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까지 시간끌기. 개헌 주장으로 교란작전 펴기. 국민의당과 연합해서 내각제 개헌하기.

내각제 개헌되면 더이상 국민이 대통령 뽑지 못하고 국회위원이 총리를 뽑게 되니까 국회의원 머릿수 가장 많은 새누리당이 김무성이 내각제 총리를 나라를 다스리는 대권 안겨주기.

실권을 잡게된 김무성이 내각제 총리가 되는 댓가로 친박과 대통령에게 면죄부주고 검찰 압박해서 죄를 덮어주기? 이렇게 될지도 모르죠.

이건 비박계측 전략이고요. 제말은 친박계측 전략이요. 어떻게 보세요?ㅎ

친박은 다 죽게 생겼으니. 비박과 함께 4월까지 시간끌기 김무성 총리만들기로 함께 살길 택할거예요.

비박은 선택지가 없습니다. 비박은 어떻게든 친박 꼬셔서 4월까지 시간끌고 개현하게 하려고 할거예요.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친박과 함께 3차 대국민 담화에서 국회의 진퇴를 넘기고 개현 떡밥 던진 겁니다.

친박의 전략은 개헌 떡밥 던져서 비박과 국민의당이 개헌 떡밥 물게 하고. 김무성 총리 만들어서 대통령과 비박이 김무성의 암묵적 도움으로 살아나는걸 선택하겟죠.

당장 하야 하거나 탄핵당하는것 보다는 4우러 조기 퇴지낳고 새누리당 김무성이 정권 잡게해서 처벌을 최대한 가볍게 받으려는 친박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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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개헌도 민주당, 정의당 없으면 못해요.

개헌 얘기는 예전에 김대중, 노무현때부터 계속 나온얘긴데..절대로 합의를 못봅니다. 여야합의만 1년은 걸리는 긴싸움입니다. 정족수 2/3초과하는 옛날 자유당이나 공화당처럼 슈퍼여당이 안나오는한 개헌은 하기 힘듬..

그걸노리는 겁니다. 개헌 논의 1년 넘게 끌면 자연히 박근혜 임기 채우고 끝나고. 중간에 박근혜 조기퇴진 시키려고 개현합의에 민주당과 정의당이 울며 겨자먹기로 합의해주면 박근예 조기 퇴진하고 내각제 총리 새누리당 김무성되고...

아니요.. 민주당 이원집정부제 찬성론자 꽤 되요.. 거의 비주류는 찬성론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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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협상이든 하면 안되요 그 협상에 결과만 지켜보다 지치는꼴

친박은 지금 승기 잡은상태라 박근혜보호진지를 더 확실하게 구축하겠죠. 그전까진 친박중에도 슬슬 나도 발뺄까하던 가짜 친박들이 있었는데 이젠 확실한 진지 확보했고 집회에 계속 물타기및 선동 이런식으로 질질끌다보면 상대방이 기권하길 기둘리겠죠.

ㅠㅅㅈ됵

친박이 만든 개헌함정을 돌파 하려면... 1차로 국민의당 박지원을 넘어야 하고 2차로 김무성을 넘어서 대통령을 하야나 탄핵해야하는데...

박지원은 원래 개헌파로 개헌을 원하는 사람이고. 김무성은 새누리당이 망해가니까 내각제 개헌으로 총리 되려는 것으로 생각 바꾼 사람이라서..... 박지원과 김무성이 원하는 개헌 함정을 돌파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권력구조 개헌은 지금 의석으로 보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임..이건 절대 합의 못함..

닭 임기 끝날때까지 해봐라 합의가 되나 그게..

그 자체가 걍 닭근혜 책사(본인 생각 절대 아님)의 묘수임..

지는 임기단축해달라고 했는데 그게 결국 -> 개헌해야 가능 -> 개무성이 개,개헌? 솔깃,

  박지원이 개,개헌? 솔깃 ->탄핵 임박국면에 개어그로질..  뭐 딱 이거지..  하여튼 개무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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