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시위자에게 이전과 다르게 강경대응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딱 하나죠..
'조용히 넘어가자'
'저라다 지친다'
'저러다 잊혀지겠지'
'내가 이세상에 주인공이고 나는 신이자 완전체야
개돼지들의 민생은 나에게 아무 상관없어'
이런 사고방식인 악마에게 과연 평화시위가 어울리는지
생각이 듭니다. 평화시위를 지켜줘서 시위자들에게
고맙기도 하지만
어떤 대응도 반응도 하지도 않는 저 악마들을 보자니
마음 한구석에 분노가 더 치밀어 오릅니다.
지방에 있어 참여 못했지만
다음 시위에는 저 역시 동참해야겠네요
평화시위는 경고로 끝났지만 그래도 내려오지 않는다면
무력시위로 국민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