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정화를 위해 잡게에 고양이 사진이나 한번 올려주세요. 요즘 안올리시네

사진 찍을려고 하면 어떻게 아는지 자꾸 도망댕기고 움직여서
제대로 안나와요 ;;
사진찍는걸 거부함 ㄷㄷㄷ

............. '-')乃

공감되네여
어떤 사람은 의견이 달라도 대화는 잘 되는데
두번째는 정말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다른 말함 ㅠ
자기 생각이 위주라 자기 말 안들어주면
내로남불

근데 첫번째 유형인 사람은 대체적으로 오래 못살아요
장수하는유형은 두반째유형임 왜냐면 스트레스를 덜받거든요

제 경험으로 비춰보면 여자가 나이가 들어서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면 이 증상이 매우 심해지는 것 같음

도무지 소통이 안되고 자기주장 강해지고 똥고집이 세짐...

바로 그 시기가 남녀 공통으로 겉과 속이 다른 존재가 되는 시기죠.

양의 탈을 쓴 늑대로 변하는 것이 여성이고 늑대탈을 쓴 양으로 변하는 것이 남성이죠.

그래서 나이 먹은 여성은 최악이라고 하는 것이고 동화에서 마녀가 등장하는 것 입니다.

태클은 아닙니다만  김기춘이 보면 꼭 그런건 아닌 듯.;;;;;

아니 이건 좀 다른논점으로 봐야합니다만...
(ㄹ혜의 이야기는 저리 집어치웁시다....)

말로해서 잘 알아들어야한다 에서..그 말이 옳다 라는 정의는 누가 내리는거죠? 말한 사람이 결정하는건가요?

죽도록 쳐 맞아야 알아듣는다? 이건 그 말하는 사람의 판단과 가치관은 모두 무시하고 그사람의 결정권을 폭력으로 강제화하는건데. 여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생각하시나요?(그러니깐 근혜 이야기를 하는거 아니라고요!)

님께서는 님 자제분이 님의 말을 안들으면 폭력을 행사하시나요?

근혜 이야기 하는데 뭔 근혜이야기를 집이 치웁니까
그리고 잘못을해서 말로 고치라고 전하면 알아서 고쳐야지
꼭 쳐맞아야 듣는게 정상인가??
님 말대로라면 법도 필요없네요

카오스가 보고잡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