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60년이 아니라 정부 수립일이 60주년이며, 건국일을 굳이 따지자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인 89주년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48년 정부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싶은 세력들의 평가"라고 지적하면서 "건국은 광복에 따라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21]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광복절이라는 의미를 스스로 깎아내리면서 건국절로 바꾸겠다고 하면 상해 임시정부나 일제에 저항해 싸운 시기는 무엇이 되겠느냐"며 건국절 개명 움직임을 비판했다. 또한 "우리 헌법과 역사 해석을 스스로 부정하는 소모적이고 일체의 정당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2 개천절을 지지하는 견해
2.1 양력 10월 3일을 지지하는 견해
2.2 음력 10월 3일을 지지하는 견해
3 1919년을 지지하는 견해
3.1 1919년 3월 1일을 지지하는 견해
3.2 1919년 4월 11일을 지지하는 견해
3.3 1919년 4월 13일을 지지하는 견해
3.4 1919년 4월 23일을 지지하는 견해
3.5 1919년 9월 11일을 지지하는 견해
4 1945년 8월 15일을 지지하는 견해
5 1948년 8월 15일을 지지하는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