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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부에 따르면 정호성과 박근혜는 ‘있을 수 없는 통화’를 했다.
정호성 전 비서관은 “최순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진척상황과 왜 빨리 안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빨리 처리하라고 하신다”고 말했고,
박근혜는 “이번주내로 처리될 것 같다. 최순실 선생님에게 잘 말씀드려라”라고 답한다.
정호성 전 비서관과 최순실의 통화내용도 가히 충격적이다.
최순실은 “그거 어떻게 되었어?”라고 질문했고, 정호성 전 비서관은 “대통령님께 보고했습니다”라고 답한다.
이에 최순실은 “그런데 왜 이때가지 안 해? 빨리 독촉해서 모레까지 하라고 해”라고 화를 내고
정호성은 “하명대로 하겠다. 내일 대통령께 다시 독촉하겠다”고 말한다.
누가 대통령인지 누가 비선실세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의 대화다.
찌라시로 돌고있다는 내용인데 사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