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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7 18:42
광화문은 폭동이라고 생각함
 글쓴이 : Computer
조회 : 2,057  


* 민주주의라는 제도의 원칙상 표현의 자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광화문에서 무슨 이유로 시위를 하든 그들을 향해서 직접 욕하지는 않지만 제 앞에서 제가 알바니 뭐니 욕하는 벌레들은 민주주의를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광화문시위를 통해서 드러나는 국민, 민주주의, 현대정치의 위기에 관해서 쓴 것이니 순실, 근혜이야기는 다른데 가서 하시길 빕니다. 


1. 왜 폭동이라고 보는가?
=> 개개인으로는 정의롭지 못하면서도 국민이라고 하는 거대화된 주체에 개입하여 스스로를 정의로운 행위로서 착각하는 작태때문임. 즉 개개인은 비루하면서 볼품없지만 신의 이름이나 정의의 이름이라는 허위가 가능하다면 이 사람도 얼마든지 신의 사자, 정의의 사자인냥 행동하고 스스로도 속이기 때문. 국민이라고 꺼내드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 집단에 끼어들어서 스스로의 정당성을 확인하고 싶은 욕구. 결론부터 미리 적자면 시위를 할 시간에 자기 주변이나 얼마나 논리적이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면서 단 하나의 오류도 안 저지를려고 살았는지 살피는게 더 좋은 사회가 될 것이다라고 지적해주고 싶다. 그게 안되면서 광장에만 튀어나오면 없던 정의감이 나오는것부터가 애초에 그런 좋은 사회가 될 자질이 부족하다는 증거겠지만.


2. 그렇다면 무엇이 올바른 해결책이란 말인가?
=>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그러한 영역을 돌아보고 그 영역안에서 혼자 힘으로 해야 하는 정의를 구축하는 것이 자기가 떠든 민주주의의 원칙과 부합한다. 길거리쓰레기줍기(시위때만 줍는걸 말하지 않는다), 줄 잘서기라는 공공질서의 존중은 평소에도 단 한번도 어기지 않고 하였는가? 아니면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오로지 공정과 논리로서 사람을 판단하고 그렇게 발언하면서 살았는가? 이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1.에서 지적한 바와 똑같다. 단지 내면에 있는 하찮은 정의감을 위해서 국민이라고 하는 탈을 쓰고 싶었고 그 위에 올라타서 뽐내고 싶었을 뿐이다. 

3. 국민이 민주주의 아닌가?
=> 단어의 뜻만 보면 그렇다. 원래 민주주의는 백성이 주인이다라는 사상인데 오늘날에는 이러한 전제가 당연하게 인지되어서 이것이 왜 당연한것인지 감각이 존재하지 않는다. 개념을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다. 

신 -> 왕 -> 정부 -> 국민

중세이후의 정치에서 특징적인 것은 정치라는 영역에 '주인'이라는 개념이 들어간 것에 있다. 원래는 이해관계에 의해서 분리된 사회영역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왕'의 절대적 권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논리로서 제공되었는데 왕이 만인의 통치자이자 절대적인 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근거는 신이 이 모든 것이 주인이지만 신은 그걸 왕에게 주었다라는 사상에 있다. 대중혁명과 대중정치가 부상하면서 고전적인 절대왕권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그런 왕 자리에 '대중, 국민'이라는 자를 끼워넣었다. 

국민- > 정부 -> 국민

국민이야 말로 주인이고 국민이 정부를 지배한다라는 발상은 원래 개념적으로 주권론, 왕권신수설과 똑같을 뿐이지만 신과 왕 자리에 국민을 끼워넣었을 뿐이다. 오늘날에 인본주의가 자라면서 더 이상 신의 이름이 정당화의 근거로 바람직하지 않기에 다수에 의한 일반 민중의 감수성을 강화하고 거기에 '네가 주인이야' 라는 이야기를 할 수가 있기 때문. 

그렇다면 이러한 구조가 뭐가 문제라는 말인가?

당연히 정치에서 '주인'이라고 하는 개념이 왜 필요한가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정치를 사유할 때, 민주주의를 들고 나올 때 당연하게 누가 누구 위에 있고 아래에 있다, 아니면 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절대적 지배자라는 개념들을 너무나 쉽게 꺼내든다. 과거의 신이 했던 것은 지금의 국민으로서 당연하게 치환해놓고 마치 국민이 신인 마냥 신격화를 너무 맞아서 그게 맞는 것인줄 안다는 것이다. 물론 자기딴에는 그렇게 세뇌당하면서 배워왔으니 국민, 국민 거리는 것이 꽤나 배운줄 알고 생각하는 줄 아는 대가리라고 착각하겠지만 그런 동물적 호르몬에 의한 뇌기능이 아니라 정말로 생각이라고 한다면야 이러한 주권론, 민주주의가 얼마나 허구인지 알게 될 것이다. 


4. 왜 허구라고 생각하는가?

어렵게 생각할 건 없다. 너는 한번이라도 '국민'이라고 하는 존재를 본적이 있는가? 물론 모든 사람들이 국민이에요라는 식의 그런 사람 집합체를 국민이라고 꺼내드는 바보들은 많겠지만 헌법에서나 정치이념에서나 말하는 그런 국민은 단순한 광화문에 모여있는 190만명 가량의 집합체를 국민이라고 정의하지 않는다. 단지 이 광장패거리들은 자신이 국민이라고 하는 단위와 동일시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이고. 

위에서도 주권론을 말했듯이 현대정치는 근대정치의 틀에서 크게 변화한 바가 없고 그 개념적 구조를 그대로 가져왔다고 적었다.  헌법에서 말하는 국민은 권력, 정부기능을 정당화하기 위한 이론적 전제에서 '국민의 절대성'을 강조했어야 했고 그것이 진짜로 생존하는 단백질덩어리인 사람 개개인이 아니라 그러한 사람들이 전부 모인 하나의 집단이념, 절대정신과 같은 그러한 것들에 '신' 과 같은 지위를 준 것이다. 헌법을 잘못 읽으면 막연히 나도 국민이고 너도 국민이니까 국민이 주인이다라고 하는 못배운 소리가 가능하겠지만 헌법에서 말하는 국민이 현현하는 떄는 선거에서나 국민투표에서나 하는 그러한 의사를 묻는 때에 정당화의 근거로서 '다수결 이상이면 국민의 뜻이다'라고 정의하는 그러한 도식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의미에서 신보다 더욱 미지의 존재다. 

더욱이 국민이라고 하는 단위가 문제인 이유가 현대정치의 몰락과 더불어서 더 이상 이런 거대, 집단범주를 사용할 이유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5. 현대정치의 몰락이란 무엇인가?

미래사회로 나갈 수록 근현대에 쓰였던 정치와 사회의 존재가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오늘날에 나름 배웠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꺼내드는 올바름이라는 것을 정의한다면 

'개인의 무한한 자유를 제한하고 한정된 자유를 누구에게나 부여하면서 집단이라고 하는 단위를 신봉하지 않는 인본주의적 사상' 

우리는 이미 무한한 자유가 독과점과 독재라는 이유에서 반대하고 있고 그것이 누군가에 의해서 통제되고 사회가 평등한 무언가로서 제한되어야 바람직하다고 여긴다. 이걸 다른 용어로 자유주의, 신자유주의에 대한 반성이고. 그렇다고 자유를 무작정 제한하는 사회주의식의 배급제에도 반대하지만 나름 세계국가들이 어느 정도 합의를 본 것이 자유주의라는 틀 속에서 사회민주적인 길을 통해 수정을 거치고 그 안에서 '복지사회'라는 틀에서 구축한 하나의 '한정된 개인'을 구축할려는 것에 있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 그렇게 무한의 폭리를 취하지도 않고서라도  소득, 직장, 노후를 보장해줄 '복지제도'위에 적당한 자기 주변의 영역에서 소소하게 누리는 한정된 자유가 미래사회의 올바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어찌되었든 한국사회도 이러한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 지금 정치나 정치에 관심있어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미래사회의 조감도가 이러한 양상에서 조금도 벗어난 것이 없으니까. 

더욱이 여기서 강조되어야 할 건 그 개인의 한정된 자유는 절대적 영역이고 올바름의 영역이라고 착각하는 것에 있다. 자기 영역 이외에는 간섭하지 말아야 할 의무가 주어졌기에 자기 영역은 그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절대성이 있다는 의미이고 오늘날 이런 개인의 한정된 자유의 침해를 국가주의, 민족주의, 전체주의의 폐해로서 지목하면서 비판하는 무리들이 증가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국산품애용이 그 시대에는 당연한 철학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어떠한 이유에서 사람들이 반대하는가를 보면, 소비자로서 행사할 수 있는 자유를 말하면서 (여기서는 신자유주의자들보다 더 자유주의스러운 경쟁에 의한 소비자가격의 하락과 같은 소리가 첨가된다) 스스로 무엇을 소비하든 그것이 국적과 상관없는 영역이라고 믿는 경향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방향성을 알아내었다면 이 방향성을 그대로 추종해보는 일이다. 사람들은 스스로에 관해서 더욱 자각하게 될 것이고 내면의 자기영역을 존중하겠지만 불과 20년전까지만해도 존재했던 다른 사람과의 관련성은 서서히 부정하게 될 것이다. 과거에 비해서 지금 이런 경향이 증가했으니까. 국가가 통제해야 하는 복지제도는 더욱 강화하면서 일면 디스토피아와 같은 구조속에서 날날히 주어지는 배급제식의 서비스속에서 스스로의 한정된 자유에 집착하게 될 것이고 거대화된 것들을 서서히 낡은 것으로 볼 것이다. 

오늘날에도 신이라고 하는 존재가 없다고 믿었듯이 200년뒤의 사람들은 국민이라고 하는 단위도 그렇게 볼 것이라는 말이다. 자기 스스로, 개인이라고 하는 단위만이 유효하고 그런 생활을 지지하는 사회제도가 구축이 된다면야, 물론 이러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렇기에  현대인들이 중세의 신의 이름으로 어쩌고 하는 사람들을 보는 느낌 그대로 미래인들은 지금 광장에서 시위하는 국민이라는 패거리들을 굉장히 낡은 사상을 고수하는 유치한 무리들로 볼 것이다. 그렇기에 내가 광화문시위를 폭동으로 보는 이유다. 정치의 영역은 날로 축소되고 있고 우리는 정치 이외의 곳에서 더욱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데 딱 광장에만 튀어나오면 하찮은 정의감이 솟구친다. 불과 몇m만 나가도 보이는 가래침, 담배꽁초, 무질서는 쉽게 목격이 되는데 국정교과서도 국가가 역사의 올바름을 정의해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하고 국산이라는 이유로 소비해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 때에 드러나는 개인의 한정된 절대성속에서 결국 국민이니 뭐니 이런건 필요없고 허구의 존재이기에 개인 스스로의 주변 반경만 잘 하면 된다는 윤리학이 나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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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16-11-27 18:44
   
그래서요?
     
처용 16-11-27 21:35
   
가생이 대표 어그로입니다.

투기꾼, 대수학, 전쟁, bbc4, 힐베르트 등등 하도 많아 기억도 안 납니다.

175.X.X.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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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44369&sca=&sfl=wr_name%2C0&stx=computer&sop=and
캐널 16-11-27 18:45
   
네 다음 어그로...
하나둘셋넷 16-11-27 18:45
   
개소리를 길게도 쓰셨네요.. 읽다가 더러워서 그만뒀습니다 ^^ ㅎㅎ
     
리얼라이프 16-11-27 18:49
   
읽다가 뇌 썩어요...

그래서 난 첨부터 안읽었지롱...~~
          
처용 16-11-27 21:48
   
맞습니다.
궤변은 궤변일뿐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안되죠 ㅎ
아는 잔지식 주저리 떠드는 식으로 횡설수설하니 꼴에 관심 받을려고 길게도 썼네요;
오순이 16-11-27 18:45
   
ㅈㅂㅆㄲ ㄴㅇㅈㅇㄴㅁㅇㄹ.
나쵸칩 16-11-27 18:45
   
김재규 열사가 그리워집니다..
어디도아닌 16-11-27 18:46
   
딱 한문장으로 허접한 글임을 알았습니다
Computer 16-11-27 18:46
   
어차피 190만명? 어차피 숫자는 중요하지 않지만

나중에는 역사의 쓰레기들로 기록될 겁니다.

