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 대단하시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피해자이지만 가해자들이라고 할수 있죠  하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함부로 말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그뜻을 존경합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문제에서

항상 먹고사는 문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생각에서 애써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을 피하지요.....

이는 분명 비겁한 일이지만, 먹고사는 문제 즉, 경제적 이득의 문제를 생각지 않거나, 생각지 못하면 어리석고, 철부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우리의 현대사는 정의냐, 불의냐,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을 이득이 있냐 없냐로 치환해버리는 묘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온 경향이 있음..

지금까지 박근혜에 대한 지지는 정치적 성향의 문제로 볼 수 있었지만,

작금의 박근혜 상황은 이게 정치적 견해나 정치적 인물에 대한 호불호의 문제가 더 이상은  아님.....

정의의 문제고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지...작금의 상황에서도 박근혜를 지지한다는 것은 불의한 짓임..거악(巨惡)을 싸고 돌며 옹호하는 무지와 무뇌...

님의 행동은 용기있는 행동이고 옳은 행동임...

대단하시네요 쉽지않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