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가 불분명하고 선동 목적인지 뭔지 내 알바 아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열린 정권 시절에 계엄령 소리가 나왔다면 피식 웃으면서 넘어갔을 일이,
박근혜라면 실체화 될지도 모른다는 단 0.1%의 가능성이 엿보인다는 점 만으로도
이미 이 나라는 막장의 막장 끝까지 갔다는 걸 의미한다고 봄,
실시간 검색어에 태국같은 후진국에서의 계엄령과 연관된 건 봤어도 내가 살고 있는
시점의 이 시대에 이 나라와 관련되어 계엄령이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줄이야.
뭐, 부마항쟁 때 계엄령을 선포한 자신의 아버지가 어떻게 되었는지 본인이 잘 알고 있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