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때메 군대안간 황교안...
사법고시는 어떻게 패스했을까요

그건 나머지 3당 모두 반대 ㅋ

제 생각엔 무조건 끌어내리는것부터 해야 할 듯 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야당이 추천한 총리가 잘 못하면 그걸 트집잡아 계략을 꾸밀수 있고, 총리가 잘하면 총리가 잘해서
국정운영이 잘 되고 있는 자기가 왜 내려야야하냐고 트집잡을 수 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하야전까지 새로뽑힌 총리가 잘하던지 못하던지  상관없이 각종 이유를 대고
하야를 최대한 안하려고 할 겁니다... 따라서 먼저 끌어내리는것부터 해야 합니다

닭이 스스로 하야하면 빠르고 제일이지만
탄핵될 경우 전후 긴 시간동안 황총리 체제라는 점도 불만이라서요

아이고 오타가 좀 있으며 글자가 중간에 한두개 빠진것도 있네요.. 수정 불가 ㅠㅠ

총리 교체가 먼저인데, 왜 추미애는 가뜩이나 합의가 어려운 야권의 총리 합의 전에 단독 행동을 했을까요.

p.s- 제가 생각하는 야권의 총리지명은 각 3당의 추천인사 10명 정도를 모아 교집합을 먼저 가려보는 것입니다.

잡게에서도 말했던 개인 생각입니다

이유 별거 없습니다
지난 주 박그네가 제안한 영수회담 요청거부 희석작업이죠
만나서 할 얘기는 뻔하자나요

100만인 하야집회도 마쳤고 시작하는거죠

추:하야하라!
닭:싫다!
알았다 스스로 물러날 기회 끝. 고맙다 탄핵 들어간다!

야권협의는 이후부터죠
탄핵협의 시~작

부디 그 이후에 총리 선택에 대한 야권 협의가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건 일단 버티고 시간을 벌어보자는 의미일 거 같네요. 일단 악화된 여론을 지켜보니 비박쪽에서 친박에 압박을 주며 협상을 한 듯 합니다.

문제는 야당도 탄핵의 경우 성공하더라도 6개월, 하야는 닥그네가 눈과 귀를 막으니 그들에게 염치과 도덕성을 바라는 것도 무리이기에 거국내각 총리에게 전권을 줬으냐에 따라 사안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아직도 박근혜 2선후퇴를 인정하고 내치 외치도 구별할 수 없는 사안도 정리 못한채 식물대통령을 인정한다면
더민주는 희대의 뻘짓을  한 겁니다.
검찰의 수사는 물론이고 최순실 게이트는 이대로 흐지부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야당이 총리 추천하는 데 시간이 걸릴거란 계산을 하고, 시간끌기용입니다. 지금 뒷공작 작전 계획중이거든요.

김병준씨 다음으로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