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뺨을 맞았으면 왼뺨을 내밀어라 라고 예수님이 말했지만 정말 B가 용서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음.. 무슨느낌인지 알겠네요

그게 뭐시 중요합니까
천국따위가 없는데 죽으면 그냥 끝
그런걸로 떠드는게 종교라면 진짜 한심하네요 ㅎㅎ

저도 천국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은데요.
있고 없고를 떠나서, 존재유무로인해 논의 조차 못하는 건가요?

없으면없는거고
없다고생각하는사람한탠 진짜 개소리고 한심하죠 ㅎㅎㅎ

종교게시판 있으니 거기가서 물어보세요

아 종교 게시 판이 있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상당히 공격적이 시네요. 다음부터 읽는 사람도 좀 생각해 주시길.

뭐가 공격적이라는지... 이해안되는데
피해의식좀 쩌시는듯

님 말투에 대한 자각이 좀 필요 하실듯 해요.
질문 내용엔 관심이 없고, 떠든다느니 한심하다느니, 개소리라느니 기본적인 대화체가 아니죠.

제가 뭐 포교자도 아니고, 궁금한거 올렸다는데.. 그런 댓글 받아봐야 할 이유가 있나요?

아니 종교게시판이따로있는데 여기와서
기독교 교리이야기하고있고 알려줘도 불만이고 내참
말투지적은 님기준이고 재기준엔 정상이니까 신경끄세요

저는 기독교 안믿고 천국없다고믿는사람이고
죽으면 그냥 끝이라고하는인간이니까 개소리로 들리는거죠
님이 뭔데 저한태 공격적이라는둥 배려하라는둥이딴소리하고있습니까?

웃긴 분이시네요..난독이신가요? 제가 게시판 알려준게 불만 입니까?
알려 주신건 잘 알아 들었고 앞으로 거기 질문 올릴 생각입니다.
"그런걸로 떠들었다"는 표현이 기분나쁘다는 겁니다.
제글에 기분나쁜 표현써서 공격적이라고 댓글 단거 뿐입니다.

다른 사람의견 관심 없으면 님생각은 님이 생각하고 마시던가..
제가 댓글 단건 기분 나쁘셨나봐요. 재기준에는 정상이라고 돌려 드립니다.
전형적인 내로 남불이네요.,

그럼 고맙습니다하고 글로 가시면될거지
제가 왜 님을 생각해야합니까?

저는 종교천국이야기 개소리라고 한거밖에없고
님은 그거보고 저의 인성을 까시네요...
그쪽에선
종교안믿는사람들은 그냥 인성별로인 인간으로 취급하나보죠?

네네~ 앞으로 남기분 나쁜건 생각하지 말고 잘 그렇게 사세요.

그런 주제를 영화 밀양에서 잘 다뤘던데.. 예수 신화와 교리의 근본이 되는 유대교 경전에 의하면, 죽기전에 살아 있는 이웃에게 지은 죄를 먼저 용서 받지 못하면 신 앞에 가서 뉘우쳐도 그 죄를 용서받지 못한다하여, 죽기 전에 이웃들의 용서를 받으러 다니는 속죄의 날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그니까 밀양보니까 큰오류가 있더라구요. 그 범죄자는 잘못을 뉘우친 사람이 아니고 그냥 교리를 이용해서 본인 힐링한거지 회개의 개념과는 먼 모습이였어요 교리를 이해했다면 피해자를 떠올렸어야함.

기독교 교리를 잘 아는 사람만 적으라면서요 ?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인지라 대답해도 되나 싶네요 ?

다만 한가지 말할수 있는건

천국에 갈수 있는 조건이 쉬워 보이는 길은 아니라고 봅니다

천국에 갔다면서요 ? 천국에 있는데 원망을 할리가 없고 또 천국에 갈 정도면 많이 착할꺼라 봅니다

네.. 뭐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같은분들의 대답을 듣고 싶었습니다만.

기독교에서는 죄와 구원을 좀 구분하는부분이 있는것 같아서요.
회개 = 죄사함을 받는다.
구원 = 예수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고 구원함을 받는것.
라고하더군요.

또한.. 죄과에 따라. 천국에서 큰 보상이 있다고하는데.. 그럼 천국에서도 빈부가 있는 것인지..

여기서 댓글 다는 목사나 전도사 십중팔구 사기꾼들입니다.
쓰레기 종교 개신교에 관심 갖지 마세요..

개신교 교리 자체가 의문, 거짓말, 모순 투성이에요..
종교게시판에서 질문하시면 종교 교리에 해박하신 분들이 아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실겁니다.

죵교적으로는 매우 싫어하는 상태입니다.
억지로 다닌 기억때문에요.

근데 철학공부 중인데.. 종교적공부도 필요 하더라구요.

