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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4 09:53
박근혜대통령을 사랑하는 할머니와 태극기.
 글쓴이 : 소나무숲길
조회 :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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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집회열기가 뜨거워도 찬바람은 어쩔 수가 없다.

      나       : 할머니 장갑 없으세요? 제가 장갑하나 갖다드릴까요?

대구할머니 : 장갑있다. (그러고보니 한쪽 손은 장갑을 끼고 계셨다.)

      나       : 장갑을 끼셔야죠. 동상걸려요~!

대구할머니 : 아이다. 장갑을 끼면 힘이 없어서 태극기를 자꾸 놓친다~!

      나       : (눈물이 핑돌았다. 할머니 손 꼭 잡으며) 아이구 할머니~! (할말이 없었다)

대구할머니 : 나는 괜찮다. 대통령은 지금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노. 

                 내 손 차가운 것은 아무것도 아니데이~!

      나      : 식사는 하셨어요~?

대구할머니 : 새벽에 출발하며 김밥한줄 먹었다. 배같은 거  안고프다.

      나      : (할말이 더 없어졌다) 

 갑자기 섹스폰 소리가 울려 퍼진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눈물이 주르륵~!!!!



탄핵반대, 하야반대, 퇴진반대, 떼법반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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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LAPID 16-12-04 09:55
   
네? 섹스폰이요?
     
처용 16-12-04 1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빌링 16-12-04 09:59
   
저기 알바천국에 가면 일할수 있나요?
Imasin 16-12-04 10:02
   
자칭 보수라고 하는 이들을 보면 빨갱이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나이드신 노인들만 불러다가 개고생 시키고 젊은 애들좀 앞에 돈좀주고 앉히지. 보이는 자들은 다 몇 일후 몇 일후 하시는 분들이니. 이러다 서울역에서 단체 문상해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기억의편린 16-12-04 10:07
   
이미지 검색하니 바로 출처가 어딘지 나오네.
역시나.
그린박스티 16-12-04 10:11
   
일베일베일베일베일베일베일베
쪼남 16-12-04 10:11
   
법치를 무시하는 어쩌고 저 피켓은 뭐여
닭 셀프 디스하는건가 어휴 저능한 개돼지들
로니aa 16-12-04 10:12
   
역시 일베충이었네 ㅋㅋㅋ
헉쓰 16-12-04 10:12
   
이 아이디로 지금까지 올린 글 보니
일베자료 퍼나르는 일베충이네요. 이젠 거기다 박사모까지?
유수8 16-12-04 10:13
   
아.. 씨@#%@$.. 수준이 이렇게 떨어지는 필력을 보았나?

엔간하믄 네이트 가서 판춘문예란 이런거다라는걸 좀 배워오도록~~

초딩도 못나온듯한 어설픈 문장이 ... ㅉㅉㅉㅉㅉ
     
황금박쥐 16-12-04 10:20
   
유튜브에 신의 한수라고 하는...........개념 말아먹은 꼴통있는데.... 자기라고 내세우더군요
황금박쥐 16-12-04 10:15
   
이렇게 노인 취업률 향상 시켰다고..  .
복지정책..... 홍보효과 낼지도.........
오캐럿 16-12-04 10:28
   
옮고 그름의 문제를..
보수니 진보로 나누어 서로들 정치공작의 돌팔매질들을 할까나..
이건..국정농단을 일으킨 범죄자 박씨와 최씨 및 그외의 부역자들에게 향한 국민의 분노인걸!!
아직도 저 양반들을 운영하는 비선실세나 부역자 몸통들을 하루속히 구속수사하여야겠네요!!
자금출처 조사도 하고..
황다도 16-12-04 10:33
   
이제 팩트나 이성으로는 도저히 안되니 감성팔이까지 하네. 그 감성 조금만 아껴서 어린 자식 보내고 지옥같은 삶을 사는 세월호 유가족에게 조금만 나눠줬어도 이런 댓글은 안썼을 겁니다. 일베는 사회악임.
송대장 16-12-04 11:04
   
일베면 청와대 3급 공무원님 아니신가

이야... 매번 주말 특근 하면 빡치시겟죠..

열폭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솔직히 16-12-04 11:04
   
왕을 뽑은 사람들과 머슴을 뽑으려 했던 사람들은
서로가 이해하기 힘듬.

시대가 변하면서 사라지는 게
전화교환수, 버스안내양 뿐만은 아닐겁니다.
언제나중도 16-12-04 11:18
   
정작 자신들도 떼거지로 몰려와서 시위하는 주제에 떼법반대라니 이게무슨말인가 조금이라도 생각을 하고 글을 써라 이한심한 양반아.
검은마음 16-12-04 11:21
   
오 댓글알바질 말고 일을하긴 하나보네. 댓글질하는 시간보니 ㅋ
그래도 일요일아침부터 알바질은 좀 아니지 않나?
백마탄유라 16-12-04 11:49
   
이젠 하다하다 소설을 쓰네...
달렸다 16-12-04 11:58
   
박근혜년은 대가리가 돌이라서 불쌍하긴함...무거울텐데...
정말 머리나쁜건 불쌍한거임...주변에 몇몇 박사모년놈들 봐도 알수 있음...
김반장 16-12-04 12:37
   
그냥 헛웃음만 나옴,, ㅋ
coooolgu 16-12-04 12:47
   
뭐 이정도까지 보면 오히려 컨셉으로 보이는데?
검푸른푸른 16-12-04 13:04
   
주말까지 돈버느라 고생이 많소.
가마솥 16-12-04 13:35
   
일베충 조작 글
narayan 16-12-04 13:39
   
ㅋㅋㅋㅋㅋㅋㅋㅋ 머지 이 쓰다 만 그림일기 같은 필력은?
이분 안 보이면 섭섭할 거 같아요 이젠
너드입니다 16-12-04 14:55
   
그리고 그 태극기들은 길가 쓰레기통 주변에 버리고 가셨더군요.
만수길 16-12-04 15:44
   
너도 밥먹고 사는데 힘이난다
고맙다
호빠맨 16-12-04 15:47
   
혼이 비정상
처용 16-12-04 15:47
   
이게 말로만 듣던 박근혜식 노인복지인가요?
moranrose 16-12-04 16:19
   
알바 할매들 얼굴에 집에 가고 싶다고 써있음 ㅋ
moranrose 16-12-04 16:29
   
아둔한거를 넘어서서 국민이 맡긴 국정을 말아처먹고 나라 말아먹을 쓰레기짓을 해도 그런 룐을 옹호하는 심리가 참 궁금함.
닭룐이 저러다 진짜 독재로 들어가서 자신한테 비밀경찰 보내서 고문을 한다 해도 이 님은 닭만세 할듯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