당연히 국민이 짱이야라고 쳐 배운 당신들은 생각이라고 하는 고등동물의 능력이 없으니

중세기 신을 숭배하는 작태 그대로 국민, 국민거리고 있을 뿐이지만.
     
오순이 16-11-27 18:47
   
ㅈㄲ
     
mymiky 16-11-27 19:00
   
해외에서는 이렇게 평화스러운 집회를 못 받다고 그러는데

왜 혼자서 폭동이니 뭐니 ㅋㅋ 멍멍이 소리를...

아.. 글쿠나.. 이분은 개돼지 였구나!
미안해요 ^^ 개가 인간의 말을 알아듣겠습니까?
그려려니 할께요..
     
오효효효효 16-11-27 19:25
   
세상에.... 이건 진짜다. 진짜 장애다
리키도 16-11-27 18:46
   
이런 유형의 분이 주인의식 없는 인간의 대표적 유형이네요... 그리고 독재자가 좋아할 타입입니다. 참 좋겠네요.
우유니 16-11-27 18:47
   
개소리는 일기장에
Computer 16-11-27 18:47
   
주인이냐 손님이냐라는 현대정치의 형이상학은 이제 종말한지 오래입니다.
     
통수저격 16-11-27 18:49
   
뭔 개소리?ㅋㅋ
     
도편수 16-11-27 18:51
   
가까운 정신병원이 많을겁니다.
너무 겁먹지 말고 찾아가 보세요.
     
줄래말래 16-11-27 20:18
   
저기요... 진심 ㄸㄹㅇ 같아요..

당신같은 ㄷㅅ을 좋아할만한 곳이 있어요.

일베라고 그리 빨리 꺼져요
총명단 16-11-27 18:48
   
이런 글에도 답글을 달아야 하나?
의문이 드는구만..
이런 글에 맞는 한마디가 있지
차라리 입을 다물고 있으면 욕이라도 안 쳐먹지
빼뽕쪼뽕 16-11-27 18:48
   
네.. 다음 버러지궤변자..
하나씩 반박하기도 아깝다.
글 길게 올렸다고 자위하나????
궤변... 이런 궤변자는 갖고 놀기 딱인데...
음 걱정원에서 글 써주고 올리라고 하던가???
파마산 16-11-27 18:48
   
스바라시~
통수저격 16-11-27 18:49
   
꼭~ 무상으로 민주주의 누리는 것들이 개소리를 개도 못알아 듣게 길게도 썼네!
samanto.. 16-11-27 18:49
   
헐...
꼬꼬닭~~
Computer 16-11-27 18:49
   
여기 댓글단 돌대가리들은 사고란 전혀하지 않고

선동, 시위꾼, SNS등에서 퍼져나오는 그런 허접한 올바름을 수용하면서 자기딴에는 0.1초걸리는 사고를 했으니 스스로 생각하면서 행동한다고 하겠지만

국민이니 정의니 이런건 낡은 정치구호일뿐입니다.

시대가 달라졌는데 아직도 국민이라는 틀 위에서 이단심판관마냥 스스로 정의롭게 여기는 바보들이 많으니 문제.

최순실, 박근혜욕할 시간에 자기가 얼마나 합리, 논리적으로 판단하면서 사는지만 체크해도 이 사회가 올바른 사회냐 아니냐 결정납니다.

근데 그게 안되니 사회가 요 모양이고 그걸 또 돌대가리들인 당신들이 욕하는 형편.
     
통수저격 16-11-27 18:50
   
밥 못 처묵고 백수로 놀다 댓글알바 하는것들이 댓글단 드립은?ㅋㅋㅋㅋ
     
리얼라이프 16-11-27 18:50
   
짤막하게 써주세요...한문장 이상이면 읽다 뇌 썩습니다..
          
Computer 16-11-27 18:52
   
국민이라고 하는 단위는 이미 종말했고 광장나와서 울부짖는 하찮은 정의감으로 스스로의 주변이나 합리적으로 살아라라고 요약하면 되겠네요.
               
우유니 16-11-27 18:53
   
먼 개소리여 ㅋㅋㅋ
     
도편수 16-11-27 18:53
   
이 소용돌이 정국에서 댁이 몇마디 써놓는다고 뭐가 바뀔것같아요?
자기만의 프레임을 짜놓고 설득하려고 하는가 본데...
그 프레임 전제 자체가 똥입니다. 더 공부하세요 ㅋㅋ

대충 어디서 오셨는지 알것 같구만~ㅋ
리얼라이프 16-11-27 18:50
   
뭘...일일이 댓글을....멍멍멍
앵두 16-11-27 18:50
   
사회생활을 안 하거나 자영업 종사
주위에선 말수가 적다고 평가
정기적 만남을 갖는 친구 없음
정기적 취미생활 없음
컴퓨터나 휴대폰 게임도 안함
     
리얼라이프 16-11-27 18:51
   
헉 뜨끔...자영업종사자만 빼면 완전 나넹...
pppp 16-11-27 18:50
   
개소리를 길게도 적었네 ㅋㅋㅋ
근데 그래도 이정도면 알바가 아니라 팀장급인데?
이런 글과 댓글 싸지르고 다니면서 밥은 잘먹고 다니냐? ㅋㅋㅋㅋㅋㅋㅋ
     
Computer 16-11-27 18:52
   
너는 어떤 알바길래 여기 붙어서 있는거랍니까?
Computer 16-11-27 18:51
   
이해가 안되면 안된다고 하세요.

생각은 없고, 꼴에 정의감은 있으니

국민 거리는 거대범주만 튀어나오면 눈물이 나오고 스스로 그런 신이라도 된 마냥

광장 나가서 패거리마냥 부르짖고 행패부리는것이 정의라고 생각한다면야

꽤나 낡은 사고라는 겁니다.

대중정치, 현대정치 이런건 종말한지 오래입니다. 무식님들.
     
통수저격 16-11-27 18:53
   
이해가 가면 닭은 짤립니다~!

그러니 닭 있을때 알바 자리 궁하니 열심히 땡겨 벌으셈?ㅋㅋ

3류로 가정 교육 배운것들이 어디서 나대기는?ㅋㅋㅋㅋ
     
리얼라이프 16-11-27 18:53
   
혹시 저항권의 개념을 아시나요? 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고 대중정치란 말은 들어봤는데 현대정치는 무슨 말씀이신지? 학술용어인가요? 무슨 뜻의
용어인가요??전  좀 생소한 단어라서?
          
Computer 16-11-27 18:55
   
어디서 주워들은게 저항권이니 뭐니 하는 개념이지만

사실 이 개념도 사후적으로나 정당화되는겁니다.

당연히 당신같은 돌대가리들도 배운 헌법, 정치학을 내가 모르고 썼다고 생각하는게 참.
               
리얼라이프 16-11-27 19:53
   
아 그러니까 시민들의 저항이 성공하면 저항권. 실패하면 폭도가 되고 패거리가 되는거군요...그래서 결과(성공이냐 실패냐)에 따라 개념이 달라질수도 있다는 거네요..

이게 대체 무슨 뜻인지?? 법대 나오고 법학공부 10년 이상한 나도 잘 이해 못하는데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저항권이 사후적으로 정당화되는 권리다...이말 말이죠...이게 무슨뜻인지 ??
     
도편수 16-11-27 18:54
   
누가 행패를 부렸다는거죠?!
잘못된걸 잘못되었으니... 바로잡으라는 평화로운 시위를 왜 행패부린다고 말을 하는건지...

댁은 무식하지 않아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ㅋㅋㅋ
그런데 별로 부럽진 않네요.
캐널 16-11-27 18:52
   
2렙들을 무시하는 이유를 알것같음...
킁킁 16-11-27 18:52
   
어렵게 쓴 개소리 같지만 그렇다치고 그래서 당신이 생각하는 솔루션은 뭔가요?
     
Computer 16-11-27 18:53
   
시위할 시간에 내가 얼마나 합리적으로 잘하는지 체크하라는 겁니다.
          
통수저격 16-11-27 18:54
   
너보단 다들 합리적으로 잘 체크해요~ㅋㅋㅋ

댓글 알바나 하는 매국넘빠 주제에 남 걱정은?
               
Computer 16-11-27 18:56
   
하기야 너같은 저능아들은

흑백논리, 허수아비식오류를 저지르면서

우리편 아니면 알바, 적이라고 정의하는 못 배운 행세를 하고 있찌만

광장튀어나오면 꼴에 뭐가 그렇게 대단한지 정의 부르짖고 있다는게 참.

적어고 너같은 애들이 민주주의를 입에 담는게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
                    
통수저격 16-11-27 18:58
   
세상 물정모르고 가정교육 3류로 처받고 나이는 뒷로 처드셨나?ㅋㅋㅋ

살려는 드릴께~!ㅋㅋㅋ 그러니 닭 쳐있을때 열심히 양심 팔아 알바 뛰고 밥이나 세끼 쳐

드세요~ㅋㅋㅋ 배운것 없는 것들이 항상 나대기는 잘하지? 2만원 벌어 복권이나 살

찌질한 것들이 누굴 가르쳐?ㅋㅋㅋ
                         
Computer 16-11-27 19:00
   
내가 알바생이라면 네 머리통은 편하겠지만

나는 애초에 민주주의 자체가 쓰레기사상이라고 보는 쪽이라서.

하기야 광장 나가면 너같은 인간들이 패거리로 뭉쳐서 민주주의, 정의 부르짖고 있으니까 이 나라가 걸레인 이유인것임.

머리통이 달려 있으면 사고라는걸 해봐.
                         
통수저격 16-11-27 19:01
   
뉘에 뉘에~! 당신 머리도 쓰레기네~!ㅋㅋㅋㅋㅋ

그런 머리로 나대기는!  가서 가정교육이나 다시받고 와~!ㅋㅋㅋ

가정교육을 쓰레기로 시킨거니? 아님 쓰레기 처럼 받은거니?ㅋㅋㅋ

어디서 2만원짜리 댓글러들이 굴러들어와서~ 한번 쓰고 버릴 렙벌레질임?ㅋㅋㅋ
          
김문순대 16-11-27 18:56
   
님처럼말하는사람잇었어요.광복운동하는거보고 정작열심히사는 사람들은 조용히 열심히 일한다고 그사람이누군줄압니까?
나라팔아먹은 이완용입니다.
님은 시대를잘타고난거에요.일제시대였으면 나라팔아먹었을 사람이었겠죠.
               
Computer 16-11-27 18:58
   
이완용하고 무슨 상관인건지?

그럼 국산품애용하자라는 말에 '지금이 어느때인데 국산사자라는 말이 나오냐, 당연히 소비자를 위해야지'라는 사람들은 국가도 뭐고 다 버린 이완용이라는 논리인데.

애초에 국가, 국민 이런 범주가 사라졌고 개개인밖에 남지 않았는데 나라를 팔아먹니 마니를 떠드는것 자체가 아직 글 이해도가 없다라는 저능아라는 말임. 글 좀 잘 읽어보시죠. 나처럼 말하는 사람이고 나발이고 글부터 이해할 실력이나 되고.
                    
mymiky 16-11-27 19:02
   
이완용이, 3.1 운동때, 조용히 있으라고 했어요.
딱 당신처럼, 쓸데 없는 짓거리 하지 말라고 했지요 ㅋㅋㅋ

님같은 분이 다수였다면, 우리나라에선
419, 518, 87년 민주항쟁 그 무엇도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진정으로 북한처럼 되고 싶은가요?
                         
Computer 16-11-27 19:09
   
4.19, 5,18, 87년 항쟁하고 북한하고 무슨 관계인건지?

하기야 너같은 못배운 애들은

사회주의하고 자본주의, 민주주의, 공산주의가 뭔지 구분할 능력이 안되는것이겠지만.