기독교에서 죽음에 대한 생각?혹은 교리의 변화를 알아보고 싶으시면

아주 정확한 대답은 안되겠지만 진중권의 춤추는 죽음이라는 책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읽어봤던 책이라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 감사합니다.
이데아 론이, 기독교 교리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궁금해서 공부 하고 있었는데요. 이데아론과 다른 부분이 너무 많아서요.

종교 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거기 가서 물어보세요. 그 게시판 요즘 한가 하던데 질문하면 좋아 하실 것 입니다.

전쟁에 나가서 살인을 하면 죄가 될까요? 아닐까요? 그리고 A와 B가 서로 전쟁터에서 적군으로 만나서 A가 B를 죽였다면 A는 나쁜 놈 입니까? 오히려 많은 적군을 죽이면 영웅이 되는 것이 전쟁의 법칙 입니다.

또는 사냥꾼이 사냥을 해서 많은 생명을 해쳤다면 이 사냥꾼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살인이나 나쁜 짓에 대한 평가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지만 case by case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평가는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이고 오직 전지전능한 신만이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평가와 신의 평가가 다른 다면요?

그래서 예수님이 말한 것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의 것...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 한거죠. 물론 다른 의미로도 한 말이기도 하지만 위에 말한 것을 포함한 말 입니다.

회개란 신앙에 대한 죄를 사햐여 준것이지 인간의 죄를 사하여 준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법과 하나님의 법은 다르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기준점이 다르단 말이죠.

그러게요. 종교 게시판도 잇는줄 몰라네요.
종종 여기서 기독교 관련글 본거 같아서 여기다 궁금한거 올렸는데..
으르렁 소리가 들려 옵니다,ㅎㅎㅎ

제가 궁금한게...
천국에 들어가게되면... 들어간 당사자들 모두.. 신과 같은 마음이 되어서.
인세에 있던 원망은 잊어 버리게 되는 것일까?
그런게 진전 천국인가?
뭔가 메트릭스 스러워서..

제 생각에는 a가 천국에 온것은 주님이 b를 시험하는 것.
거기서 원망을하는 마음을 먹으면 지옥행이죠.ㅋ

앗.. 천국에서 지옥갈수도 있으려나요 ㅎㅎ

거 기독교는 자기신 좀 잘 부릅시다. 여호와 야훼?

음 지금의 저는 무교입다 ㅎㅎㅎ.
고딩때까지 억지로 끌려 다녔다는 점은 있습니다만.. 여호화가 맞는지 야훼가 맞는지 발음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읽던 선경책엔 그렇게 써 있더라구요.
영화 브루스올마이티에서는 야훼라고 하던게 기억납니다.

정말 진지하신가요?? 천국에가서 원망하느냐 안하느냐? 자체가 사실 굉장히 질 떨어지는 질문입니다..공격하는게 아니고요 그걸 누구한테 물어보고 말고 할거없이 조금만 고민해봐도 오류투성이거든요

솔직하게 궁금 하긴 합니다.

어렸을때 부터 전도사님이 천국에 있는 것과 없는것에 대한 강의를 하셨는데...
그 모순 됨은 머리속에 아지도 의문이거든요... 많이 허술하다고 생각해요.
오류좀 알려주세요.

하나님이라고 하면 듣는 야훼가 빈정상해서 바로 지옥으로 보낼듯.

죽은자 : 하나님 아부지~
야훼 : ㅅㅂ... 대체 하나님이 누구냐고! 나는 야훼라고! 유일신이라고 했냐 안 했냐! 꺼저~ 지옥으로 가버려!
죽은자 : 우엥~ 성금도 계속 냈는데....
야훼 : 어디다 입금했는데! 나는 니한테 땡전한푼 받은 적도 없어!
죽은자 : 교회 목사님한테 줬죠~
야훼 : 아놔~ 왜 나한테 안 주고 이상한 놈한테 줘?
죽은자 : 십일조 내면 주님에게 다 바친다고 했단 말이에욧~
야훼 : 아... 혈압! 나는 그 놈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아어 내 돈... 내 돈!

우리나라 기독교는 참...제 눈에 보이는 것만 해도 옳은 기독교인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50%대 50%일 정도로 편항적인 잘못된 종교 같습니다.
회사 내에서도 한분 계시는데 기승전기독교에 회사 자료 인용을 성경으로...지난번엔 IT 세미나에서 웨어러블 기기 이야기하는데 성경에 경고한게 있다는 둥(몸에 부착하는 센서보고 하는 말)..그러면 말세가 온다고 했다는 둥...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잘 되었다고...오바마는 영 아니었다고...박근혜가 물러난다고 했는데 이 이렇게 난리냐는 둥 그럽니다...물론 주변에 말 거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혹시 기독교인 계시면 반성하셔야 합니다. 정말 사람을 위한 종교라면 남을 배려할 줄도 알아야지요.

ㅎㅎㅎ 기독교는 논리가 막 스스로 꼬이는가보네요.

심지어 의문도 안갖는게 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