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태의 여파로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땅을 칠것이고 부정적 인식은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내부 흥행을 못하는건 둘째치고 그 동력으로 외부 흥행 조차
장담할수 없는 상황..
그래서 생각해 본건데.. 평창 동계 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을 초청하면서 흥행 몰이에 나서보는건
효과가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적어도 개최 반년전부터 협상은 시작해야 될것 같은데..
차기 정부의 첫번째 대북한 정책으로 고려해 볼만 합니다..
이건 순전히 남북한 화해 무드를 조성하는데 이용하는 측면 보다.. 경제적 이득 올림픽 성공을 위해서라도
추친해볼만 할것 같은데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