북한이 문제인건 단순 독재권력때문인게 아니야. 무식아.
                    
문삼이 16-11-27 19:04
   
님글 보니 이완용이 떠오른다는데 그걸 왜 상관이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진짜 뉴라이트세요?
세계 시민주의 이거 뉴라이트 애용품인데...
원래 보수가 민족주의가 강한데 우린 특이하게 진보가 민족주의가 좀 있죠.
친일매국노들이 보수로 자처하면서 내세우는 논리가 우린 국가 민족 버렸어...그래 세계주의야~~
우린 세계로 놀꺼야~~~

빙신들이죠. 지들 매국의 역사를 지우기 위해서 내세우는게 국가,국민이런 개념을 지우자고 하니....

님도 혹시 그런쪽이신가?
멍게말미잘 16-11-27 18:53
   
새뇨리따~
문삼이 16-11-27 18:53
   
자신이 무척 많이알고 있다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어디에서 주워들었거나 봤거나 아니면 발췌해서 이렇게 길게 논점없이 글 쓰기도 힘든데 말입니다.

첫문단 읽으면서 갑자기 생각났던게 이완용이 3.1운동때 했던말이 떠오르더군요. 개개인의 발전에 힘써야지 왜 쓸데없이 나와 폭동을 일으키냐는 식었는데...이게 바로 뉴라이트식 촛불시위의 폄훼군요.

뉴라이트 아니라면 상관없지만 첫문장에서 폭동운운하는걸 보니 이거 완전 잼병인데라는 생각이 들더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헌법에서 보장한 시위를 폭동이라 여기는 사람이라면 심지어 그 심한 현 집시법 체제하에서 일어난 시위인데...이걸 폭동으로 여기는 님 지적수준에 감탄이 나오네요...님짱!!!!!
coooolgu 16-11-27 18:53
   
리얼라이프 16-11-27 18:54
   
Computer님 지식이 깊으신거 같은데 저항권이 뭔지 설명점 해주세요..~~~~~~~
리얼라이프 16-11-27 18:54
   
Computer님 지식이 깊으신거 같은데 저항권이 뭔지 설명점 해주세요..~~~~~~~

크 과연 어떤 해석이 나올지 자못 궁금하넹..
mymiky 16-11-27 18:57
   
여기 4%의 개돼지가 있었군 ㅋㅋㅋ

옛다~ 관심. 이거나 먹고 꺼지렴!
화려한외출 16-11-27 18:57
   
시위 나서는 직장인 학생들 청장년층들이 헛된 일이라 생각되나요?

아무리 자기분야에 열심히 해도 박씨같은 지배층의 타락으로 사회는병들어요

단적인 예로 정유라같은애가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는애들 밀치고 대학가는게 정상인가요?

도저희 안되니까 나오는겁니다. 헛소리 개소리좀 작작하시고 현실좀보세요

방관자로 남으면 혼자는 편하겠죠  계속 노예 개돼지로 사는거죠 조금씩 던져주는 찌꺼기나 쳐먹는...
하나둘셋넷 16-11-27 18:59
   
참.. 사람들보고 정의로운척이라느니 뭐라느니 하면서 자기 스스로 깨어있는 지식인이라고 자뻑하면서 꼴값떠는 모습이 상상이 된다...
     
Computer 16-11-27 19:01
   
뭔 개무식논리인지 모르겠는데

깨어있어서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당신들이 뻔히 보이는 것도 안 보니까 지적하는 것임.

하기야 마녀사냥하고 있는 인간들한테 가서 '너희들의 신은 없어!'라고 외치는 사람하고 똑같다고 해야 하나.

당연히 그 인간들이야 신이 절대적이다라고 믿으니 대놓고 말하면 너처럼 반박하는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라는건 뻔히 예상한 결과임.

그러기 전에 제발 책좀 많이 일고 생각이라는 것좀 많이 하고 사시길.
          
하나둘셋넷 16-11-27 19:02
   
그게 꼴값이라는건데요? ㅎㅎ

'이것봐!! 니들이 못보는걸 나는 보고 있어!! 나는 깨어있는 지식인이야!!'

이런거...ㅋㅋㅋㅋ
               
Computer 16-11-27 19:06
   
깨어있어야지만 지적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는 근거부터.

하기야 내가 민중, 국민이라고 하는 단위를 쓰레기같다고 여기는 순간부터

엘리트주의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하나둘셋넷 16-11-27 19:11
   
깨어있어야지만 지적할 수 있다고 한적 전 없는데요? ㅋㅋㅋ

자기도 모르게 본인의 생각을 말씀하신?

본인은 깨어있으니 지적할 수 있다??
          
mymiky 16-11-27 19:03
   
님이나 책 좀 많이 읽으세요..
맞춤법 하나도 모르고, 띄워쓰기도 엉망인데..

누가 누구보고 지적질임?
               
Computer 16-11-27 19:05
   
맞춤법, 띄워쓰기가 아니라 진짜로 지식가지고 지적질들어가면

너같은 애들은 숨도 못 쉴건데.
                    
mymiky 16-11-27 19:06
   
숨 잘 쉬니까, 걱정마 ㅋㅋㅋ
                         
Computer 16-11-27 19:08
   
그래? 그럼 헌법1조2항의 진짜 의미에 관해서 논해볼까?

아니면 내가 위에서 적은 시장이라고 하는 균형이 어떻게 달성되는지의 메커니즘이라도?

별개 이야기 같지?
                    
하나둘셋넷 16-11-27 19:06
   
그래서 숨을 못 쉬겠어서 여기와서 똥글 싸시는거에요?
                    
통수저격 16-11-27 19:08
   
숨은 쉬게 해줘라~!ㅋㅋㅋ 어디서 닭똥령 입냄새와  닭똥 구린내 나는 글

싸질러 놓고 있으니 내가 숨을 쉴수가 없다!ㅋㅋㅋㅋ
                    
처용 16-11-27 21:38
   
공리주의 한자조차 틀리고 우기고 보는 인간입니다. 강 무시하세요;;
          
통수저격 16-11-27 19:03
   
무식한 알바가 무식이란 단어를 쓰니 겁나 웃기네?ㅋㅋㅋㅋㅋ

벌레~ 입냄새 겁나 나거든~  고개나 돌리고 쳐 말하지?ㅋㅋ

어디 2만원 벌어서 오징어에 소주나 처묵하고 복권이나 긁어대니 입냄새만 닭떵령 냄새가 나네~ㅋㅋ
오리훈제 16-11-27 18:59
   
시 한편 읽고 가시겠습니다.
- 어그로의 죄 -
시간에 사과해라. 아.. 내가 이딴거 쓰라고 이 인간한테 몇시간이나 시간을 내줬나.
손가락에 사과해라. 아.. 내가 뇌가 시킨다고 노동력을 착취당해 키보드를 두드려야 했는지.
세종대왕님께 사과해라. 아.. 이런짓하라고 한글 만들어 준게 아닌데.
가생이에 사과해라. 아.. 개소리를 문장으로 표현하라고 게시글 한칸 마련해준건가.
인생에 사과해라. 아.. 짧은 인생에 이렇게 무의미하고 무가치하게 삶을 할애하다니.
부모님께 사과해라. 아.. 내가 이 아이를 어떻게 키웠는데 아이고.
coooolgu 16-11-27 19:00
   
이딴글에 클릭하고 댓글달기위해 소모한 제 칼로리가 아깝습니다.
도편수 16-11-27 19:01
   
G먹고 또 오것지~ ㅋㅋㅋ
똥파리 16-11-27 19:03
   
아집과 독선으로 선동해서 니들이 좋아하는 합리적으로 나라망치는 줄 모르고 아직도 지들 잘났다고 개소리를 장황하게 떠들고 있으니..ㅉㅉ
Computer 16-11-27 19:05
   
어차피 현대정치에서 당연하게 통용되는 국민이라고 하는 단위는 허구이고, 그런 집단에 파뭍혀서 시위든 언론이든 뭐든 떠드는것 자체부터가 이미 낡은 사고라는 것임.

하기야 1930년대 전체주의를 보고서도 그렇게 욕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같은 의미로 지금의 허구의 거대단위인 국민이라는 것만 들먹이면서 꺼내들면 스스로를 정의롭게 여기고 적 아니면 나 식으로 사고하는 꼬라지는 사실 19세기나 20세기나 지금이나 똑같음.
coooolgu 16-11-27 19:05
   
즉 글쓴이가 하고싶은말은 이겁니다

"난 깨어있어, 나는 너희들과 달라 난 특별한 사람이야!!!!! 왜 그걸 몰라주는데?"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자기주장에 살을 붙이려고 하지만.
그 누구도 설득당하지 않은게 그걸 증명하죠.
천장무류 16-11-27 19:06
   
Computer 이사람 논리면 국민 투표로 대통령이된 박근혜가 무의미 하다는 뜻인데
국민의 뜻으로 대통령 선출이 가능 하면, 국민의 뜻으로 끌어 내릴수도 있는겁니다.
다만 합리적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요

잘못된것을 잘못 되었다고 말하지 못하고,바로 잡을것을 바로 잡지 못하면 그게 민주주의 사회입니까?
공산주의지
     
Computer 16-11-27 19:10
   
그러니까 그 국민이 어디있다는 말?

광화문시위대는 그냥 자신들이 국민이라고 떠드는 것이고

헌법에서 말하는 국민은 권력의 정당성에서나 합리화되는 신의 자리를 대치시킨것뿐이라니까요.

그러니까 선거를 통해서 그러한 과정에만 국민이 현현한다고 분명히 적은 이유임.

합리적인 절차 좋습니다. 그러니까 합리적인 절차로서 하면 되는데 왜 광장가서 하는건지?

탄핵할 이유가 있으면 법률위반, 헌법위반의 이유로 국회의원 2/3으로 헌재가겠죠.

근데 시위대는 어떤 합리적인 절차인지?
          
mymiky 16-11-27 19:11
   
뭔 소리세요? 시위하는거 처음 봅니까?;;
집회의 자유가 헌법에 보장되고 있는거 모르세요?

시위를 하니까, 국회의원들도 거기에 힘받아 탄핵들어가는거잖아요;;

시위 안 했으면, 덥었겠죠.. 새눌당이..
               
Computer 16-11-27 19:14
   
시위를 해서 힘받아 탄핵을 한다고?

이봐. 헌법에 시위대가 '최고정부기관'이라고 적혀 있니?

아니 헌법을 본적이 없겟지.

그냥 시위를 할 수 잇는 기본권만 읊고 있으니.
                    
mymiky 16-11-27 19:17
   
뭔 소리야? ㅋㅋㅋ

시위대가 최고정부 기관이라니.. 나 그런말 한적 없는데-.-
막 지어내네 ㅋㅋㅋ 니 혼자 소설씀?
                         
Computer 16-11-27 19:20
   
"시위를 하니까, 국회의원들도 거기에 힘받아 탄핵들어가는거잖아요;; "

이 문장이 나타내주고 있는데?

마치 시위대가 국회위에 존재하는듯양 쓰는데.

아마 본인도 뭣도 모르고 그냥 썼을듯.
          
천장무류 16-11-27 19:12
   
합리적 절차에 의해 집회신고 하고 허가 받았습니다.
헌법에서 보장된 권한으로 시위하는게 잘못입니까?
     
Computer 16-11-27 19:10
   
그러니까 그 국민이 어디있다는 말?

광화문시위대는 그냥 자신들이 국민이라고 떠드는 것이고

헌법에서 말하는 국민은 권력의 정당성에서나 합리화되는 신의 자리를 대치시킨것뿐이라니까요.

그러니까 선거를 통해서 그러한 과정에만 국민이 현현한다고 분명히 적은 이유임.

합리적인 절차 좋습니다. 그러니까 합리적인 절차로서 하면 되는데 왜 광장가서 하는건지?

탄핵할 이유가 있으면 법률위반, 헌법위반의 이유로 국회의원 2/3으로 헌재가겠죠.

