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때 뉴스타파 보면서, 나경원 떨어질줄 알았는데, 언론에는 보도도 안되더군요.
나경원은 당선되고.. 한숨을 내쉬었었죠, 최순실 정유라 관계와 판박이 사건.
다른것이 있다면, 이대는 시위하고 판을 키웠는데, 성신여대는 시위도 없이 조용.

나경원이 뽑은 지역구는 도대체 어디냐 ??
좀 간사한 사람한테 표좀 주지마라!! 그래놓고 지들이 더 정치를 혐오한다는 어이없는 현실!!

이럴 줄 알았음.
이 인간 좀 안봤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었죠..
도대체 나경원과 관련된 사건들이 쉽게 볼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당선됐다는 것을 보고..

그 지역구 사람들중에 나경원에게 표준 사람들은 참 뇌가 없구나 하고 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딸이 성신여대로 입학한 것으로 압니다.

이미 뉴스타파로 인해 총선전부터 알려져 왔던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정유라 케이스와는 다르게 크게 안터졌지요
그리고 당선되었습니다...

관련 뉴스타파 영상이 유튜브에 있으니 한번 보세요 ~ 정유라보다 못하긴해도 기가 찰 겁니다.
공정하고 능력에 따라 대우받는 시대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인가요 저들에게는 이런 반칙도 자신의 기득권의 향유일 뿐이지요

저거랑 문재인 아들 혼자 응시해서 5급공채 뽑힌거랑 박원순아들 군대 면제랑 박원순 딸 10년내 첨이라는 서울대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거 까지 다 밝혀졌으면 좋겠음

새누리가 다시 살만 해졌나 봅니다? 이런 물타기 주장이 나오다니...

문제인 아들
http://ibio.tistory.com/68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0582354
당시 초봉 2400만원으로 공기업 치고 많은편 아님.
시각디자인 전공자로 동영상분야 지원 (이쪽은 지원자가 원래 적은편임)
LG등 공모전 수상경력과 토플성적 반영하여 채용.
이 사건은 2007년에 이미 밝혀진 사안인데 선거때마다 이슈가 됨.

박원순 아들 군면제
http://cbuang.tistory.com/54
병무청장이 나와 직접 적법한 판정이라고 공식  확인해줌.
그래도 여전히 물고늘어짐.

박원순 딸 전과
http://smoker3.blog.me/30121308564
http://blog.donga.com/jonk78/archives/19207
주장이 박원순 절친 조국교수가 뒤에서 봐줬다인데 당시 조국교수는 하버드에 방문교수로 가있었음.
성적으로 테클을 거는데 당시 서울대 법대 전과는 학점 50%, 논술 30%. 면접 20% 배점이 기준이었음.
점수 문제는 당시 심시를 주관한 교수들에게 따져봐야 할듯.

물타기 눈물 겹습니다...
그나마도 발리시네요

저 부정입학 관련 보도 했다고 선관위가 뉴스타파 경고 조치 내린게 코미디였죠..
선관위도 믿을 수 없는 게 지금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실...ㅠㅠ

제가 88학번 시대인데 그 때도 돈 많은집 애들은 알게모르게 대학에 알아서 들어가더군요.반에서 꼴등을 도맡아 하던놈이 의사아버지덕분에 대학 잘 들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