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사는 사람이지만 님들이 생각하는 만큼 박정희에 대한 충성심이 그리 크지 않아요. 저도 4~5년 전에 이쪽으로 이사왔지만, 이사오기 전에는 저리 생각했는데 막상 지내보니 딱히 그렇지 않습니다. 일부론을 펼치면 개독논리니 뭐니하고 물어 뜯는 분들 계셔서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일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특히나 젊은 층은 오히려 반감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국민성이라기 보단... 급격한 발전을 사람이 못 따라가는거죠
한국 이외에도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국가들은 많잖아요 일찍부터 식민지를 경영하면서
문명국이라 칭하던 유럽에서조차 이탈리아 그리스처럼 혼란스러운 정치상황을 지닌
나라도 있잖아요
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도 빠른 발전을 한 국가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