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받던 힘없는 제 2야당 바지 대표에서
차기 총리 내지는 킹 메이커 실세를 즐길수 있는 찬스를 잡았는데
촛불따위 알게 뭐야.. 박근혜가 하야하건 탄핵당하건 말건 그딴건 내 관심사항이 아니고
중요한건 차기 대권에서 내가 한자리 해 먹을 찬스가 왔는데
촛불이나 박근혜 따위는 내 알바 아니고, 요 국정 혼란 기회를 이용해 나도 한입 낼름 먹어야지 ㅎㅎㅎ
박지원도 이젠 한물 갔다고 무시하던 놈들..내힘을 똑똑히 봐라. 으하하하.
그리고 얄미운 문재인도 팽시켜버리면 일거양득..사이다..ㅎㅎ
아주 얄밉긴 하지만 박지원...정치인으로선 아주 유능한 사람인건 인정 ㅎㅎㅎㅎ
3수 4수 앞을 바라보는 정치를 하는건 인정함 ㅎㅎㅎ
솔직히 내가 박지원이라면 나도 박지원처럼 행동했을거임..
무시당하던 제2야당이, 제1 야당을 왕따시켜버리고 캐스팅 보드로 몸값을 최대한 올릴 찬스가 왓는데
당연히 이 기회를 이용해야지..ㅎㅎ
비박이 캐스팅 보드라고? 꿈깨쇼..ㅎㅎㅎ 캐스팅보드는 우리 국민의 당이란 말씀 ㅎㅎ
자,자, 친박이건 민주당이건 모두 줄을 서시요..협조해주면 우리한테 뭐 줄건지 선물 보따리 한번 풀어봐..ㅎㅎ
애초에 비박이 야당을 믿을수 없었던것도, 국민의 당이 어떤 태도를 취할지 확신할수 없었던거 때문아님?ㅎㅎ
순진하게 탄핵정국에나 매달리면, 문재인에게 모든 주도권을 다 내줄텐데
박지원이 미쳤다고 순순히 탄핵에 응해주겠음? 문재인만 좋으라고? 박지원은 절대 그짓안함..ㅎㅎ
빠른 탄핵으로 대선이 앞당겨지면 문재인이 대통령될 판인데, 박지원이 뭐하러 협조함?
미쳤다고 박지원이 속전속결 탄핵에 응해줄 리가 없지않음? 박지원은 당연히 시간을 질질 끌어야지..ㅎㅎ
작성일 : 16-12-0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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