근데 시위대는 어떤 합리적인 절차인지?
          
mymiky 16-11-27 19:13
   
그 국민이 어딨냐니? ㅋㅋㅋ
어디서 등신이 돌 깨는 소리 하고 앉았네-.-

걍.. 한국 국민 하지 말고,

저기 북한 들어가서 사세요..
님한테 어울립니다.
          
도편수 16-11-27 19:14
   
광화문 시위대는 그냥 자신들이 국민이라고 떠드는것이고?????
뭐라는 겁니까 도데체? 한국말은 제대로 할 줄은 아는겁니까?

집회 결사의 자유는?
          
리얼라이프 16-11-27 19:18
   
그러면 시위대는 어떤 비합리적인 절차인지요???
     
리얼라이프 16-11-27 19:12
   
저항권이 모냐구요?? 헌법 제1조 제2항 말구요...
아이디1 16-11-27 19:06
   
우선 전혀 논리적 일관성도 발결할수 없는 궤변을 정독해서 읽어준것에 대해 감사해라...
아무런 귀결점도 가질수 없고 그져 표피적인 말들만 늘어놓은 궤변론자...내말이 기분나쁘다면
최소한의 주장에 대한 ..이를테면 해체주의나 후기구조주의라든가... 출처는 되도록 밝혀라...
mymiky 16-11-27 19:10
   
왠 패배주의 관심종자가 하소연 풀고 있네 ㅋㅋㅋ
그런건 당신 집구석에서 하세요..

티비보면서, 이 추운날에 저 어리석은 짓이라니 ㅉㅉㅉ 하든지? 말든지?
당신 자유니까 상관 안해요.

단, 추운날에도 촛불들고 시위하고 있는 분들 덕분에
자신은 행동도 못 하면서, 입만 살아 동동 띄는 당신같이 비루한 자들도,
좀 더 나은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Computer 16-11-27 19:11
   
사회주의, 공산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구분부터 하고 떠들어라. 애야.

꼴에 너같은 애들은 못 배웠으면서 자기딴에 고작 배운 그걸로 나름 옳다라고 여기는 것들을 너무 믿는듯 한데 더 배우고 나면 그게 얼마나 유치한지 알거야.

올바른 사회? 더 나은 사회?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맑스 납셨네 ㅋㅋㅋㅋ
          
통수저격 16-11-27 19:13
   
2만원짜리 알바는 똥인지 된장인지나 부터 구별하고 떠들지?ㅋㅋㅋㅋㅋ
          
mymiky 16-11-27 19:14
   
마르크스 발에 낀 때만도 못 하는 개돼지가 ㅋㅋㅋ
맑스를 입에 올리네 ㅋㅋㅋ

너는 뼈다귀나 핥으면 됨.
그게 딱 니 수준이야.. 알겠음?

소가 경을 읊으려고 하면 안된다..
어디서 개돼지가 인간과 말을 섞으려고 드나??
               
Computer 16-11-27 19:17
   
맑스이야기 해볼래?

자본이 정확하게 무슨 개념인지, 그리고 프롤레타리아독재는 어떻게 달성되는지부터.

하기야 읽어본적도 없는 돌대가리가.
                    
통수저격 16-11-27 19:21
   
읽어본 댁이 설명해보지?ㅋㅋㅋㅋ

어디서 주워들은 이름 들먹이면 다 아는거임?ㅋㅋㅋ

복잡하게 설명해도 되니 해봐~ㅋㅋㅋ  그럼 레닌이 왜 사회주의 이념을 실천하게 되었는지

아니?ㅋㅋ  공리주의와 사회주의의  장단점과 차이에 대해서는 아니?ㅋㅋㅋ
                         
Computer 16-11-27 19:29
   
내 앞에서 그런 주제로 입 털다가는 진짜 개까일텐데.

레닌은 사회주의 이념을 주장한 적도 없고

레닌은 맑스가 말한 공산주의를 러시아에서 특수하게 실천할 수 있다라고 믿은 행동파임.

사회주의? ㅋㅋㅋㅋ

아이고 가소로워서.
                         
통수저격 16-11-27 19:31
   
최소한 네 대가리보단 내가 쓸만해 보이는데~ㅋㅋㅋ 항상 어서 주워들은 것들이 개소리는 잘하지~

어디서 깔 수준도 안되는것이 헛 주딩질로 나대기는~!

잘아는 인간이 설명 한줄 못하면서 원래 대가리 후진것들은 핵심없이 이야기 하나보지?

공리주의 와 사회주의가 따로인듯 아네~!ㅋㅋ조상없이 혼자 태어나는 사람도 있남?

맑스가 누군지는 아니?  벤담과 밀이 누군지는 알고?

내글에 레닌이 사회주의 주장했다고 했니?

"주장과 실천" 단어도 구분 못하는것이 나대기는~! 이러니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몬하지~ㅋㅋ
                    
mymiky 16-11-27 19:21
   
어랏? 개돼지가 말을 하네 ㅋㅋㅋㅋ 아, 열라 신기하다 ㅋㅋㅋ
더 짖어봐라~
                    
도편수 16-11-27 19:22
   
ㅋㅋㅋ 이걸 말이라고..ㅋㅋㅋ
          
리얼라이프 16-11-27 19:14
   
이 양반 저번에 얼핏 글쓴거 본적 있는거 같은데 꽤 유식하고 많이 배운 양반으로 알고

있는데....내가 모르는것도 많이 알고...

근데 지식의 정립과 가치관의 형성은 지식과는 다른방향으로 형성된듯...김기춘이나 우병우

처럼....
          
아이디1 16-11-27 19:17
   
말하는 꼬라지로 봐서는 당신도 그다지 잉크냄새가 많이 나지는 않아...인텔리라면 최소한의 여유라든가 비합리적이고 타당성을 갖지 못하는 편견에 대해서도 관대할줄 알아야지...그러는 당신은 막스의 자본론을 독일어 원본으로 읽어는 봤나....
               
Computer 16-11-27 19:18
   
잉크냄새를 내면 또 지식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너는 까겠지.

근데 애초에 그런건 상관없는거야.

지식의 형식적 틀에 관해서 이해가 있다면 배운다는거 자체가 무의미해질것이니까.

거기서 무슨 윤리학이고 도출해내는 너같은 인간들이 문제인거지.
                    
아이디1 16-11-27 19:23
   
굳이 윤리학까지 가지 않더라고 지적 깊이와 내공이 있다면 너처럼 일관성도 없고 체계가 없는 잡스런 지식으로 남을 호도하지는 않는다...
                         
Computer 16-11-27 19:25
   
지식에 체계가 있다라는것 자체가 못배웠다는 증거인데?

아니 나도 체계가 있는데 네가 못 볼 뿐이야.

아니면 전제1, 전제2 이렇게 꺼내들고 대전제, 소전제 하나하나 따져가야 지식의 체계라고 해야 하나?

아니야. 돌대가리야. 애초에 네가 당연하게 쳐 배우는 지식의 체계들의 전제자체부터 의심해봐.
블루투스 16-11-27 19:11
   
이 사람 전 아이디가 '전쟁' 임 그 전엔 수학인가 그렇고 ㅋㅋㅋ

지금처럼 게시판에 시비걸다 오대영님께 처발리는걸 본적있어 퍼와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520541&sca=&sfl=wr_name%2C1&stx=쟁&sop=and
     
Computer 16-11-27 19:12
   
근데 저 글에서 오대영이 바르는게 아니라 발리는걸로 보이는뎁쇼. 더욱이 G마크를 쳐 먹었는데 반론이나 할 수 있어야지.
          
블루투스 16-11-27 19:14
   
님 ㅋㅋㅋ G는 며칠 뒤에 먹었잖아요
무슨 G때문에 반론 못한것 처럼 거짓말하네 ㅋㅋㅋㅋ
저글은 16일이고 님 지마크 단건 26일 이구만
               
Computer 16-11-27 19:17
   
저기 댓글 읽어보면 그닥 반박글은 많지 않은데 혼자 오대영이라는 돌대가리 하나가 반론하고 있고 나중되서 그닥 반론할만한 댓글도 안 달길래 반론하지 않고 그냥 끄고 잤던걸로 기억하오만? 저기가서 매일 검사하고 댓글달았는가 체크하고 일일히 상대해주는게 더 ㅄ인걸로 아는데.
                    
블루투스 16-11-27 19:18
   
누가봐도 님이 개발렸어요
                         
Computer 16-11-27 19:19
   
어디서?

뒤에서 욕이나 하는데 뭐라고 반박을 해야 안 털리는건데? 같이 욕해주는거?

발렸든 안 발렸뜬 마음대로 생각하셔.
                         
블루투스 16-11-27 19:23
   
님 ㅋㅋ 지금 지금 님과 같은 행동을 전문용어로

'정신승리'라고 합니다 ㅋㅋㅋ
통수저격 16-11-27 19:12
   
이런 쓰레기들이 남아있어서 아직도 4%나 남았구만?ㅋㅋㅋㅋ

참 대가리 후지다 후지다 이렇게 후진애도 보게 되는구나~!
다우니 16-11-27 19:13
   
정독했습니다...
전 법학전공자인데요....
헌법 한번 읽고 아무 헌법학개론 책같은거 한번 읽고 오세요...제발...
     
Computer 16-11-27 19:15
   
그럼 헌법학개론 더 열심히 보길.

아니 애초에 헌법이 나오게 된 그런 이론적인 틀에 대한 개념이해가 없으니 너같은 법대나왔는데 법이야기는 아무것도 모르는 돌대가리들이 설치는것임.

헌법에서 국민이니 아무리 깝쳐도 사실 그 국민은 등장하지 않아. 단지 법실증주의만큼이나 규범적인 표지인것이지.

애들상대로 놀긴 싫고.
          
천장무류 16-11-27 19:25
   
헌법의 정의
"국가의 통치조직과 통치작용의 기본원리 및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근본 규범"

국민의 기본권이 바로 명시되어 있네요
               
Computer 16-11-27 19:28
   
그러니까 그 국민은 누구지?

사실 여기서 합의된건 아무것도 없음.

헌법1조2항에 내 이름 적어 넣어도 (나도 국민이니까) 맞다는 말인데?

모든 권력은 computer로 부터 나온다.

이 말이 맞는 문장이야?

그렇기에 현대정치, 헌법에서 당연하게 꺼내드는 국민이라고 하는 단위가 점점 허구의 단위로서 부상할 것이라는 말이지.

이걸 사람들은 자각이 없는것이고.

왜 내가 글에서 미래사회가 어떻고 적은지 맥락이해좀 하길 바래.
                    
천장무류 16-11-27 19:31
   
헌법에서 규정된 국민(國民)이라는 정의

국민(國民): 국가를 구성하는 사람. 또는 그 나라의 국적을 가진 사람

좀 말도 안되는 헛소리 좀 하지 맙시다

광화문에 있는 사람들은 다 외국인인 이랍니까!

미래를 이야기하기 전에 현재를 봅시다.
과거가 잘못되고 현재가 잘못 되어있는데 무슨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잘못된 과거에서 출발한 미래가 올바르게 달려가고 있겟습니까.
                         
Computer 16-11-27 19:39
   
잘못되었니 마니를 판단하는건 네가 아니란다. 너를 포함한 집단도 아니고.

올바른 미래? 잘못된 과거?

그런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음.

자꾸 윤리학을 들먹이는 애들이 진짜 윤리하고 거리가 먼 애들이야.
                         
Computer 16-11-27 19:40
   
헌법에서 말하는 국민은 네가 떠드는 그런 사전적인 정의가 아니야.

정확히는 그런 국적을 취득한 사람이라는 순환논증으로 들어갈수는 있지만

헌법1조2항에서 말하는 '국민'을 개개인에게 투여해버리면 논리적인 문제가 도출된다고.

박근혜도 국민인데 국민으로서 권력의 정당성이 있다고 한데

시위대는 무슨 논리로 이를 배격할것인지는

법이나 논리가 아니라 그냥 다수싸움인거야.

그러니까 헌법1조2항을 네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쓴다는것임.
                         
