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11-29 00:54
범죄와의 전쟁 (부제: 나쁜 놈들 전성시대)
 글쓴이 : 혼이B정상
조회 : 769  

민경욱이나 이 개ㅅㄲ나 새누리당은 반드시 죗값을 치루게 해야함.

이것들은 기본적으로 2014년 4월16일, 그 날부터지금까지 달라진게 없다.

조금이라도 죄책감이나 책임감을 느낀다면 진심어린 사과가 먼저 아닌가!

"악의적 편집"이 어떻고 "이노센트"가 어째? "이노센트"와 "와이"가 그럴 때 쓰라고 있는 말이냐? 게다가 철자까지 불러줘? 진심 싸이코패쓰들 아냐?

민경욱, 김장수나 "개헌 못하면 세월호 아이들처럼.."운운한 새누리 의원이나 사람이고 공직자라면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정말 다 광화문 광장으로 끌어냈으면 좋겠다.



[경향신문] ㆍ김장수 주중대사 옹호 발언   "박 대통령, 세월호 '구명조끼 질문' 순수한 궁금증 때문"


ㆍ유선 아닌 서면보고 이유엔 “청와대에 물어보라” 답변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었던 김장수 주중 한국 대사(68·사진)가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사 당일 여러 차례 직접 보고를 받고 “선창을 깨서라도 아이들을 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슈가 된 ‘세월호 7시간’ 동안 박 대통령이 사고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시했다고 강조한 것이다.


김 대사는 이날 주중 한국 대사관에서 베이징 특파원들과 만나 당시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유선 보고 때 박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받았고 6, 7차례 전화가 오가며 지시를 했다”고 답했다. 또 “대통령이 전원 구조 오보를 심하게 질책했고 선창을 깨서라도 다 구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참사 당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박 대통령은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던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라고 질문해 상황 파악조차 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김 대사는 이에 대해 “대통령이 이노센트 와이(innocent why·순수한 궁금증)라는 입장에서 물어 본 것”이라고 옹호했다. 그는 ‘이노센트’라는 영어 단어의 철자를 일일이 불러가면서 설명했다.


선창을 깨서라도 구하라는 지시가 전달됐느냐고 묻자 “당연히 전달됐을 것”이라면서도 “구두에서 구두로 전달돼 활자화 안되어 안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런 긴급한 사고를 왜 대면이나 유선이 아닌 서면으로 했느냐는 물음에는 “답변하지 않겠다”며 “청와대에 정확한 자료를 요청해보라. 그 이상은 발표할 수 없다”고 답했다.


김 대사는 세월호와 관련된 답변에 대해 오프더레코드(비보도) 요청을 했으나, 특파원단은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받아들이지 않았다.


<베이징 | 박은경 특파원 yama@kyunghyang.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