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반기문을 제치다.
리서치뷰는 지난 4.13총선때 유일하게 맞춘 여론조사기관입니다.
3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의 11월말 정기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는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23.8%로 선두를 달렸다.
이어 다자대결에 처음 이름을 올린 이재명 성남시장이 17.2%의 지지를 얻어 15.2%에 그친 반기문 총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철수(6.9%) 박원순(5.8%) 손학규(5.4%) 오세훈(3.5%) 유승민(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19.1%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담화 발표 다음날인 30일 오전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91명(목표할당 1,00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였고 응답률은 15.9%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