천장무류 16-11-27 19:43
   
헌법이 무엇을 기본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르면서 헛소리를 하길래
헌법의 정의도 알려주고,
헌법에 국민이 안나온데서 국민의 정의도 알려주고

이렇게 사전적 내용을 알려줘도 이해 못하면 바보 아니면,
말 안통하는 외국인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천장무류 16-11-27 19:47
   
그러면 헌법에서 말하는 국민의 의미를 사전적으로 정의한 내용을 올려주세요
본인 생각을 적지말고요
그리고 얼굴은 안봐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어따대고 하대를 하시는가요
     
리얼라이프 16-11-27 19:16
   
요새는 학생들이 어느 교수 헌법학책 많이 읽나요???
로적성해 16-11-27 19:15
   
정신병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극복해 나가는 것 입니다.
당신도 해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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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 연세Yoo&Kim 신경정신과 : 02-501-0675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겅강의학과 : 1577 - 1801
*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031-810-6114
* 천안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041-561-0245~7
*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 가족사랑 서울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 02-2068-7486
* 송수식 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 솔빛정신과의원 : 02-386-0342
* 인천 참사랑병원 : 032-571-9111
* 부산 동래병원 : 051-508-0011~5
Computer 16-11-27 19:24
   
어차피 못배운 애들 투성이이니 욕먹을건 당연하게 예상했던 것이고

당연히 국민을 신으로 믿고 있고 국민, 국민 거리는게 당연한 반쯤 좀비인 무리들한테 가서

네들 신은 신이 아니야라고 말을 하면 이단심판관마냥 발끈해서 마녀사냥할 기세로 화형식 하고 싶을 거임.

그 전에 자신들 주변만 돌아보면 이미 현대정치의 전제들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게 보일것임.

국민이라고 하는 거대단위는 해체될 것이고, 국가로부터받는 복지사회의 안정성을 구축한 뒤에 개개인으로서 타인과의 관련없는 개인주의가 좀 더 득세할 예정.

이런 사회가 되면 정치나 대중, 정당, 이런게 기능할 힘이 없어.

광화문시위이전에 보다 본질적인 것을 보라고.
sireeus 16-11-27 19:25
   
제목 목차보고 바로내림 ㅋㅋㅋ
이렇게 짖어 봤자 현실에선 광화문 근처도 못감 ㅋㅋㅋㅋ
     
Computer 16-11-27 19:26
   
상관없음.

네가 아무리 떠들어도

미래는 내가 떠든대로 갈것임.

그리고 나는 광화문시위대를 폭동으로 생각하는데 광화문에 갈 이유가 없지.
          
도편수 16-11-27 19:29
   
님아 한국 사람 아니죠?

" 네가 아무리 떠들어도 "

여기서 "너" 라거나 "니" 라고 말하거든요...
"네"라고 표현하는건 소설책 말고는 별로 본적이 없어서 ㅋㅋ
               
Computer 16-11-27 19:35
   
원래 표현은 '네' 가 맞는 표현인데?

올바른 표현을 안 쓰는 인간들이 나보고 한국인이 마니. ㅉㅉ
                    
도편수 16-11-27 19:39
   
누가 올바른 표현이 아니라고 했나요?

여기는 댓글창이고 평소 말하는대로 하니까 그렇죠.

찔리긴 좀 찔리나 보네요. 반응을 하는거 보니...ㅋ
                         
Computer 16-11-27 19:43
   
그리고 한국사람이니 마니 그런게 무슨 의미인지.

애초에 한국이니 마니 하는 집단성 자체가 문제가 아니냐라고 지적한게 내 글인데.

뭐 한국인 안하면 될 거 아니냐 ㅋㅋㅋ
                         
도편수 16-11-27 19:48
   
아 예 알겠습니다.^^
비피비피 16-11-27 19:25
   
왠지 지식쌓는거만 좋아하는 히키코모리 느낌이 강한건 저뿐인가요;; 사람과 감정을 공유해본적없는
그저 논리적이면 정의의고 맞다고 생각하는 자칭 지식인....?
꼭 이런분들은 남이손해보는건 별거아니고 자기가 손해보면 이논리 저논리 다 꺼내가면서 정신승리하던데 ㅋㅋㅋ
뭔가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서 귀를 절대 열지않는 스타일..
자기가 잘못된걸 아는순간 멘붕와서 당분간 잠수타는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
     
mymiky 16-11-27 19:31
   
사족이지만..제가 예전에 저런 분 본적 있는데,
사법고시같은 국가고시 몇번 떨어지고 폐인되는 양반들이,, 저런면이 있더라구요.

세상일에 센티멘탈 해지고, 사회가 어떻고, 정치가 어떻고. 다 똑같은 것들이라고...
뭔가, 머릿속에 집어넣은 지식은 많은데, 할줄 아는건 딱히 없고
자기 위치에 대한 불안감은 크고, 삐딱선타면, 저런 유형이 되더군요.

뭐, 저분이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ㅋㅋㅋ
          
Computer 16-11-27 19:34
   
나에 대한 판단은 좋지만

적어도 그런 소리는 네가 더 배우고 하는거야.

 네 수준체크나 해보라고.
               
비피비피 16-11-27 19:35
   
아웃사이더나... 사람들과 어울리지못하는 왕따같은...
주위사람들이 아마 친한척은 해도 개인적으로 만나진 않을 느낌.
자알~ 생각해보세요
                    
Computer 16-11-27 19:37
   
어떻하냐. 일본만화 좋아하는 찐따들을 안 좋아하는데.

그리고 너같은 돌대가리가 왜 돌대가리인줄 알아?

상관없는 관련성을 근거도 없이 끼워맞추면서 자족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임.

여기서 일본만화하고 무슨 관련인건지?

오히려 만화보는 인간들만 보면 나름 조소하는 축에 가까운데.
                         
비피비피 16-11-27 19:39
   
일본만화라고 쓴거 너무 편협하게 쓴거같아서 수정했습니다
제가 너무 흥분했네요 ㅋㅋㅋㅋ
               
우유니 16-11-27 19:36
   
맞나보네
님 행복하세요
내가 유일한 선플이네 ㅋㅋㅋ
          
리얼라이프 16-11-27 19:36
   
뭐 틀린말은 아닙니다...그리고 뉴라이트에도 엄청 많이 배운 식자층이 많이 있죠..
서울대 친일파 교수들은 뭐 적게 배워서 그러간디요...
가치관, 세계관 형성의 문제죠...지식이 많다 적다의 문제가 아니라...
쾌도난마 16-11-27 19:27
   
보수들의 비밀리에 속으로 감추고 싶었던 민낯을 또 한번 보게 된다

난 이게 진정 보수들의 속내라고 본다
도편수 16-11-27 19:32
   
왠지 잡게 타시로다님을 비롯해 일본냄새가 좀 풀풀 풍김 ㅋ
나원참 16-11-27 19:33
   
여러분..  ^^ 열 받지 마시고 이 글 쓴 X가 원하는게 뭘 지를 생각 해 보세요..
오이공 16-11-27 19:34
   
이 사람... 본문과 댓글의 말투나 문법등이 많이 틀린 걸로 보건데.. 어디선가 긁어온 모양이네요.
뻔데기왕자 16-11-27 19:35
   
똥줄 타나 보네ㅋㅋㅋ
     
Computer 16-11-27 19:36
   
뭔가 착각하는데 나는 박근혜가 탄핵되든 말든 관심없어. 그건 내 알바가 아니고.

청와대로 죽창들고 가서 죽이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셔.
          
비피비피 16-11-27 19:38
   
저희도 님의견 알생각없으니까 이런대서 관심받을라고 글쓰지마세요 ㅋㅋㅋㅋㅋ 누군 그쪽한테 관심있는줄아나
               
Computer 16-11-27 19:41
   
이슈게시판이 네것도 아니고

내가 여기다 쓰든 말든 거기 댓글단 네가 관심 쳐 받고 싶어서 쓴거겠지.

본문을 이해할 능력은 안되고 반박도 못하고

애초에 내가 적은 주제는 현대정치에서 기능하는 전제들이 무너질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폭동이라는 단어를 일부러 넣어보니 저능아들 꼬이는게 한둘이 아니네 뭐 이럴려고 썼지만.
                    
비피비피 16-11-27 19:47
   
아니 여기 글쓴이유가 뭐에요? 욕먹을거 알면서 쓴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정치에서 기능하는 전제들이 무너질 것인가
에 관한 이야기 제목이
광화문은 폭동이라고 생각함 입니까?
자극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리얼라이프 16-11-27 19:41
   
님의 글 읽으면 뇌 썩을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안읽어봤는데 눈 질끈감고 한번 읽어 본후

대화해 봅시다..님도 글의 내용을 보면 많이 배우신것 같은데.....
라이또 16-11-27 19:36
   
5ㅠ3
오캐럿 16-11-27 19:36
   
성지 구경하고 감~ㅋ
진로 16-11-27 19:38
   
이사람 또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키도 16-11-27 19:43
   
작성자가 말하는 국민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북한이죠.
ultrakiki 16-11-27 19:43
   
블럭먹고 아이디 바꿔서 또 기어나와서 분탕질이네...

버러지 먹이를 주지 맙시다.
CIGARno6 16-11-27 19:43
   
포인트 냠냠
Computer 16-11-27 19:44
   
북풍몰이, 빨갱이 그렇게 학을 떼지만

올바른 사회 운운하면서 '북한가라' 라고 말하는건

사실 기존 정치인들하고 똑같네요.

그러면서 정의니 나발이니 거하게 뽕쳐맞고 운운한느게.
     
coooolgu 16-11-27 19:48
   
다 좋은데 님 정신승리 하나는 끝~내주네요
     
통수저격 16-11-27 19:51
   
저녁 처묵하면서 한잔 한거야?ㅋㅋㅋ

하여튼 2만원짜리들이란 돈만 생기면 소주나 나발불고 복권이나 긁다 돈떨어지면

Computer 키고 개소리 욕 처묵 하면서 댓글이나 달지!ㅋㅋㅋ 그려 창조 스럽다!ㅋㅋ
ost하나 16-11-27 19:45
   
우~하하...
어렵게 적어놨네...
Computer 16-11-27 19:50
   
국민, 국민 거리면서 거대한 집단에 자신을 투영하셔 뽕쳐맞는 꼴이나 잘 보시고

중요한건 자기 자신임.

위에서도 누가 지적했지만 복지사회에 기생하면서 국가로부터 받아타먹는 주제에

정의니 뭐니 올바른 사회니 떠드는게 모순적인가 아닌가 생각해보셔.

쉬운 이야기같지만

국가로부터 경제적인 의존을 하는 시민들이 증가하면 그 사회에서 시민의 덕성? 같은건 사라지고

그냥 사육되는 개, 돼지일뿐이지. 그런데 이걸 노골적으로 개, 돼지라고 표현하면 발끈하지만

실제 본인들 인생은 점점 거기로 가고 있고 그게 옳다고 여기고 있을 뿐임.

여기서 근대까지나 의미가 있었던 대중, 집단, 국민이라는 범주가 정당성, 호소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시기가 더 지나가면 중세기 신 만큼이나 고루한 단어로 폐기처분될 단어가 '국민'임.

개인위에 집단없다.

그리고 그런 개인의 정당성, 윤리성을 보증할 수단이 없이 국민, 집단에 자신을 집어넣고 스스로를 정의롭게 여길 고 확인하는 통로를 찾은 것 뿐임.

그게 지금의 광화문시위대이고.

하기야 그런 시위할 정신으로 평소에도 그렇게 올바른 사회에 대한 자각이 있었다면 지금 한국사회가 이 모양이지는 않았겠지. 그런데 그렇다는건? 당연히 국민들 수준이 그거라는 말. 토크빌이 한 말과 똑같음.

미래사회는 개개인의 단위가 더욱 중요해지고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일이 많이 사라질것임. 거기서 국민 꺼내드는 무리는 지금 국가주의를 선동하는 애들을 보는 딱 그 감수성이 될거다.

