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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기업체에 압력을 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지난 5월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에게도 협박에 가까운 압력을 넣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종 전 차관은 박태환의 리우올림픽 출전 여부가 논란이 되던 지난 5월 25일 이른 아침, 비밀리에 박태환과 소속사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박태환이 체육회의 뜻(?)대로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면 각종 특혜를 주겠지만, 반대로 출전을 강행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general/newsview/20161119094504640?from=mtop#none
이 씨 발놈의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