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 한다고도 안했죠.
국회에서 합의하면 그 결정에 따른다고 했지...
친박이 합의 안해주면 임기 다 채울수도 있을걸요?

하야 아닙니다.

청와대가 기자회견 하기 전에,
오늘 발표내용은 하야가 아니라고 말했어요.

[내가 잘못한건 없음. 다 측근들 잘못인데, 국민들께 피해를 줘서, 그건 미안하네.
국회에서 결정되면, 나 따를께.. 그럼 국회에서 잘 해봐 ㅎㅎㅎ
그 때까지, 난 대통령 하고 있을께~
난, 바빠서 이만]

이게, 오늘 말한 내용.

하야한다 안했습니다 임기줄여서라도 임기채우겠다했어요 ㅎㅎ

임기 단축이 개헌하란 소리인가요?
만약 맞다면...진짜 ㅅㅂ 개 ㅆ년이네요 진짜...
처죽여도 시원치가 얺는...
육시에 부관참시까지 대대손손 해줘야 할 판...

개헌밖에없어요 임기줄이는법은ㅎㅎ

하야(현재 헌법대로 자기 스스로 물러남)
임기단축(개헌을 통해 임기를 줄여주면 그거에 맞게 물러남)

완전 틀린말입니다. 처음부터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말했잔하요..하야란 없다 이말입니다.

개누리 작전은 딱 두개로 압축되네요..

진빼기하고 개헌물타기

이런식으로 국회로 책임전가하고 문제의 본질흐리고 하면서 시간 질질 끌면 국민들도 지치기 마련이죠..

전두환처럼 개헌없다라고 딱잘라 말하면 투쟁명분이라도 있는데...이건 뭐 투쟁명분도 흐릿하게

희석시키면서 빠져나갈 구멍은 다 만들어 놓는 진빼기 작전이넹...

돈뗘먹은 놈한테 맨날 돈달라고 해도 1년이고 2년이고 안주고 버티면 달라는 사람 지쳐 떨어져 나갑니다.
그 심보인거죠..

그렇게 시간 끌면서 개헌으로 물타기 하고 언론은 일제히 개헌얘기로 문제을 이동시키고....

잘들 생각해 보삼...지금시점에 대체 왜 개헌얘기가 나와야 하죠??

개헌은 그냥 개무시해야 함...

언제부터 개헌 신경썻다고.....지금은 문제의 핵심은 박근혜 국정농단, 세월호 7시간, 각종 범죄 이런거구

하야나 퇴진, 탄핵이 핵심임..

뭔 개나 물어갈 개헌은 염병....
 

지금 이 시국에 뭔놈의 개헌...

참내 제왕적 대통령제란 말 교과서에도 안나오는 비전문용어인데....개소리로 물흐리고 있네..

어떤 개xx가 작전 짯는지 대가리 하나는 진짜 비상하네.....

비상한게 아니라 예전에 한번 썼던 수법이예요

신한국당 삼당통합때와 지금이 똑같은 상황입니다.

개헌을 통해 새누리 철수네 민주당내의 김종인 박영선 부류까지

하나가되서 민심을 저버리고 문재인을 고립시킨다.

내각제  개헌후 돌아가며 집권한다. 이 시나리오입니다.

각본은 김기춘, 총감독은 명박이죠

그렇게 되면 명박이는 고사하고 근혜도 빵에 못보내게 됩니다.

거기에 동참한 댓가로 박씨자매랑 늙은 김씨는 총리라도

돌아가면서 한번씩 하겠죠

그러니까요..개헌물타기 시도 원천봉쇄해야 합니다..

뭔놈의 말라 비틀어진 개헌입니까....이시국에...

그리고 개헌논의가 1, 2년에 결정날 문제도 아닌...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인데..

박근혜, 순실 게이트 터지기 전인 7월 24일 대통령 담화발표하면서 개헌 얘기

꺼내는데....정말 어찌나 가증스럽던지....

탄핵이 국회의 결정.
임기단축은 닭년이 받아들이든 말든 강제시행.
새눌당 비박이든 친박이든 다 같은놈들인데 탄핵 방해만 해봐라 ㅎㅎㅎ

하야 아님..개헌해서 임기 단축해라는 겁니다..그러면 전직 대통령의로서의 에우 그리고 연금이고 뭐고 다 받는겁니다..

ㅈㄴ 어이없음 ㅋㅋㅋ

임기단축==>개헌. 국회에서 논의해라는 말은 결국

내각제 개헌에 집중해달라는 싸인임.

거기에 mb측에서는 이미 탄핵절차 중지를 선언.

곧 박지원이네도 참여가능.

더민주만 탄핵 추진 천명...갈수록 전선이 명확해지네요

박지원은 오늘다르고 내일달라서 확실히 지켜봐야함
오늘은 말 잘했더군요...
근데 속내는 반대일듯

국민의당과 새눌당이 국민들 손에 개박살 나는걸 보는 것도 재미질 겁니다.

현재, 여당이 더 불리하지. 야당이 불리하진 않아요.
이미, 국민들이 대통령 버린지 오래라..

대통령과 한배 타봤자..박통과 함께 순장되거나, 같이 침몰 할뿐 입니다.

끝까지 지 잘못 없다고 공갈치는걸
국민들이 다 봤습니다.

노인들이야, 뭘해도 불쌍타고 하겠지만.
그 이외에 사람들한테는, 저게 말인지? 방구인지? 오히려 기름을 더 부었지요.

날 추워도 토요일날 또 나가야겠어요.

잘못하다가 이대로 김무성이 총리되는꼬라지 보게될듯

오늘 박근헤는 입장을 명확하게 표명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해석의 여지를 많이 남겨서

싸움의 불씨를 일부러 만든거죠...

자 내가 개뼈다구 하나 던졌으니 개 두마리가 한번 싸워봐...이거죠...

1년 질질 끌어야할듯 함...나라개판되나 마나 그저 지들속셈 차리겠다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