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이해도 됩니다. 초딩들까지 "숙제했닭.", 공부하기싫닭.", "순시렵다."고 하는 마당에
계속하라고 하는 것도 인간적으로 못할 짓이긴 합니다. (하물며 문재인 성품으로야...)
그나마 다행인것은 본인은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건데, 알려주는게 너무 잔인할 것같네요.
그리고 그 사생활이란게......생각보다 많이 소박해서 이번 주 내내 까이는 건 100퍼 당첨인데...영원히 상처받는 영혼 ....이정혀니뮤 ㅠ
" 보검아, 이제 너 하나 남았다."
그리고 이번 주 시위에 100% 나올 의상. 이와중에 쇼핑몰사장 재고 정리로 창조경제
그리고 박근혜를 키운건 우리였습니다. 아빠 금고에 있던 6억이 아니라.
가족이 왜 없는지... 조심스레 주원이 라임에게 물어본다.
엄마는 어릴때 돌아가셨고.. 17살때 소방관이셨던 아버지는 다른사람 목숨을 구하다 순직하셨다고..
그럼... 누가 키워줬는데?
혼자컸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으로..
생활비는?
나라에서 나오는 돈으로.
내가 낸 엄청난 세금들이 다 그쪽한테 갔구나.
아깝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