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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9 06:06
저격글 경고
 글쓴이 : 타시로다
조회 : 755  

저격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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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와서 댓글보니 참 답도 없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에어로님^^


정식국가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3가지 조건
국민
영토
국가권력(우리나라에선 주권이라고 부르지만, 정확하게는 국가권력입니다.)

추가설명:조선시대 때 우린 자주국이 아니였습니다. 공식적으로 대청조선이라는 국호를 쓰면서 중국이 제후국으로 있었기에 주권을 말하면 우린 그냥 중국인이 되는 상황이라.. 주권이 아닌 정확한 표현인 국가권력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청일전쟁 이후 중국이 조선의 독립을 인정하여 1895년 이후 조선이 대청조선에서 벗어났고, 중국도 조선에 대해 티벳처럼 자국령이라 주장 할 근거를 법적으로 잃어버린게 역사적 사실이죠.



에어로님이 댓글로...

'국민과 영토,국가권력이 없어도 건국 즉 나라를 세우는게 인정받는다고 하시는데..'


제가 여기 가생이닷컴에서 오늘부로 임시 가생이닷컴 정부를 수립함을 선포합니다!
국민,영토,국가권력은 없지만~ 에어로님의 말씀대로 치면 이 또한 건국으로 봐야겠지요?


임시정부는 말 그대로 '과정'에 속한 것이지.

필수조건의 3가지 '영토,국민,국가권력'을 가지고 건국된 완전체가 아님에도 계속 임시정부가 국가라고 우기시는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국제사회에서 정식국가로써!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필수조건인 '영토,국민,국가권력'이 없음에도 '정식국가'라고 주장하신다면... 임시 가생이닷컴정부 또한 국제적으로 정식국가로 인정받는다는 말에 동의하십니까?

국민,영토,국가권력이 없기에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임시정부의 수립과
국민,영토,국가권력을 가지고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정식국가가 된거는 차이가 매우 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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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로다 16-11-29 06:48
   
임시정부는 말 그대로

일본에게 빼앗겨 일본 국민,일본영토로 변해버린 백성과 한반도를 다시 우리민족의 손으로 찾아오기 위하여 독립운동가 분들이 피와 땀이 담긴 노력의 '과정'이지. '결과물'이 아닙니다.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하는 것처럼 그런 관계가 아니라고요.

건국의 뜻 자체가 나라를 세운다는 뜻인데

국민의 동의와 영토를 소유하지 못하고 국가권력이 없던 임시정부가 어떻게 정식국가로 건국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임시정부가 정식국가에서 제외된다고 해도 그 안에 담긴 일본에 빼앗긴 것을 되찾고자하던 노력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타시로다 16-11-29 06:52
   
이해가 안되면 말이죠ㅋㅋ

독립운동가 분들이 임시정부를 세우기 위해서 독립운동을 하셨나요?

에어로님은 임시정부가 국민,영토,국가권력이 없음에도 정식국가라고 주장하시죠?

그런데 왜 독립운동가 분들께선..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나서도 왜? 도대체 왜?

독립운동을 펼치신거죠?

김구선생님께서는 왜 북한이 자신들만의 공산주의 국가를 건국할때 도대체 왜 '남과 북이 서로 갈라져서 따로 건국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죠?'

'임시정부라는 이미 정식국가'가 있는데 왜 김구선생님께서는 독립 후에 한반도에서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새로운 국가를 건국할려고 하셨을까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들지 않나요?
레종프렌치 16-11-29 07:22
   
이 분도 모지리네....

이 양반아 국제법적 관계에서 국가의 3요소는 국제법적 관계에서 타주적 정통성의 문제라면

임시정부의 문제는 우리가 인정하는 '자주적 정통성'의 문제임.....님은 '자주'라는 말이 뭔말인지는 알고 있음?

우리가 우리나라, 우리 정부를 세우면서 꼭 외세의 승인이나 인정을 받아야만 그게 정당한 것이고 합법적인 것이 아님...

역사는 아와 비아의 투쟁이다도 못들어보셨음? 왜 我의 정통성과 자주성을 非我로부터 인정받아야만 정당성과 정통성이 생긴다고 착각하심? ㅋㅋㅋㅋㅋ

그리고 임시정부가 과정이라면, 일제의 식민지배도 일시적인 현상이고 과정이었지, 대한민국이 영구히 식민지였음?
     
타시로다 16-11-29 07:25
   
이 분은 무슨 개소리지?ㅋㅋㅋㅋ

임시정부를 국제적으로 정식국가로 볼 수 있느냐 없느냐로 지금 난리인데ㅋㅋㅋ
     
타시로다 16-11-29 07:28
   
당신 논리대로 치면

일제한테 주권과 영토 빼앗겨놓고도ㅋㅋㅋ

'정신적으로 거부하기에 우린 주권도 영토도 뺏긴 적이 없다'라고 주장할 수 있겠네요?

