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민주당부터 보면
경선에 돌입합니다. 후보 5명(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김부겸)이 모두 출전
5명중 2명 안희정 김부겸이 패배하던 단일화 형식이던 간에 먼저 탈락합니다.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의 대결인대 문재인을 제외하고 두 사람간의 단일화 얘기가 나오거나
문재인 박원순간의 단일화를 하는 방식으로 1대1로 정리됨 그래서 최종적으로 문재인 이재명이 경선을 치룸
워낙 치열하기에 결선투표 몇번을 더함 이재명이 선전하지만 문재인의 조직력에 아쉽게 패배
민주당 단일 대선후보 문재인
국민의당
박지원이 안철수 지지 그러나 새누리에서 안철수를 꼬드김 안철수 고민하다가 거절
경선 할것도 없이 안철수가 국민의당 후보로 결정 야권연대는 이번에도 안함
문재인에게 이번에는 당신이 양보하라고 목소리를 높임
새누리당
안철수를 꼬드겨서 영입하려고 했으나 실패 안철수 답변을 기다리느라 시간이 제법 흐름
그래서 급히 후보를 선정 유승민이 출마선언 반기문은 예상대로 새누리로 들어옴
경선할것도 없이 반기문을 후보로 내려고 했으나 느닷없이 유승민이 출마선언하면서 새누리는 난감
어쩔수 없이 경선돌입, 팽팽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노년층의 압도적 지지로 반기문이 승리 유승민이 총선에서
보인 탈당이 새누리 지지자들이 유승민을 지지하지 않으면서
새누리 후보 반기문
대선은 삼자구도로 결정
문재인 반기문 안철수
안철수 표가 문재인 반기문표에 각각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면서
득표율과 지지율이 30%대 로 승부가 갈림
문재인이 반기문을 아주 근소한 차이로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
안철수는 양쪽표를 모두 흡수했으나 뒤집지는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