내가 무엇을 소비하고 내가 무엇을 즐기느냐가 최종적인 심급이지 국민, 집단화된 정의 이런건 낡은 개념임.

현대기술문명, 경제가 이런 방향을 유도하고 있고 CF에서 보여지는 상품소비는 사실 이게 맞는 방향이라고 확증하는것임

여기서 여전히 중세기처럼 신의 뒷맛이 느껴지는 '국민' 운운하는 바보들은 좀더 머리통을 몸통위에 달려 있는 것으로 생각할게 아니라 '사고'라는 것을 해보셔.
     
통수저격 16-11-27 19:53
   
시끄럿마~~!
     
비피비피 16-11-27 19:55
   
이분
세월호 피해자 였으면
최소
앞장서서 청와대 담넘을분
     
도편수 16-11-27 19:55
   
또 복지 공짜 타령인가~
우리가 세금 내고 우리의 혜택으로 돌아오는걸 가지고 공짜로 타먹는다는 식의 발상이라니

이래서 정은 돼지들처럼 부를 독식하는 재벌을 해체해야함.
          
Computer 16-11-27 19:58
   
안타깝지만 실제 세수의 대다수는 부유층들이고 중산, 저소득층은 낸 세금보다 복지로 받는게 더 많음.

그러니 우리가 세금내고 혜택으로 받는다라는 헛소리는 안하는게.

근로소득세의 95%는 상위 30%가 다 내는거임.

하기야 누진세구조니까 근로세액공제, 기본공제, 근로소득공제 다 받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일단 '직접세'는 안 내는 것임. 물론 직접세가 소득세만 있는건 아니지만. 나머지 세수는 거의 없는것이라서.
               
통수저격 16-11-27 20:00
   
근로 소득세를 내본적 없으니 여서 이렇게 떵을 싸지르는 구만?ㅋㅋㅋ

일좀해라~  너도 태어나서 근로 소득세란것도 함 내봐야지~!ㅋㅋ
               
도편수 16-11-27 20:01
   
그런 개소리 할 줄 알았음~

그 부의 편중이 애초에 잘못된거임
재벌들이 부를 쌓으면서 그들은 무슨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도 아니고
비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들 같이 노력해서 이루어진 사회라는걸 잊지 마시길
                    
Computer 16-11-27 20:03
   
다같이 노력? ㅋㅋㅋㅋ

헛소리는 그만 떠들고.

마치 사회주의이론에 파뭍여서 집단소유? 이런걸 떠드는듯한데.

당연히 네 머리통에서는 개인의 재산이 집단의 것이다라는 전제를 깔고 있으니까 그 이상으로 넘어갈 수가 없는거지.

그리고

위에서 거하게 썼는데

사실 국민들 대다수는 세금 안내고 복지 쳐 받아먹는거다.
                         
도편수 16-11-27 20:06
   
댁은 지금 온 국민을 길거리 거지들로 보는 작태를 보여주고 있는거 알고 있음?

지금 나라가 모두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애를 쓰는 기형적인 형태가 왜 벌어졌다고 보삼?

개인의 재산?
문제점이 바로 그거... 기업이 버는 돈의 분배가 너무 편중되고 있음.
기업이 버는 돈이... 어느 한 개인의 것인가?
                         
Computer 16-11-27 20:12
   
내가 보기에는 그냥 길거리 거지들 맞는데?

세금도 안 내면서 복지는 운운하고 있고

그러면서 자기딴의 자유는 소중해서 누가 관여하면 그건 또 싫어함. (e.g 국정교과서)

개,돼지도 솔직히 틀린 말이 아니야.

자신을 냉정하게 보는 사람은 개, 돼지라는 말에 찬성할 것이고.
추리의세계 16-11-27 19:53
   
용감한 등ㅅ이네. ㅋㅋㅋ
Composer 16-11-27 19:54
   
영생교인가 봅니다. ㅋ
쉬리 16-11-27 19:56
   
에라이 썩어문들어질 베충이늠아
냄새나니까 아굴좀 닥쳐라
Computer 16-11-27 19:56
   
현대대중정치에서 당연하게 통용되는 전제들, 국민이라고 하는 단위가 해체될 위기가 있다라고 지적한게 내가 쓴 글의 진짜 취지임.

과거의 무뢰배들이나 한당, 범죄자들도 신의 이름만 빌리면 용서받고 정의로운 사자라도 된 듯냥 행세를 부린것과 같은 심리, 논리로

지금의 국민 거리는 애들도 그 시기 '신학'을 그대로 베껴온것이고 그대로 써먹고 있음.

당연히 지금의 헌법이나 현대정치의 틀도 과거의 신학에서 다 가져온것임. 대표적인것이 주권론이고.

민주주의도 이런 주권론이야. 왕대신에 국민이 주인이다라는 신앙이니까.

어디까지나 논리도 과학도 아닌 '신앙'을 놓고서 어디까지 이게 생존할지는 모르겠지만 서서히 그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라는 것임.


그렇다면 미래사회에서의 단위는 국민이 아니라 개인이고 이 개인을 바탕으로 다시 정치, 사회를 구성해야 할 판이지.이 사회에서 정의나 윤리는 광장에 튀어나와서 집단에 파뭍혀서 호소, 울부짖는게 아니라 개인이 할 수 있는 그만큼의 수준이 전부임.

뭐라 반박해도 상관없음. 단지 내가 말한 대로 실현될것이니까.

광화문가서 열심히 울부짖어라.
     
통수저격 16-11-27 19:57
   
그래 너는 여서 댓글로 2만원 쳐받고 울부 짖어라~!ㅋㅋ 2만원 짜리 인생아~

입냄새 나~ 고개나 쳐 돌리고 말해~
     
비피비피 16-11-27 19:59
   
현대대중정치에서 당연하게 통용되는 전제들, 국민이라고 하는 단위가 해체될 위기가 있다라고 지적한게 내가 쓴 글의 진짜 취지임.


그럼 제목을 그렇게 쓰시지 광화문은 폭동이라 생각함은 .
어떤생각으로?
이미 논란이 될거 알고쓴거 뻔한데  . 아닌척하긴
     
도편수 16-11-27 19:59
   
알았으니까~ 실현되면 그 때 튀어나오든가~
리얼라이프 16-11-27 19:57
   
어떻하면 좋나요...computer님 님의 글 읽어봤어요...뇌 썩을거 감수하고서요..

근데 이론적 헛점도 많고 논리적인 전개도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네요..

물론 어떤 내용을 복불한것이 아니라 직접 작성하면 그런부분이 많이 생기기는 하죠..

그런데 그런거 감안하더라도 이론의 깊이는 별로 없어요...잘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구요.

그리고 정치학이나 법학에서 말하는 정통적인 이론도 아닌것 같구...
대체 몬지 모르겠네...내가 무식해서 그러나???
     
Computer 16-11-27 19:59
   
마치 네가 정통이론도 안다는 식으로 쓰지만

교과서대로 문제내고 풀라고 해도 절반이나 맞출수 있을지가 의문.

정치학도 애초에 정통이니 그런 이론은 없고 법학도? 마찬가지임.

단지 학설과 학계에서 통설같은 그런 것들로 떡칠이지만.
          
비피비피 16-11-27 20:00
   
이분은 모든걸 안다 모른다 로 모든 대화를 이끌어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아주 똑똑하셔요.
          
리얼라이프 16-11-27 20:02
   
니 말처럼 국민을 가상의 주권자로 했다 치자...

그럼 현재 대부분 국가의 정치시스템인 국민주권주의보다 더 나은 시스템이 있니?

이 시스템이 불완전하고 결점도 무지 많기는 하지...근데 어쩌냐...더 나은게 없는걸..

넌 불평은 하지만 더 나은 시스템을 알려주면 인정해줄게
               
Computer 16-11-27 20:05
   
말했잖아. 돌대가리야.

미래는 국민이라고 하는 집단이 아니라 개개인이라고 하는 단위에서 정치를 구성할 것이라고.

그렇기에 디스토피아같은 복지사회 + 한정된 개인의 자유 + 타인에 대한 무관심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정치, 사회가 될 것이라고.

정치는 단지 행정의 다른 이름이고.

아까부터 계속 썼는데 저능아들이 계속 묻고 있어.
                    
비피비피 16-11-27 20:07
   
지금도 타인에 대한 무관심 있는 개인주의 사회 아닌가?
니가 번세금으로 성형하고 비아그라 사고
죄도없는 아이들이 바다에 빠져 죽었는데
인간으로써의 공감대 형성으로 인해 표출되는 운동이 폭동임?
개인주의를 갖고있는 사람들도 여럿이 아닌 홀로 시위에 나오는거 보면 모름?
                         
Computer 16-11-27 20:10
   
1. 세금으로 너같은 인간들 쳐 먹이는것도 솔직히 아깝다. 비아그라?

2. 죄도없는 아이고 나발이고 사람의 생명은 죄가 있든 없는 언젠가 죽게 되어 있다.

인간으로서의 공감대는 자기 최면이고

시위대에 가든 말든 관여할 바는 아니지만 그 놈들은 생각없는 개인주의일뿐.

아니면 자기딴에 수정개인주의라고 생각할듯.
                    
리얼라이프 16-11-27 20:12
   
아니 그런 미래학자들이 말하는 사회의 모습이나 현상이 아니라
이 사회가 돌아가려면 권력이 있어야 할거 아냐...그 권력에 명분을 주고 정통성을 주는
주체는 누가 되고 누가 담당하게 되느냐 말이지....
                         
Computer 16-11-27 20:14
   
권력은 그런 행정으로 돌아는 일종의 디스토피아같은 통제구조?에 더 부합하다고 해야 하나.

더 이상 국민이든 신이든 왕이든 이러한 주체에 권력을 부여하는 일이 없을 것임.

지금도 마찬가지지임.

우리는 시장에 권력이 있다고 하지만 그 시장이 누구인가 , 권력이 어떻게 있는가는 아무도 지적을 못하는것임.

그런 구조로 정치도 간다는 말.
천장무류 16-11-27 19:58
   
박근혜도 국민인데 국민으로서 권력의 정당성이 있다고 한데

시위대는 무슨 논리로 이를 배격할것인지는
-----------------------------------------------

대통령의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된것임
대통령이 국민이라서는 논리로 권력을 정당성을 이야기 할수는 없음
어디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는지
좀 논리를 정리해서 적어보세요
     
Computer 16-11-27 20:00
   
그러니까 위에서도 말했지만

너는 국민을 본적도 없으면 자꾸 국민이 있다는 식으로 쓴다는것임.

국민은 네가 옆에서 보는 직접 구체적인 사람이 아니라

헌법에 의해서 파생된 일종의 규범적인 존재일뿐이야.

너는 이걸 모르고 자꾸 국민이 어쩌니 입을 터는게 문제라는 것이고.
          
비피비피 16-11-27 20:03
   
이분 뭔가 꿈꾸고계신듯
          
천장무류 16-11-27 20:07
   
그래 나도 너 같은 국민을 본적없다!!
니 논리 승리
고로 넌 외국인
이걸로 타협보자
리얼라이프 16-11-27 20:00
   
위에서 어느분이 사법시험 떨어진 사람중 Computer같은 사람 많다고 하셧는데...
사시 떨어진 사람들 이론이 이렇게 어설프진 않아요...재수없게 안돼서 그렇지 나름 오래공부한 사람들이라
내공깊은 사람들도 많음..
근데 Computer 이 양반은 사시 떨어진 사람 수준의 이론이나 지식수준이 아닌듯...
매우 엉성하다는 느낌...
     
Computer 16-11-27 20:02
   
사시, 행시 뭐 누구라도 상관없이 그 붙은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떠들든가.

하기야 이런 사람들 떼거리로 와도 그닥이기는 하지만.

여기가 논문게시판도 아닌데 왜 내가 논문이나 형식 그 틀 엄정성을 요구하는지부터.

너는 그렇게 쓰냐? ㅋㅋ 보자보자 하니까.
          
