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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6 22:34
2014년 2월 박근혜는 교육부장관에게 쉬운 영어 수능을 요구합니다.
 글쓴이 : 트루셀프
조회 : 984  

2010년 경 부터 수능영어는 꽤 높은 난이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93-94점이 1등급 컷이었으니 꽤 변별력이 있는 시험이었죠.

박근혜 쉬운 영어 수능 으로 구글링 해보시면 2014년 2월에 교육부 장관에게

영어를 쉽게 출제하라는 기사가 다수 뜹니다.

전 그당시 왜 뜬금없이 영어를 쉽게 내라고 그것도 대통령이 사교육 방안으로 내놓는걸까

의아했습니다. 그것도 영어만 말입니다. 사교육 공교육을 바로 잡는 방안으로

영어를 쉽게 출제하라는 방안이 이해가 잘 안됐고,

그 이후 영어는 변별력을 잃었고, 결국 다수의 현직 대학교수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현재 예비고3 부터 영어는 절대평가로 치뤄지게 됐습니다.

혹시나 해서 정유라 학번을 검색해 보니 15학번이고,

14년도에 고3 이었네요.

체육특기생에게 수능영어는 중요할 수 있죠.

뭐 이미 정유라의 미래가 결정되어 있다하더라도 꼼꼼한 순실씨 생각해 보면,

수능영어까지 손댄것이 아닌가 음모론자가 되어 봅니다.

14년 고3이 된 정유라와 14년도 2월에 박대통령의 교육부장관에게 쉬운 수능 영어 출제 요구..

우연이길 바래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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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회원 16-11-26 22:55
   
http://blog.daum.net/ccrevolutionist/22
이미 예전부터 있었던 사례들일 뿐입니다.
공부 못하는 박지만 때문에 중학교 입시를 폐지하고 고교 평준화 정책을 시행...
Sulpen 16-11-27 00:07
   
과거부터 그런 의혹들은 많았지요...
그 중에는 심지어 군대개편 의혹도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