일본이 아~~~~~~주 좋아하겠네요ㅋㅋㅋ

어? 한국인들이 스스로 식민지배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네?
     
타시로다 16-11-29 07:30
   
모자란 건 당신이죠^^

왜 임시정부를 수립한 김구선생님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 분들께서ㅋㅋ

일본의 패망 이후로 해방돼어 독립이 된 한반도에서 새로운 나라를 건국할려고 하셨으며,

왜 국민투표로 지도자를 선출 할려고 하신거죠???

임시정부가 정식국가인데 독립운동가 분들은 왜 또 새로운 국가를 만들려고 하셨는지 한번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세요.
          
레종프렌치 16-11-29 07:34
   
이런 모지리는 참...

이 양반아 부부가 살면서 혼인신고를 안하고 살아...

그럼 혼인신고가 없다고 그들 부부간에 사랑도 없나? 그들 부부가 서로 하늘같은 내 남편, 땅보다 더 귀한 내 마누라라고 인정하면서 사랑하고 살면 부부인 것임.....

여기서 말하는 혼인의 의사와 사랑이 자주적 정통성, 자주적 정당성이고,

님이 말한 영토, 국민, 주권은 그게 혼인신고같은거여..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 하는 혼인신고..

혼인신고 없다고 부부간의 사랑도 없고, 혼인신고를 하면 없던 사랑이 생기고 그럼?

하여간 얄팍하게 뭘 아는 것들이 참 깝죽대기도 잘해......

이 양반아 임시정부의 정통성은 우리가 인정하면 되는거여....그게 자주적 정통성이라 하는거여....

우리 헌법 전문에도 나오잖여....

니.미럴 영토를 빼앗겨 없었어도, 국민이 있고, 그 국민이 임시정부를 우리의 정부로 인정하면 그걸로 끝인거여..니.미럴....

네가 누구인지를 남이 뭐라고 규정해줘야 너인거여? 네가 너를 어떻게 규정하느냐가 더 중요한거여....ㄷㅅ님아..
               
개독사기 16-11-29 07:44
   
역겔일뽕들은 자신들이 합리적이고 중립적이라고 떠들지만...
세계 모든 나라가 자국에 유리하게 역사를 판단하는 와중에 일본 중심의 사고를 하면서
한국에 불리한 주장을 하는 명예 쪽바리죠.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타시로다 16-11-29 07:33
   
외세의 승인이나 인정을 받아야만 그게 정당한 것이고 합법적인 것이 아님

<-풉ㅋㅋㅋㅋㅋㅋㅋ 국제적으로 아무도 인정을 안해줘도 혼자서만 정신승리만 하면 맞다는 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고종황제부터 임시정부를 수립한 독립운동가 분들은 국제적으로 지지와 정식인정을 받기위해 그렇게 노력하셨죠??

그리그 그런 논리대로 치면
일본에서 국제사회가 위안부,역사왜곡,역사범죄,식민지배를 떠들던가 말던가 일본인들 스스로 문제없다고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할 수 있겠네요???

안 그래요???
     
타시로다 16-11-29 07:33
   
본인의 논리가 얼마나 앞뒤가 안 맞고 어처구니가 없는지 조금이라도 알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종프렌치 16-11-29 07:38
   
너님같이 골이 비면 국제사회에서 국제법상 국가의 3요소를 갖추어 인정받아야만이 제대로 된 우리나라고, 그래야 정통성과 정당성을 갖는다고 생각하는 네가 ㄷㅅ임...

너 님이 말한 '임시정부라는 이미 정식국가'가 있는데 왜 김구선생님께서는 독립 후에 한반도에서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새로운 국가를 건국할려고 하셨을까요?

라는 부분에서 김구선생의 노력은 자주적 정통성을 갖추고 거기에 더불어 남들에게도 정당성을 인정받으려고 혼인신고를 하려고 했던 것과 같은거여.......
               
타시로다 16-11-29 07:45
   
네 다음 개소리요~

국제적으로 인정을 못 받았는데 무슨 '정식국가'라는거죠?ㅋㅋㅋ

다른 이들이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런 효력도 가치도 없는게 현실이죠^^

가치를 인정받아야지. 상대에게 권리를 요구할 수 있는거죠.
                    
레종프렌치 16-11-29 07:48
   
네 다음 노예

난 너님의 지금 사는 모습이 눈에 그려져...절라 남에 눈에 잘보이려고 형편에 안맞게 차 뽑고,

절라 카드긁어서 허리휘게 명품두르고 그러고 살 인간이여....안봐도 훤해......대구리 수준은 더 뻔할 것이고..ㅋㅋ
블루투스 16-11-29 08:08
   
오랜만에 보는 참신한 ㅂㅅ이다 ㅋㅋㅋ
이런걸로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수꼴 ㅂㅅ들 다 나가 뒤진 줄 알았는데 여기 한마리 있네

니 논리대로면 1776.7.4 독립선언으로 건국을 선포한 미국도
영토와 주권은 아직 대영제국에 있으니 독립된 국가가 아니겠네??