비피비피 16-11-27 20:05
   
니가 책을 읽엇네 공부를 햇네 뭐햇네 지럴하니까 그렇지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배웠고 똑똑한지 볼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막상 유식을 증명할라하니 불안한가바
               
Computer 16-11-27 20:06
   
그러니까 데리고 오라니까요.

네가 무식한데 검증이 되겠냐.

솔직히 네가 아는 어떤 사람들을 다 데리고 와도 지식면에서는 압도할 자신이 있거든.

그러니까 착각하지 말라고 하는거야.
                    
비피비피 16-11-27 20:08
   
지식면에서 압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간다
초딩이냐
혼자 성숙한척 다해놓고
내가 더 잘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장무류 16-11-27 20:08
   
사전적 정의조차도
자기 논리로 아니라고 하는...

그럼 당신의 논리를 설파할 사전적 정의를 적어 달라니까.
          
리얼라이프 16-11-27 20:06
   
내가 여기서 학술대회하자고 했어? 논문 대회를 하자고 했어??

니글 읽어본후 느낌을 솔직히 말하는것 뿐야..

직접 적느라고 논리전개가 어려울수는 있지만 이론의 깊이도 그닥이고 엉성하며 논리 전개도 뭔말인지 모르겠고 대체 무엇을 주장하려고 하는지 논지파악이 힘들더라구..
 
최소한 뉴라이트 식자들은 가치관, 세계관은 ㅈ 같아도 나름 배운거는 많아서 이론은
무장되 있는데 니글은 그것도 아닌것 같고...

암튼 내 느낌은 그렇다고...솔직하게 말해서
               
Computer 16-11-27 20:08
   
이론의 깊이며 나발이고 이런건 철없을때나 추구하는거다.

전제부터 부정하는 버릇을 들이면 그 틀이라는게 얼마나 웃긴건지 알게 됨.

단지 그 전제를 넘어설 생각을 못하니까 내가 엉성하게 보이는것임.

나는 현대사회에서 당연하게 가정하는 합리적인 인간, 보편적 상식 아무것도 전제한바가 없어. 그렇기에 네가 내 글을 읽으면서 엉성하다고 보이는거야.
                    
비피비피 16-11-27 20:11
   
지금 당신이 철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피비피 16-11-27 20:11
   
똑똑한척은 다하는데 왜케 미성숙해보이지 ㅠ 그냥 혼자 세계에 빠진 아웃사이더..? ㅠ
                         
Computer 16-11-27 20:13
   
똑똑한척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 의도도 없는데

제발 내가 쓸 글에 제대로 된 반박이나 왔으면 좋겠다.
                         
천장무류 16-11-27 20:14
   
글 반박을 하기전에
본인이 적은 용어의 사전적 정의나 올려보라니까
본인 생각이나 적지 말고

정의가 무슨 뜻인지 몰라?

정의 (定義)
[명사] 1. 어떤 말이나 사물의 뜻을 명백히 밝혀 규정함. 또는 그 뜻.
                         
Computer 16-11-27 20:15
   
이미 2번이상 적어줬는데 정의 타령하는 너는 아이큐 2자리니냐.

그냥 발끈하지 말고 천천히 잘 읽어라.
                         
천장무류 16-11-27 20:18
   
그건 니 생각이지 정의가 아니자나

정의 (定義)
[명사] 1. 어떤 말이나 사물의 뜻을 명백히 밝혀 규정함. 또는 그 뜻.

도대체 니 생각의 출처는 어디니?
                         
Computer 16-11-27 20:20
   
한스켈젠의 법실증주의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 책이 이름이 뭐였더라.

아무튼 현대정치에서 국민은 네가 아는 구체적인 단백질덩어리를 말하는게 아니라

헌법이라고 하는 이론적 틀을 유지하기 위한 규범적이고 가상적인 존재로서 설정한 개념임.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어중이떠중이들이 내가 국민이요 하면서 1조2항들고 깝치지만.
                         
천장무류 16-11-27 20:24
   
아니 그래서 우리나라 헌법의 국민이라는 정의는

국민(國民): 국가를 구성하는 사람. 또는 그 나라의 국적을 가진 사람

이걸로 되어있냐고

왜 한문이 병용된건지 알아
너같은 넘이 글의 뜻을 오용할까바. 병용표기 한거야
국어 사전도 있고, 법률용어 사전도 있다
찾아봐라

아예 법률용어 사전을 링크해주마
http://terms.naver.com/search.nhn?query=%EA%B5%AD%EB%AF%BC&searchType=&dicType=&subject=


법률용어사전
국민
[ 國民 , nation people ]

국가의 소속원으로서 국적을 가진 자이다. 국권에 복종하는 국민으로서의 지위를 신민(subject)이라 하고 국정에 참여할 국민으로서의 지위를 공민(citizen)이라 한다.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는 요건은 법률(국적법)로 정하도록 되어 있고(헌법 제2조 1항), 국민은 포괄적인 통치권의 지배를 받는다. 그리고 국민은 위와 같이 개개의 국가소속원만을 뜻하지 않고 국가기관으로서의 국민이라는 이념적 통일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의 국민을 선거인단(選擧人團)이라고 한다.

보이지 명확하게 구분지어있다.

난 너처럼 형태 없는 말만 안 늘어 놓는다.
                         
Computer 16-11-27 20:28
   
너같은 애들도 찾아보는 그런 국어사전용어를 왜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는겁니까요.

지금 내가 지적해주는건 네가 당연하게 쳐 배운 그런 국민의 정의는 오늘날의 현대대중정치에서 이론적으로 맞지 않다고 쓰는거야. 그러니까 못배운 소리 하지 말고 대학가서 헌법공부나 열심히 합니다. 실시
                         
천장무류 16-11-27 20:32
   
그러니까 그 내용이 어디서 나오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증을 받은 내용이냐고
니 생각인데 다른사람을 이해 못 시키면 사장된 이론이지
이해 못하는 다수의 사람 잘못이 아니라
그럼 니 능력 부족이고 오류가 있는 논리 아니냐
그걸 이해 시켜보라고
                    
리얼라이프 16-11-27 20:15
   
그래서 니글 다 읽어본거야.. 제목만 봐도 어떤글인지 대충 감이 잡혔지만..

뇌 썩을거 감수하고 읽어본거야..

근데 읽어본후 느낌은 내가 위에서 적은 그대로야...대체 위에 적은 내용이 어느 학자가

주장한거고...어느 책을 본거니???
                         
Computer 16-11-27 20:17
   
학자이야기를 그대로 읊으면 그건 그 학자생각이겠지.

예전에는 그렇게 해봤거든?

그런데 그때는 책만 보고 지혜는 없다 이러는 벌레들이 판침.

결론은?

자기가 듣기 싫은 이야기가 있으면 어떤 이유에서든 깐다는 말임.

내가 말한 국민이라고 하는 단위는 보댕의 주권론부터 마르크스의 진보, 하버마스의 시대론하고 관련이 있음.

당연히 구체적으로 어디서 퍼왔냐는 지적할 바가 아니고.
                    
비피비피 16-11-27 20:16
   
사람들이 왜 니글에 일일히 반박을 안하는지 모르겟어..? ㅠ
눈치가없네; ㅠㅠ
                         
Computer 16-11-27 20:18
   
식견이 없거나 무식하거나.

솔직히 너희같은 애들이 뭐라고 자위할지는 뻔한데

그냥 인터넷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대면하고 입털어봐도 너같은 애들 대충 아는 수준이면 견적이며 말하는 수준이면 다 아니까 헛소리 안해도 된다.
                         
비피비피 16-11-27 20:20
   
자신의 글에 반박을 못하면 식견이 없거나 무식한거랍니다.!
푸른땅콩 16-11-27 20:01
   
또왔네
저번에 이야기 했잖아
너는 공부랑 안맞는다고
나가서 기술 배우라니깐
내가리 16-11-27 20:11
   
댓글이 200개 될려고 하는거보니 어그로 성공했나보네.
블루벨벳 16-11-27 20:15
   
콤푸타님의 아름다운 지식과 견해 그리고 그 고고함에

뷰랄을 탁 치고 갑니다 독대를 해보고싶은 마음이 마구솟구칩니다. 콤멘~~~
나드리 16-11-27 20:18
   
글쓴이 성공했네요..월척이네..ㅇㅇ
궤적 16-11-27 20:20
   
민주주의라는 제도의 허점을 비방하다가 마치 그 제도의 허점이 전체 정치의 허점인 양 논리를 풀어나가질 않나.
현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라는 엄연한 정치적 제도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정치라는 하나의 전제적 가치에 대한 자기 고찰을 거기에다 맘대로 대입시키질 않나.
그래놓고 자기가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네.

개개인이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합리적이게 일처리를 잘한다면, 사회가 정상적으로 구동한다 라는 유토피아적 사상을 왜 현실적 민주주의에다 대입시키는데?
미래가 그렇게 돌아갈 거라는 건, 니 망상에 불과하지만,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당장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라는 엄연한 정치 제도 아래서 구동되어지고 있는데, 그 정치 제도상 광화문 사태가 폭동이라고 규정지어질 이유는 전혀 없다.

니 망상을 토대로 니가 니 맘대로 광화문 사태를 폭동으로 규정짓는거야 내가 뭐라 할 바 아닌데,
마치 니가 내린 규정이 민주주의 제도를 토대로 내린 규정인 양 착각하는 건 너의 단순한 망상으로 치부할 일이 아니라, 실질적 사실에 반하므로 내가 한 마디 하는거다.

니 글의 실질적 내용은 그냥,
그냥 니 망상 안에서 광화문 사태는 폭동이다.
이 한 줄로 요약되는거 같다.
     
Computer 16-11-27 20:23
   
뭔 헛소리를 쓰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분명하게 민주주의는 허구의 사상이고

민주주의가 작동하기 위한 국민이라고 하는 전제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고 적었을 뿐임.

민주주의 제도의 문제점이 전체의 문제점이라고 호도하는것이 불만인듯 한데

사실 민주주의는 전체가 문제인거야.

나는 분명히 이런 견지에서 쓰고 있는데 이걸로 깐다면야 네가 글을 못 읽는 것이고.

민주주의 전체가 엉터리이고 그걸 부정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길 바라며.
          
리얼라이프 16-11-27 20:26
   
혹시 허영교수님 헌법교과서 읽었니?
          
궤적 16-11-29 04:58
   
이제보니 이해력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사람이었네.
저 정도로 썼는데도 이해가 안된다면, 진짜 하나하나 다 짚어서 설명해줘야 된다는 의미인데...
그런 사람이 왜 본인글은 저렇게 써놨니.
내 글이 니 글보다 딱히 이해하기 어렵게 쓴 글도 아닌데,
니 생각을 토대로 니가 쓴 글이 아니라면, 니 글도 이해하기 힘들다 할 수준이구만...
뭐 어쨌든... 니가 이해하기 힘들다니 아주 이해하기 쉬울 정도로 풀어줄게.

1. 민주주의는 허구의 사상
이게 니가 주장하는 바였지?
여기에 대해서 내가 할 말이 있는데 그 첫째가,
- 민주주의의 허점은 전체정치의 허점이 아니다
내가 앞에서도 이미 이야기 했었지.
"민주주의라는 제도의 허점을 비방하다가 마치 그 제도의 허점이 전체 정치의 허점인 양 논리를 풀어나가질 않나."
민주주의라는 하나의 제도 자체가 모든 전체 정치들을 대변하는 게 아닌 이상, 민주주의의 허점 하나로 전체를 문제삼을 수 없는게 당연한 이야긴데, 넌 지금 그걸 하고 있는거라고.
- 민주주의는 허구의 사상이 아니다
이건 솔직히 그냥 너와 나의 견해 차이라고 볼 수도 있는 문제니까 깊게 설명하진 않으마.
근데 민주주의가 허구의 사상이라고 주장하는 건, "사실" 이 아니라 단순히 너의 "주장" 에 불과하다. 심지어 니 글에는 그 "주장" 을 뒷받침 해주는 "근거" 와 그 "근거" 를 뒷받침 해 줄 "팩트" 또한 존재하지 않지.
그런데 그걸 읽어주는 사람들이 너의 "주장" 을 "사실" 로써 받아들여주길 바라나?
당장 나만 해도 너와는 다른 생각을 지니고 있는데?
니가 주장을 굳이 설명할 만큼 길게 글을 쓰고 싶지 않았다면, 넌 당연히 너의 주장은 그저 너의 사상에 불과하다 라는 전제 내에서 글을 작성했어야 한다.

