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변명을 위해 머리싸매고 조작한 스멜이 강하게 나던데...제대로 된 증거제시 없이 오보, 괴담이라고만 하면 다인가?

“잠이 보약이라고 한적 없다. 잠이 최고라고 했다.” 뭐, 이건 아재 개그니까 패스

“길라임은 차움병원 간호사가 만든 가명이다.”고 말한 건 박근혜와 공범 관계인 그 병원들 원장들뿐이고, (상식적으로 어떤 간댕이 부은 간호사가 그런 이름을 붙이나 당장 원장한테 야단맞고 수정당하지) 그리고 서로 말도 안맞아.

질의 : 왜 '길라임'이었나.응답 :"김상만(현 녹십자 아이메드 원장)씨에게 전화를 걸어 ‘왜 길라임으로 했느냐’고 물어봤다. 처음엔 (김씨가 차트에) '길라임'으로 표기했다고 한다. 그러다 2011년 7월쯤 당시 차움원장이 ‘길라임으로 하면 안 된다, 실명으로 해야 한다'고 질책해 박근혜로 바꿨다고 했다.”

차움 병원 이 원장은 다른 설명을 내놓는다.

“오늘(17일) 그 당시(..무려 4년 전) 일했던 간호사에게 물어봤더니 대선을 앞둔 박근혜 후보에게 혹시라도 누가 될까 봐 차움 직원이 '길라임'으로 썼다고 한다. 박근혜 후보가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됐고 실명으로 해달라고 요청해 바꿨다."

길라임 작명가가 둘이나 돼?

“브라질문호의 소설 속 표현을 무속신앙으로 몰아가지 마라.”와 “통일대박 최순실 아이디어가 아니다.”.....이것도 위에 병원장과 마찬가지로 주위에서 사건 후에 쉴드용 “make up"한 스멜이.....코엘료는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고 했지 "우주의 기운"이라는 냄새나는 단어는 안썼음. 문제가 됐을 당시엔 왜 가만히 있다가 뒷북? 이제 겨우 주변 누군가가 아이디어를 낸듯. 그리고 드라마빠가 책을 읽을리는...

"통일대박"이란 2013년 6월 20일 제16기 민주평통 간부위원 간담회에서 처음 나온 말을 3년이 지나서 지금 했냐고 뭐라할까봐

”대통령께서는 5개월 뒤인 2013년 11월 26일 민주평통 상임위원과의 대화에서도 "통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은 것 중에 그 말이 굉장히 머리에 와 닿는데, `통일은 대박이다`는 그런 얘기 들어보셨죠"라고 언급하셨습니다.“라니...어색하다 어색해.

“ 세월호 침몰 당일 청와대 출장 왔다는 간호장교 기록없다.”....없다고 주장하는 기록이 어디 이거 하나뿐인가? 그게 아니라 “청와대에서 규정에 어긋나는 의료행위는 없었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최순실 대통령전용기로 해외순방 같이 한적 없다.” 이건 순실이 여권기록이라도 제시 해야지. “이에 대해 공군 1호기 탑승자를 관리하는 대통령경호실은 명예에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위한 조정신청을 비롯, 모든 법적대응을 준비 중입니다.”라니 답지않게 너무 말랑한 대응인데...서슬이 퍼렇게 나와야 정상인데..

“청와대 경호실이 최순실 집 경호한적 없다.”...“※ 대통령경호실은 해당 보도와 관련 언론중재위원회 제소”했다니까 이쪽은 사실이야 어떻든 논리에는 자신이 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