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에서 닭대가리 유체이탈연설만 신나게 들었네요.ㅠㅠ

솔직 오늘 방송은 실망이네요;;;; 별내용이 없음;;; 이미 대충 알고있는것만 방송
알고있으면서 말못하는 뭐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중파에서 저렇게 방송하는게 정보부족에 생각없는 콘크리트 지지층에게 큰 영향있습니다. 지금까지 세뇌당한게 다 그 공중파 때문이거든요.
시골 어르신들이 인터넷검색하거나 케이블티비같은거 보시지 않거든요.

님이야 대충 알고계셨지만...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그알보신 우리  부모님들...  어허...어허...를 연발하십니다.

개인생각입니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실망했다 별내용이 없었다
그냥 이야기 한거뿐입니다

그런 기대 많으시면 파파이스나 뉴스룸쪽을 보시는게 맞습니다.

아니 그냥 개인생각을 이야기 했다는데 왜 계속 이런식으로 답글을 다시죠??
내가 보고 느낀걸 이야기 하는게 큰 잘못입니까?? 기대하고 봤고 쫌 실망했다는게
그렇게 못마땅하십니까?? 어르신들은 어르신들이고 난 나인데;; 왜 계속;;;;;
나보고 이거보는게 맞다 저거 보는게 맞다라는 소릴 왜하시죠 ㅋㅋㅋㅋㅋㅋ

sbs 관계자이신듯 ;; 제글에도 같은 댓글 남기심..

님은 영화 드라마 보고 리뷰할때 어르신들 기타 외 다른 사람들 고려해서
내가 보고 느낀걸 이야기 합니까?? 전 제가 보고 느낄걸 이야기 했을뿐입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인터넷을 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지만...
인터넷을 접하지 못하는 중장년층과 5% 지지층에겐 처음듣는 멘붕오는 타격의 정보죠.

이것을 방송으로 보냈다는 자체가 대단한것이고.
이것은 바로 마지막까지 남은 유신의 망령들 5% 잔재들에게 그 신앙의 뿌리를 삭초제근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굉장한 거죠.

문제는 다음번 방송이 더 타격이 크다는거죠.
육영수 여사에 대한 진실을 다루려 하니까요.

네티즌들은 웬만큼 알고 있는 육영수 여사의 이면과 가식..
그리고 박정희가 육영수 여사를 심심하면 두들겨 패서 멍자국이 가실날이 없었다는 충격적인 사실들을 다룰테니..

다음주가 대폭풍이죠.

개인생각입니다;;; 제가 보고 느낀걸 이야기 했을뿐입니다

네... 알죠... 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 억울하시겠네요

방송 보고 리뷰 쓰고 갈굼 당하긴 또 처음이네요 ㅋㅋㅋㅋ

내용에 비해 예고편을 너무 거창해서 약간 실망 ..ㅎ

저도 답답하고 아쉽고 그렇네요. 청와대 콘크리트를 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조금은 기대했는데... 다만 7시간이 왜 중요한지 왜 그냥 정치선동이 아닌지 짚어준 것에 만족합니다.

헐!! 진짜요? 다카키가 그렇게 영수아줌마를 두들겨 팼나요? 충격이넹..

그냥 시청률 의식해서 가십거리로 접근하는게 아니꼬운거죠. 정말 진정성있으면, 단발성이 아닌 후속취재 들어가든가 2탄 준비하든가 해야지 ,, 지금 이런 이슈만 건들면 시청률 보장되니까 그저 숟가락 얹어놓는거로밖에 안보이네요.. 저널리즘이라는 이름에 먹칠하는것일뿐.. 시의성이라는게 중요한데.. 지금당장 박정희나 육영수 깎아내리는게 '시의적절' 한지도 의문입니다.

어차피 역사는 밝혀져야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를 좀 먹는 유신의 망령은 필히 제거 해야지요.
그러한 의미에서 그들의 광신에 대한 실체를 낱낱이 밝히것이 중요한게 아니면 무엇일까요?

인터넷 못하는 노년층들은 이거보고 많은 정보를 얻었을 겁니다..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꼭 보라고 했거든요..12시에 혹시 주무시는지 전화드려보니 보고계시더라구요,,

그것은 다 알고있다...

별다른 내용은 없었지만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리도 깔끔했고 감성을 자극하는 효과들도 있어서 나이많은 사람들도 설득할수 있게 만들었다고 봄

화나더군요... 미국과 일본은 재난이 닥치면 분단위로 대통령이 뭐하는지 다 공표한다데 우리 박통은 애들 다 죽어가도 코빼기도 안보이니 말이죠... 더 가관인건 비서실장도 대통령이 어디 있었는지 나몰랑... 경호실장은 모르쇠...앞으로 더 최악의 대통령은 없을듯 하네요... 만약 더 최악의 대통령이 나온다면 그땐 대한민국 망하는 시점이겠죠...

새로운걸 터치기 쉽지 않죠. 특히 대형언론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