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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9 00:45
박근혜 최순실 체제의 부역자들 6 : 검찰
 글쓴이 : 처용
조회 : 553  


2014년 '정윤회 국정 개입 사건'을 수사하던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맞춰 문건 유출자만 기소한 뒤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이 때 검찰이 제대로 수사했다면, 지금과 같은 불행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축을 '청와대 부속기관'으로 전락한 검찰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되짚어봤습니다.

2년전 최순실 남편이었던 정윤회 국정농단사건을 제대로 했다면 오늘날 같은 최악의 상황까지 오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정윤회 문건유출사건 그 당시 검찰이 한 수사는 역사의 치욕으로 검찰조직의 신뢰에 악영향을 끼칠 겁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우병우사단이  나대는 것을 보면 황당할 따름이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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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섭취 16-11-29 00:52
   
제가 계속 주장하는것이지만 검찰을 제대로 견제할 기구가 사실상 없습니다  고로  경찰을 수사독립권을 주든지  새 법을 만들어서  검찰을  견제 해야됩니다    판사 검사  재직시  부정부패에 연루되서 옷을 벗을시  변호사로도 절대 개업 못하게 해야됩니다 
이것들이 항상 보면 검사짓 판사짓하다가 부정부패 저지르다 걸리면뭐 변호사개업 하든지 일반기업 법무팀 따위에 기어들어가는데

아주  박살을 내놓든지 위에 나열한 저런 규제와 법을 만들든지 해야됩니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