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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2 11:59
국민의당이.. 갑자기 욕처먹는 이유..
 글쓴이 : 열무
조회 : 762  


이미 사람들도 6-7 일 쯤 바끄네가 4차 담화에서  4월 퇴진 이야기 할꺼라는 소문이 쫙 퍼져있습니다.

무슨 예전 처럼  네트워크가 느리고  정보가 없어서 판단을 못내리던 시대는 아닙니다.

이렇게 뻔히 저쪽 로드맵이 다 보이는 와중에  국민의당 새누리당 비박 이야기하고 협상중인거

다 아는데..   국민의당이 이걸 모르는척  9일날  처리 하자고 나오니. 욕먹는거죠..   즉 4월 퇴진을

사실상 받아준것..   더민주는 저쪽이 사실상 9일 탄핵 처리도 안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이미 했구요.


즉...  7일 전에 청와대에서  담화가 있을꺼라는  4월 퇴진 못이기는척 받을꺼라는  소문이 이미 정설입니다.

9일 탄핵 처리라는 이야기는  사람들 입장에서 4월 퇴진을 받아준다는 이야기로 들리거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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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스 16-12-02 12:04
   
그렇게 4월퇴진안을 받아드리고 9일 탄핵안가결도 물건너가겠죠...4월에 내려온뎃으니 그때까지 기다리자 하면서요 근데 정작 4월이 됐는데 나몰라라 하면 개헌및 탄핵한다고 하다가 임기끝나는거죠. 이게 지금 짜야진 시나리오죠
별명없음 16-12-02 12:08
   
4월을 주장하는 이유

1. 1월 3월에 헌법 재판관 2명을 박근혜가 임명할수 있다.
결국 4월에 나 퇴진 안함~!! 이래도 탄핵안 가결시켜 헌재 보내도 자신있을 가능성...

2. 4월에 재 탄핵한다해도 법적 기간 따지다보면 연말 임기말임...
친박들이 탄핵 무용론 주장하면서 또 개헌하자고 할것...

3. 1차 2차 담화문도 다 구라였는데
나중에 지지도 좀 회복되면 3차 담화도 또 뒤집을 가능성 높음...

4. 직무정지 당하지 않고 특검에 여전히 영향력 행사 가능...
특별검사를 제외하곤 파견검사들은 여전히 검찰의 지시를 받는 입장...
파견검사 포함해서 수사관등 100여명이 넘을텐데 정보원 몇명 못넣을리가 없음...

바꾼애와 새누리당은 일반적인 사고를 벗어나있다는점...
널보면발딱 16-12-02 12:12
   
저는 왜 자꾸 4월 퇴진이 반기문 "어서와  빨리~~ 대선 준비해~~"라고 들리죠....

박근혜가 살아남는 길은  반기문이를 대통령에 올리는 일뿐이죠..

다만, 개,돼지들의 촛불은 언젠간 잠잠해질꺼라고....생각하면서...

아니면 반기문을 이 사태를 해결하는 영웅으로 만들면서....

박근혜 살펴보니 별거 없더라~~~라고 나가리 시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