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20946106
박근혜 대통령의 팬카페 ‘박사모’가 배우 김유정(17)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김유정이 문어 그림과 함께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말아요”라고 말하며 촛불 집회를 응원했다는 것이 이유다.
지난 29일 박사모 자유게시판에는 “김유정이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했다. 학생이 정치에 대해 안다면 얼마나 안다고 박 대통령을 욕하는지 정말 화가 난다”며 “앞으로 김유정 관련, 광고 제품을 모두 사지 않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김유정, 너부터 배우의 길에서 문어지지마”라고 덧붙였다.
이에 “애가 제대로 선동당했네요” “딴따라 주제에 감히” 등 원색적인 욕설 댓글이 다수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김유정은 왕X가지”라는 글을 따로 게재하기도 했다.
[출처: 중앙일보] 박사모, 배우 김유정 겨냥해 “대통령 비난? 어린게 왕X가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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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애국보수 박사모 클래스... 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