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집회를 앞두고 오늘 저녁에 큰 거 터뜨리지 않을까요?
어제 뉴스룸 엔딩곡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아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루시드폴의 '아직,있다' 던데.
터뜨릴게 아직 남았고, 그게 세월호 참사 관련이라면...
차마 입에 담기도 싫지만 인신공양설을 손석희씨가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각종 의혹에 대한 개연성을
어느 정도만 납득시켜줘도 뇌관에 불을 당기는 결과가 되겠죠.
이와중에 박사모도 동원령을 내리고 집회예정이라니, 하야촉구 집회자들에게 괜히 시비 걸어서 사망자
속출시키고 대통령에게 집회를 진압하고 불허할 명분을 주려는 건지...
아무튼 내일도 촛불 들고 나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