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니라도 내려올 생각이 없었을 겁니다.
어차피 장기전, 탄핵말고는 내려오게할 방법이 없습니다.
뭔가 딜을하면 모를까...그런데 그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방법은 아니지요.

내려오게할 방법이 있습니다. 재규어 쥬니어가 등장한다면.

그런 점도 없잖아 있을 겁니다. 대통령이 취임하고 그 물이 들었을 태니까요. 후보시절 그녀는 말했습니다. 제대로 된 검찰을 만들겠다고. 하지만 자신에게 알맞는 검찰을 만들었을 겁니다. 그녀의 주위에는 정말 달콤한 말 밖에 하는 사람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위 밖도 자신의 이득을 위해 큰 소리치는 사람 밖에 없고요. 이 상황을 직시하고 바른 상황을 제시하고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런 정치인이 있었겠지만 아마 지금껏 밀어내느라 바빴겠죠. 뭔가 틀 부터 어긋난 기분입니다. 저도 가슴이 답답하네요.

국민이 나서서 나라를 한번 일시적으로 마비시켜야 정신을 차릴려나요.. 참, 대통령도 답이 없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정치적 논리나 명분 이런걸로 박근혜를 접근해서 이해하려는 사람이 있는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그런거 전혀 상관안하는 사람입니다.
정치적인입장, 명분, 대통령으로써의 체면, 도덕성, 자존감 이런건 장농밑에 들어간 10원짜리만도 못한거로 생각할겁니다.

검찰이 바로서지 않으면 맨날 이모양 이꼴이겠죠. 대통령은 4년 임기지만 검찰은 공무원이니까요. 공무원이지만 너무 큰 권력을 가진 기관으로서 신뢰를 잃었죠. 검찰 진정성 어린 개혁만이 살길 입니다. 검찰도 국민도

박근혜는 검찰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조선일보와 싸우고 있죠.

결과는 보는대로 조선일보 승.

검찰이 조선일보의 수습책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헛... 들킨건가...

박근혜와 한편이 아니라 우병우&삼성과 같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1.2년 내로 물러날 시한부 권력이 아니라 검찰 내부.외부의 살아있는 그리고 살아남을 권력과의 연합을 도모할겁니다

전혀 안 이상하고 타당한 의심입니다.
아마 재벌들이랑 엮인 이상 뇌물죄 적용이 쉽지 않을 겁니다.
언론들도 재벌과 엮이면 힘 못쓸거고요...
특히 조선일보야 뭐 잇속대로 움직이는 집단이니....
이정도 선에서 박근혜만 끌어내리는게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겠죠

친박정권 해체시키고 친이계로 대동단결
당명 고치고 궁민앞에 석고대죄 쇼 ,대선승리 정권재창출 소름끼치는 시나리오..

이명박근혜 정권동안 얼마나 국민들이 속고 또 속았는지................

불신의 시대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그렇진 않을듯,,
다음 정권이 바로 코 앞인데,,
풍향계를 젤 먼저 타는 넘들이라서 그런거죠.
자기들의 미래를 위해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