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때문에 한동안 보수적 성향의 지도자는 나올 수가 없게 되었음. 사실 박근혜는 보수도 뭐도 아니고 박근혜가 이상한거지 보수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저 여자랑 최순실 땜에 우리나라에선 보수를 지지하면 이상한 게 되어버렸음. 보수쪽 사람들도 어차피 새누리당 제대로 된 보수도 아니라고 욕 많이 하는데 이 참에 아예 갈아엎고 새로운 보수 정치인들이 제대로 된 새 보수당 창설하길. 그리고 박은 이제 제발 좀 내려오고, 조선족 더 데려오자는 김무성은 은퇴 좀 하고. 진보도 문재인이랑 박원순 말고 참신한 인물들 좀 나왔으면 함
그게 진짜 큰 문제죠. 어느 누구도 외노자와 다문화를 막을 생각이 없다는 게. 그리고 조선족 들여올 바엔 차라리 비이슬람 외노자들이 나아요. 조선족은 원체 성향이 흉폭해서 중국애들조차 무서워하는 놈들이라고 하더군요. 불체자 쫓고 다문화 반대하는 신보수정당이 창설되었으면 좋겠네요. 그게 진짜 보수 정신이죠
근데 솔직히 이런 말은 오사마 빈 라덴이나 IS는 무슬림이 아니라는 말과 같음. 박근혜가 보수가 아니라니 황당함. 그냥 대한민국 보수의 수준이 구린것임. CNN BBC NHK 도 모두 보수세력이라고 하는데 새누리당이나 박근혜가 보수세력이 아니라는 것은 말이 안됨. 목사가 강.간하고 간통하면 진정한 기독교인의 이상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임.
테러리스트는 무슬림이 아니다? 미친 소리임. 보수의 일차적 기준은 새로운 질서 또는 급격한 변화보다는 기존 질서의 틀을 고수하는 것임. 비리를 저지르거나 멍청하다고 보수가 아니라고 할 수 없음. 진보도 비리를 저지를 수 있고 멍청하거나 똥꼬집도 있음 하지만 그런 것은 보수진보와 관계없고 인격과 인성에 관련되는 것임.
무슬림도 테러리스트가 있는가 하면 수도승처럼 생활하는 수피 신비주의자도 있음. 테러리스트냐 수피냐 하는 것이 무슬림이냐 아니냐와 관계없듯 멍청하가거나 비리에 연루되는 것은 보수냐 아니냐의 기준이 아님.
다문화 정책은 보수-우파가 선택한 정책입니다. ("보수는 왜 다문화를 선택했는가" by 강미옥 참고) 보수와 진보는 한 사회에서 스펙트럼에서 상대적으로 결정되는 것이지 단순히 몇몇 전략적 정책이나 방침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죠. 이자스민이나 다문화 정책이 있기 전과 후로 보수진영의 인적 구성이나 행동방식 진보세력과의 관계 등이 바뀐게 없어요. 내 말은(또는 강미옥 박사) 보수가 다문화 정책을 통해 진보에 가까워졌거나 또는 그런 목적이 아니었다는 거에요.(그 결과나 장기적 효과에 대해 깊이 고찰하였는가와는 별개의 문제)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보수라는 자체가 웃기는 발언이죠
자기입으로 보수라고 한적없는 사람에게 보수의중심이라고
신처럼 떠받드는 사람들보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정작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정책공약을보면 대북정책만다를뿐 거의 똑같습니다
대북정책을 미끼로 보수세력을 끌어들이는거죠
전 한나라당때부터 절대 보수정당이라 부른적이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공화당이 없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대북정책만 보고
뽑을수밖에 없는거죠 한국엔 정식 공화당이 나와야합니다
가짜 보수는 이제 종말해야 할때가 됐습니다
한국 남여모두가 비판하는 여성부폐지를 주장하고 군관민 부정부패비리와
다문화의 문제점도 따져서 비판하고 불체자 외국인 범죄를 얘기하는
자국민의 안전과 생활을 우선시하는 정당이 나와야합니다
간간이 보수보수하며 아쉬워 하시는데 좀 아리송한게, 언젠 죄다 좌좀,빨갱이라면서요
언제부터 개개인이 냉전시대 좌우가 아닌 보수,진보 정치성향을 확고히 가졌고 나눴는지 참 모를 일이네요
막상 군사,외세에 배종적 정권 밖에 경험한 적 없는 분들이
지금 누가 보수니 진보니 누가 어느편인가가 그리 중요한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예송논쟁이라도 재현하자는건가요
이슬람은 예가 안됩니다 거긴 생활이고 전체 민족신앙이죠 박통이 한국인이냐 아니냐와 같은겁니다
작성일 : 16-11-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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