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박근혜 뽑은 사람들 나이대가 저의 아버지뻘이나 삼촌뻘 되는 사람들이 많음
집에 내려가서 가만히 삼촌들이랑 아버지 정치 이야기 들어보니
일단 아버지는 새누리 100%

예전 택시 탔을때 택시기사님도 박근혜 뽑았다고 했고(50대이상 추청)

그렇겠죠???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먹지 않은 이상 박근혜를 뽑았을리 없잖아요???
그럴겁니다~~~

매국노 색히아닌 이상 박근혜를 지금 두둔할수 없을거잖아요???
내가 이상한거예요????
시박 매국노 색히들~~~

그렇다고 아버지한테 가서 "이 매국노 세끼야 디져라 " 할순 없잖아요
저는 아직 물어 보지는 않았네요.

우리 아부지는 아니라서 다행이네요..님 아부지한테 전해주세요~~매국노 색끼라고~~~

님 그냥 넘어 갈께요. 저는 아버지가 새누리 뽑았을거라고 추측만 강하게 했지 아직 몰라요

눼~웨~~~누웨~~~~~~어련하하세겠네요~~

남의 부모님한테 말하는거 봐라

그러니까요...왜 남의 아버지 얘기를 했을까요... 쩝....

뭐 님은 이걸 보고도 못본척할거란걸 압니다...
이해하겠습니다..

그 어느때 선거보다 여자들이 많이 밀어줬죠.. 여자 대통령 외치더니 다들 뒤통수 쳐맞고......;;

저의 숙모님도 박근혜 뽑았던거 같던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박근혜 싫어 하는지?" 하면서 묻던데...

부모님 세대는 박정희때 하도 세뇌를 당했고....

우리는 그게 허구란 사실을 다양한 경로로 알게 되지만...

부모님들은 정보의 주 경로가 티비라서...

티비에선 박정희의 허구에 대해 주류 언론이 다루질 않죠...

박정희에 빠진 향수 때문이라 어쩔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어쩔수가 없슴.. 시골이나 이런곳은 재대래된 정보가 부족했슴..

박정희 죽었을때 한국의 분위기는 북한 김일성 죽었을때와 별로 다르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광을 등에 업고 당선된거죠 솔직히 대선토론회만 봐도 아무생각도 못하는 여자였는데

Tv에서 팩트를 볼수 있게끔 해야지요
이건 미친거임..세뇌야 이해하는데

세월호를 지눈으로 보고도 언론에 놀아날 지성이라면
그냥 나랏일 포기하시고 살라 권해드리고 싶네요

노인네들은 어쩔수없고 젊은 사람들부터 투표합시다 제발 좀. 노인네들은 투표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어쩔수 없음 ㅜㅜ 시간이 흘러서 그분들은 땅속으로 들어가고 그때까지 지금 젊은이들이 세뇌안당하고 정신 똑빠로 차려서 또 자식세대들한테 지무안주면 됨. 모든게 미래지향적일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역사를 보면서 가야하져..

부모들 삼촌들......우리 세대의 어른들이  저지른  무지도 죄라면 죄겠지요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싶진 않네요  다만  우리도 그시절의 우리였다면 별반 다르진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우리 윗세대들의 오판을 우리가 지금 감당하고 있듯이 우리의 오판또한 우리와 우리 자식들이 감당해야될 상황이에요

그러니  우리는 현명하게 보다 더 현명하고 냉철하게 판단해서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조금더 나은 대한민국에서 살게 해 줘야지요...

그 첫걸음이  썩어빠진 새누리 매국노들과 떡검 그리고 박ㄹ혜

올 단두대  직행이 첫 과제 입니다...

새누리가 쓰레기인 것도 사실이지만,
글쓴 분이 딱히 새누리의 그 어느 누구보다 나아보이진 않네요.
굳이 차이점이라면 글쓴 분은 국회의원이 아니라는 정도...?

세상 어느 곳이든 사람답지 못한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겠죠.
한국은 권력층에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지요.

만약 당신이 박정희 노태우 전두환 시절에 태어나 jtbc없고 인터넷없고 정부 눈치보는 각종 신문사와 공중파만 있던 시대에 태어 났더라면 과연 지금 같이 말할수 나 있었을까요?

무지한 어르신네들 욕하기 보다 투표 안한 자신 주변 젊은 사람들 찾아내서 욕하세요. 그들도 똑같은 사람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