그런데 누가 미국독립기념일은 미국의 건국일이 아니라고 하는것 봤냐?
못봤지? 당연히 그런 사례가 없지.. 왜냐하면
식민지로부터 독립선언한 날을 건국일로 보는게 글로벌 스탠더드라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거든

근데 ㅅㅂ 우리 애국보수님들께서는 지들 친일행적 덮으려고 이 어려운 작업을 수년째 해오고 계신다 ㅋㅋㅋㅋ

어휴... 욕이 나와 안나와? 이 ㅂㅅㅅㄲ 야
wndtlk 16-11-29 08:47
   
나는 건국일을 1919.4.13로 하든 1948.8.15일로 하든 나름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배후에 깔린 생각에 반대합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건국일은 1919.4.13일지 몰라도 실효적인 건국일은 1948년 8.15일이 맞습니다.
1919.4.13일을 건국일로 주장하는 배경에는 이승만이 북한을 배제하고 남한만의 단독 정부를 세운 것에 대한 부정이며 아직도 남한만의 독립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유엔은 분명히 유엔의 감독하에 한반도 전체에서 투표에 의해 단독 정부를 수립하도록 의결하였고 김일성이 소련의 점령지역인 북한에서의 투표를 거부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남한만의 선거를 치루게 된 것이고 북한의 영토와 국민은 불법 집단이 점거하고 있음에도 이를 용인 심지어는 찬양하는 무리들이 대한민국의 건국을 폄훼하고 정통성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한다는 것은 임시정부의 지침, 계획을 따른다는 것이고
임시정부가 검토하여 김구 주석이 서명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건국강령을 따르면 건국은 1948.8.15일 입니다.

건국 강령은 "적의 일체 통치기구를 국내에서 완전히 박멸하고 국도를 정하고 중앙정부와 중앙의회의 정식활동으로 주권을 행사하여 선거와 입법과 임관과 군사, 외교, 경제 등에 관한 국가정령이 자유로 행사되어 삼균제도의 강령과 정책을 국내에 추행하되 시작하는 과정을 건국의 제1기라 함."이라고 건국의 내용과 시점을 명확히 하였음에도 건국일이 1919.4.13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임시정부를 계승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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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건국강령
(1941년)
제1장 강령
생략
제2장 복국
독립을 선포하고 국호를 일정히 하여 행사하고 임시정부와 임시의정원을 세워서 임시약법과 기타 법규를 반포하고 인민의 납세와 병역의 의무를 행하며 군력과 외교와 당무와 인심이 서로 배합하여 적에 대한 혈전을 정부로써 지속하는 과정으로 복국의 제 1기라 할 것임.
일부 국토를 회복하고 당 정 군의 기구가 국내로 옮기어 국제적 지위를 본질적으로 취득함에 충족한 조건이 성숙할 때를 복국 제2기라 할것 임.
적의 세력에 포위된 국토와 포로된 인민과 침점된 정치, 경제와 말살된 교육과 문화 등을 완전히 탈환하고 평등지위와 자유의지로써 각국 정부와 조약을 체결할 때는 복국의 완성기라 할 것임.

제3장 건국
적의 일체 통치기구를 국내에서 완전히 박멸하고 국도를 정하고 중앙정부와 중앙의회의 정식활동으로 주권을 행사하여 선거와 입법과 임관과 군사, 외교, 경제 등에 관한 국가정령이 자유로 행사되어 삼균제도의 강령과 정책을 국내에 추행하되 시작하는 과정을 건국의 제1기라 함.
삼균제도를 골자로 한 헌법을 시행하여 정치, 경제 교육의 민주적 시설로 실제상 균형을 도모하며 전국의 토지와 대생산기관의 국유화가 완성되고 전국 학령아동의 전수가 고등교육의 면비수학이 완성되고 보통선거 제도가 구속없이 완전히 실시되어 전국 각 동, 리, 촌과 면, 읍과 도, 군, 부와 도의 자치조직과 행정조직과 민중단체와 조직이 완비되어 삼균제가 배합, 실시되고 경향 각층의 극빈계급에 물질과 정신상 생활정도와 문화수준을 높이어 보장되는 과정을 건국의 제2기라 함.

건국강령 전문은 다음주소를 보기 바랍니다.
https://ko.wikisource.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C%9E%84%EC%8B%9C%EC%A0%95%EB%B6%80_%EA%B1%B4%EA%B5%AD_%EA%B0%95%EB%A0%B9
coooolgu 16-11-29 12:17
   
일단 미리 잘가라고 할께 가생이에서 저격하다 어떤꼴 당하는지 모르는 뉴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