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30일에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 위원장으로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를 임명했다고 합니다.
최성규 목사는 2012년 "5.16은 역사적 필연" 이라고 516 쿠테타를 옹호하는 인물로
2014년 7월 세월호 사건 당시에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희생자 가족이 아니라, 희망의 가족이 되라. 더 이상 과거에 매여 있어서는 안 된다. 아픈 상처만 곱씹어서도 안 된다" 는등 세월호 막말로 비난을 받앗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882485
인사권을 계속행사하면서 주변에 자기사람만들기 계속 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