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9.[박근혜 퇴장 레드카드 대학생 행진단]이 주최로 고려대에서 펼쳐진 노회찬 의원의 시국강연.
매 정권마다 대통령 권력을 둘러싼 친인척 비리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은 그 경우가 다르다. 이것이 이번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본지이다. 무엇일까? 대통령 본인이 범죄의 주범이라는 것. 지금까지는 그 주변 인물들이 대통령의 이름을 등에 업고 저지른 범죄였지만, 이번은 대통령이 솔선수범해서 범죄를 저지른게 특징이다. 그럼에도 박근혜는 3차 담화에서 자신은 오직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모든 일을 했단다. 처음 최순실 게이트 나올 때부터 이 사건의 주범이 박근혜라고 말했던 노회찬 의원의 강연을 직접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