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처리가 유력했던 탄핵 투표는
박근혜 담화로 분위기가 묘해지면서 12월 9일로 다시 밀리며.. 2일 투표는 완전히 나가리된거 같고..
비박계가 오늘 담화 내용으로 비박계 의견에 명에로운 퇴진에 동조하는 의견이 생기며 의견이 갈리니
의견을 다시 하나로 모을 시간을 달라고 핑계를 대는데 야당이 어쩌겠습니까..
9일로 탄핵 투표 미룰수박에 더 있나요.. 질질 끌려가게 생겼죠..
(12월 9일 직전에 박근혜 또한번 연설해서 9일 투표도 다시 무산시키려할게 100%고..
박근혜가 오늘 회담 말미에 추후 기자회견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죠,,그거 틀림없이 12월 9일 탄핵투표 직전에 할듯..
이미 추후 행동 시나리오는 다 짜여져 있어요.. 사실 박근혜로선 2일 투표를 담주 9일로 연기시킨거 만으로도 엄청난 소득이죠..)
지금 올라론 특검 후보 2명으로는 누가 되든간에 제대로 특검 파헤치는건 어림도 없겠고
탄핵이냐 하야냐 택일에서 --> 이젠 생뜽맞게도 명예로운 임기단축 분위기로 거의 확정되는 분위기같고.
첨부터 너무 시간을 질질 끌다가 탄핵 골든타임이 이미 지나버린 느낌이네요,
이제와서 손 흔들어봐야, 탄핵 열차는 이미 떠나가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