는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죠...한때 형광등100개의 아우라 라고 추켜세우던게 tv조선인데

단 TV조선이나 MBN 채널A 같은곳은 초대 패널이 좀 과격해요...소리도 빽빽 지르곤 하죠

TV조선이나 MBN 채널A 야당편이 아닙니다..야당이 시간을 끌어주기를 바라며 야3당이 거국내각을 당론으로 삼기를 바라죠..박근혜가 망가졌으니까 버리는거지 결코 야당의 편은 아닙니다..

아니그게아니고요 일단 조선일보는 우병우를 저격했습니다. 이런저런 사건이 터지기전 우병우의 온갖 비리의혹을 주장하며 우병우에 대한 조사를 할것을 기사와 사설등을 통해 청와대에 대해 공격을 했죠.
그런 조선일보에 대해 청와대는 우병우를 끝까지 감싸며 오히려 조선일보 송희영주필에 대한 공격 우병우 취재 기자에 대한 압수수색등 온갖공격을 시작하면서..청와대와 조선일보에는 메꿀 수 없는 강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언젠간 터뜨릴 청와대에 관한 자료라는 폭탄을 쌓아두기 시작했는데....
JTBC가 최순실이라는 도화선에 불을 붙였고 연쇄적으로 폭발이 일어나기 시작한거죠 그리고 그 폭발은 조선일보가 쌓아둔 화약고에도 불이 붙은겁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JTBC나 MBN이나 TV조선이나 다 같이 청와대를 비난하지만 同想異夢 인 상황인거죠. 누가 누구편이다 그런게 아니고 다 자기편인데 적의적은 아군으로 임시적으로 동맹맺은 상황처럼 보이는겁니다.

지금 6개월 이내에 대선하면 문재인후보가 당선되게 되있습니다..이거는 종편이 원하는 상황아닌거죠..결국 박근혜를 하야시킬 생각은 없는거죠..조선일보가 박근혜에게 앙심을 품었어도 대권까지 줄 생각은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