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500M 1500M에 2년전부터 혜성처럼 나타난 심석희가 있기에
금메달이 거의 확실시되고 기대중입니다
유일한 경쟁자인 왕멍이 부상으로 못나오는 이상 특별한 경쟁자도 없죠..
다만 쇼트트랙은 실력 이외에 변수가 워낙에 크게 작용하는지라 주변에 밀려 넘어질수도 있고
중간에 그게 문제인거지
근데 남자부는 솔직히 노진규가 못나오는 이상 금메달 가능성은 끝났다고 봅니다...
개인전은 해믈린과 안현수의 2파전입니다
신다운이 그나마 기대주인데 둘과 차이가 나는 선수고..
사실상 둘의 경쟁이 이번 올림픽이고...
단체전은 여전히 캐나다가 최강이고 지금 멤버는 글쎄요....
남자부는 금메달 하나도 어렵다봅니다
은메달이라도 따주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