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의원 "퇴진 발표하면 탄핵 무의미…헌재도 기각할 것"
국민에게 감동주는 4차 담화 발표시엔, 탄핵 대거 불참 예고.
그는 특히 "탄핵 찬반은 의원 개개인 의견에 맡긴 것이므로, 실제로 하야 선언을 했을 경우에는 찬성이 많을지 반대가 많을지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비상시국위에 참석했던 한 의원도 "탄핵보다 하야가 낫다면서 탄핵에 반대하는 의원도 일부 있었다"면서 "몇몇 의원은 박 대통령이 입장 표명을 한다면 탄핵안 표결에 참여해서 반대표를 던지겠다고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박 대통령이 국민을 감동시키는 발표를 하면 그때 가서 얘기를 다시 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동적인 발표 드립...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요,, 비박이 모두 찬성한게 아니었네요..
대략 40여명중에 4월 퇴진 상관없이 탄핵 찬성 표명한 의원이 상대적으로 더 많을뿐이지..
박근혜의 4차 담화를 들어보고 결정하자는 사실상 탄핵 반대 의원도 적지않았다 하네요..
대략 찬반 비율이 30:10~ 25:15 인거 같은데, 찬성이 더 많은건 맞지만
경우에 따라 탄핵 부결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겠군요.
찬 25 반 15명 정도면 5표정도 모잘라서 부결 확정상태고
찬 30 반 10명 정도면 1표정도 차이로 지금 아슬아슬한 상태네요.
이래서는 탄핵 힘들거 같은데...반란표가 적지않을거 같은데, 확률상으론 부결될 가능성이 더 높을거 같네요.
저놈들 말하는 꼬라지보니 4차 담화에서, 4월엔 아무조건없이 확실하게 임기단축 하야한다라고 발표하면 비박 대거 이탈해
거의 탄핵 부결될거 같네요. 새누리 정말 죽으려고 작정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