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파: 닭님 개돼지들의 농성이 끊이질 않는데 비법이 있사옵니다.
닭: 짐 약올리냐 지금 시국에 무슨 비법이 있다고.. 콱 끓여먹어버령 조용해
닭파: 탄핵과 하야는 다카키 각하께 불효이자, 대일본 종주국님들께 죄를 짓는 일이오니
임기단축 어떻사옵니까?
닭: 오 ㅅㅂ 가능할까?
닭파: 던져보시옵소서^^
닭 담화: 나는 여태 사심과 사의는 단 한번도 없었고, 못난 주변인들 관리 못한 건 내가 미안하고, 진짜 난 잘못 없는데 그렇게도 물러나라고하니, 억울하지만 물러날께.. 단, 내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지극하니 국정혼란은 없도록, 탄핵, 하야말고 임기단축 협의해서 가져오삼..
비닭 : 꼬리에 닭 좀 짤라버릴라고 했더니..흐미.. 물러날 뜻은 있는거였냐.. 그럼 얘기가 달라지지..
그래.. 같이 개피, 돼지피 빨아 먹던 옛정을 생각해서 탄핵이랑 하야는 좀 불쌍했었다 ㅎㅎ
임기단축이면 개헌 뿐이넹~ 알아쏭
닭: 날씨도 추운데 올해는 넘기고 보장 얘드랑~~
비닭: 뭐징.... (닭대가리라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