2. 민주주의 전체가 엉터리
- 민주주의의 문제점
민주주의의 문제점이 존재한다는 건 엄연한 사실이지.
그건 너만 알고 있는 사실도 아니고.
그런데...
모든 정치 체제는 각각 장 단점을 안고 간다.
이건 단순히 민주주의 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 존재하는 어떠한 형태의 체제도 마찬가지라는 거다.
민주주의라는 체제 역시, 그 체제에 맞는 특별한 장점과, 또한 단점 (문제점) 역시 지니고 있다.
그게 당연한 거야. 지금까지 체제가 변한 이유는 우리가 이전 체제의 단점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다른 체제의 장점이 존재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일 뿐.
단점은 늘 존재하는 것이 당연한 거다.
그런데 넌 민주주의라는 체제의 단점(일단은 논외)을 부각시키면서 다른 체제의 필요성을 논하고 있다.
- 유토피아적 사상
내가 너의 사상을 유토피아적 사상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사실상 현실적으로 존재 불가능한 사상이기 때문이다.
"개개인만이 유일한 단위이고 그런 개개인들을 집행할 수 있는 행정단위만이 미래정치의 개념임"
애초에 개개인만이 유일한 단위라면 그것은 "사회" 라고 불리어질 수 없지.
"사회" 가 "사회" 로써 불리어지는 가장 큰 이유가, "집단" 이기 때문인데, 넌 "집단" 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면서 "사회 체제" 에 대해서 논하고 있는거다.
뭐... 그건 그럴 수 있다고 치자.
그런데 니가 말하는 "개개인을 집행할 수 있는 행정단위" 는 뭘 의미하는데?
넌 "주권" 이라는 개념을 부정하는데, "권력이 존재하지 않는 집행" 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하며, "전체" 를 부정하는데, "집단이 아닌 행정단위" 는 어떻게 가능한건데?
한 마디로 니 사상 자체가 존재 불가능한, 그야말로 "망상" 에 불과한 수준이라는 거다.

3. "왜 현실적 민주주의에다 대입시키는데?"
마지막으로 이 이야길 하자.
현재 우리 사회는 엄연히 민주주의라는 체제 안에서 동작되어지고 있다.
즉, 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서는 그 체제를 감안한 채, 사건이 정의되어져야 한다는 이야기다.
예컨대 미국에서 마리화나가 합법이라서 니가 늘상 습관처럼 마리화나를 피웠다고 치자.
그렇다고 하더라도, 니가 한국에서 마리화나를 피운다면, 그 행동에 대한 판단은 한국의 법 가치관 내에서 평가되어져야 하지 않겠니? 당연한 이야기다.
짐승들이 "약육강식" 의 법칙 속에서 살아가는데... 호랑이가 다른 동물을 잡아먹었다고 해서 "살해"나 "동물학대"의 죄를 물을 수 없는 것처럼 말이지.
즉, 현재 대한민국은 엄연히 "민주주의" 라는 체제를 가진 채 동작하고 있는데,
그 체제를 무시하고 일련의 사건들을 정의한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거다.
"민주주의" 라는 체제 내에서 국민들은 엄연한 자신들의 당연한 권리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드러내었는데, 이게 왜 폭동이지?
이게 폭동이 되려면, 니 주장처럼, 대한민국이 지닌 민주주의라는 체제 자체를 무시해야 한다는 건데, 그게 왜 헛소리인지는 이미 내가 조금전에 잘 알아듣게 설명해주었다.
즉 다시 말하지만,
니 글의 실질적 내용은 그냥,
그냥 니 망상 안에서 광화문 사태는 폭동이다.
이 한 줄로 요약되는거 같다.
     
Computer 16-11-27 20:26
   
그리고 더 지적해주자면

나는 정치 자체가 이미 의미없는 단계로 사회가 왔다고 보고 있어.

그러니 중세, 근대기 정치개념을 꺼내면서 광장으로 뛰쳐나가서 중세기와 같은 심리로 들먹이는 사람들을 유치하다고 까는거야.

위에서 주권, 국민, 국가 이런 개념들을 짚은 이유가 이거임. 이건 조금도 현대적이지 않으니까.

비유하자면

오늘날 경제문제를 이야기하는데 조선시대 대동사회를 떠드는 사람들이라고 해야 하나?

 광화문시위대는 조금도 모던하지 않다는 말이지.
          
리얼라이프 16-11-27 20:35
   
정치학도 계속 발전하고 법학도 계속 발전해서 우리가 현재 배우는 것이 현대정치학, 현대법학인대 대체 누가 중세, 근세 정치개념을 꺼낸다는건지 이해가 안돼네...
그리고 현대 정치학, 법학도 태동돼서 발전한지 이제 겨우 3,400백년 정도?
그리 오래된 낡은 것이 아니란 얘기지..
옛날 노예제, 봉건제, 군주제 보통 몇년씩 갓더라?
최소 몇백년은 써먹은 제도잖어..
그래서 내가 계속 애기하잖아...현재 주권, 국민, 국가 이런 개념 말고 더 좋은 시스템과
이론 체계 있으면 가져와보라구...

아까 내가 질문한 권력에 명분을 주는 주체는 누구여야 돼고 담당은 누가 해야 하지??
이질문에 답좀??
               
Computer 16-11-27 20:38
   
300~400년이면 이미 낡은건데?

왕 대신에 국민이 권력을 차지할려고 할떄부터 당연히 이론적 틀을 왕권신수설에서 그대로 빌려와야했으니 그 시기는 과도기라 하더라도 그 시절과 경제적 조건이 많이 다른데 아직도 정치사상은 중세-근세기임.

주권개념은 정치에서 사라질 것이고, 당연히 집단으로서의 국민은 해체될 것임.

개개인만이 유일한 단위이고 그런 개개인들을 집행할 수 있는 행정단위만이 미래정치의 개념임. 말했잖아. 디스토피아라고.
                    
천장무류 16-11-27 20:41
   
자꾸 두리뭉실한 이야기 말고 뚜렷한 이론을 제시하라고
미래에 로봇이 나오고 우주선이 출현한다는 이야기는 7살 아이들이 더 잘해
                    
리얼라이프 16-11-27 20:43
   
낡아도 그걸 대체할게 아직 없다면???

그리고 솔직히 이말이 뭔말인지 이해가 잘 안됌 "개개인들을 집행할수 있는 행정단위만이 미래정치의 개념임"<--이게 무슨 말인지? 내가 무식해서 이해가 안돼니 자세히 설명좀 부탁..
그리고 디스토피아는 대충 유토피아의 반대개념으로 해석이 되는데...디스토피아의
정치권력형태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지???
개개인을 집행할수 있는 행정단위가 정치권력임?? 그러면 그 권력의 명분은 누가 주고
누가 담당해야 함????
                    
너드입니다 16-11-27 20:48
   
밥은 왜 숟가락으로 처먹냐?
오래된 관습인데?
발가락으로 처먹지.

논리가 그 따위니
아무도 이해를 못하지.

철학을 논하고 싶어?
그럼 기본을 지켜.
철학은 과학이야.
어설프게 짜집기한
논리없는 글은 소설이야. 소설.
자신의 철학을 주장하려면
논리를 가져 오라고.
너드입니다 16-11-27 20:24
   
촛불시위가 폭동이라 규정하든 말든 발제자의 자유죠.
뭐라 하면 안되죠.

그런데 저는
법원이 합법하다는 시위를 폭동으로 모는 사람들은
또라이들이나 할 짓이며
집안에 처박혀서 일베나 들락거리며 성적욕구를 푸는
관종짓이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사회와 단절하고 집안에서 처박혀서
남들의 표현 자유를 폄하하는 것들이
자신의 표현 자유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 또한
자기모순이며 또라이 짓이란 것두요.

보통 이런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죠.
사회에 대한 피해의식이 강하며 인간관계를 단절하고
자신의 의견만이 진리라 믿거든요.

그런 예가 박근혜입니다.
박근혜는 폭동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자기 생각이 진리거든요.

우리는 4%의 박근혜를 위해 정신병원 등
사회부적응자들에 대한 복지시설을 확대해야 합니다.
빼뽕쪼뽕 16-11-27 20:31
   
와 이렇게 댓글에 답글 다는거 보면 알바정신이 투철하군..
이렇게 대응하면 시급 따블로 받니??
당신 논리가 이완용 친일파 뉴라이트 논리지..
알고 적는건지 남이 적어줘서 적는건지...
렙벨 2자리 급 생성한 아이디로 알바하느라 수고가 많다.
     
리얼라이프 16-11-27 20:36
   
그러게요...논리는 친일파 뉴라이트인데...이론이나 지식은 좀 엉성한 짝퉁뉴라이트 같은 느낌
개개미 16-11-27 20:32
   
이게 인간의 글을 쓸 수 있다는 그 개,돼지군요....
실제로 존재하는지 몰랐는데 환상의 동물을 본 기분이군요.
가새이닫컴 16-11-27 20:38
   
폭동이면

계엄령 발동해보등가
jame 16-11-27 20:39
   
예전부터 느낀 것인데 지나치게 군중심리적 접근 아닌가 싶습니다.
호빠맨 16-11-27 20:45
   
개소리 역대급이다..
족보 16-11-27 21:16
   
좋은 글이네요.뭐 다 달리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적어도 이 정도의 생각과 고찰이 나온뒤에야 행동하는 지성이라면 믿겠습니다.
근데 작금의 사태는 솔직히 그래보이지가 않아요.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라고 국회로 보낸 정치인들은 다 모가지를 날려버려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문제를 풀지않고 장외로 기어나와 국민들의 꽁무니나 따라다니는 행태를 보이면 그들을 굳이 뽑을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비싼 세금을 주면서 말입니다.
국회가 제대로 작동을 못하니 국민들이 밖으로 뛰쳐나오는건데 자신들은 그것으로 부터 벗어나있다라고 물만난 고기마냥 온갖 선동을 해대는 인간들을 어떻게 신뢰할수 있습니까.세월호로 일년 가까이나 국정이 마비되었습니다.메르스 사태가 있었고.또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이죠.국정이 제대로 작동된게 1.2년이 될까 말까.입니다.이런데도 국가가 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다는게 신기할 지경인데 내부로 부터 곪아들어가고 있었겠죠.
왜 일찌기 탄핵절차를 밟지 않는겁니까.국민의 뒤에서 정마로 대통령이 하야를 해야할것이라고 생각을 하는지..
만일 그런사태가 벌어지면 헌법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전직 대통령까지 끌고들어가서 온갖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고 국민분열은 상상을 초월할 결과를 초래하죠
정치인들이 그네들의 이익들로 이짓을 태연히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지난하고 힘겨워도 헌법을 기준으로 절차대로 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박근혜는 검찰수사가 어떻게 종결되는지 그 결과를 봐야하고  정치인들은 국회에서 국가위기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위기관리에 중점을 둬야죠.근데 국민들의 뒤에서 졸졸 따라다니며 그 추이에 따라 주장을 해대고 또 지지율이 오르고 하는걸 보면 이건 성숙한 민주주의가 아니죠.평화시위.엿멋어라 입니다.아무런 비전도 없는..그냥 시간만 허비하는 쓸모없는 짓거리일뿐이죠
그러면서국가는 엉망진창으로 경쟁력을 상실하고ᒺ이것밖에 더 됩니까.
검푸른푸른 16-11-27 22:03
   
이 분이 이완용이랑 생각이 일치한다던 그 분이 맞습니까?
nuri 16-11-28 08:06
   
옛다 리플
4번째정지 16-11-28 16:20
   
븅~~~~~~~~~~~~~~~~~~~~~~~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