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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5 16:00
경호실 대박이군요.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2,631  

실장이건 차장이건 경호실에서 최순실은 아무도 모르고..
최순실이 들락날락거렸다는것도 모르고..
비서실장과 경호실장은 당일 출입국 기록은 비밀이라 말해줄 수 없다.
민간인이 청와대 대통령 바로 옆까지 왔는데 청와대 비서실장 경호실장이란놈들 둘 다 모른다.
이건 뭐라고 해야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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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llll 16-12-05 16:03
   
국정조사에서 말해줄 수 없으면 대체 어디서 말해야하는지...저 또라이 ㅅㅋ...
하이바 16-12-05 16:04
   
직무유기 다 철창보내야죠.
진로 16-12-05 16:05
   
진짜 우리나라는 진짜 심하게 한번 대수술이 필요한듯
밤말들은쥐 16-12-05 16:05
   
직무유기로 콩밥먹여야죠
카피리 16-12-05 16:05
   
경호실장 이 사람도 말귀 못알아듣고 하는거보니 좀 멍청해보임
카피리 16-12-05 16:05
   
경호실장 이 사람도 말귀 못알아듣고 하는거보니 좀 멍청해보임
만원사냥 16-12-05 16:06
   
어디에서 봤는데... 청와대에서 어떤 청와대 안의 문서에 관해서 보호?요청을 하면 15년인가 까지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걸 노린 거 같은데;;; 아휴... 씹어죽일놈들
     
알랑가몰라 16-12-05 16:10
   
대통령기밀문서로 분류시키면 15~30년간 봉인. 근데 이게 정권이양할때 설정할수있어요.
탄핵시켜놓고 직무정지중에 뭔가를 캐내지 못하면 추후 정권이양중에 기밀문서로 설정해서 봉인시킬 확률이 100%
B형근육맨 16-12-05 16:26
   
"혼이비정상"
samanto.. 16-12-05 16:29
   
경호 실에서 순시리를 모른다면
직무(업무)를 않했다는 소린데...
짤라야 하는거 아님 ???
꾸암 16-12-05 16:30
   
청문회가 제구실을 못하는거라고 봐야겠죠
언제부턴가 "기억이안납니다" "모릅니다"
자연스럽게 통용어가 되었으니 ..

그정점이 얼마전 노회찬 엘시티 국정감사때
검찰국장이라는 양반의 자세와도 일맥상통.

위증죄를 법률로정하고 강하게 처벌해야겠죠
하다못해 등기우편도 당사자가 부재시 가족구성원의 사인만으로
전달이 완료되는데 그사안의 중대성으로 비교가안되는 국가청문회에서 그에대한 보안법도 없이 우병우 최순실 김기춘같은 작자들이 출석을 안하는 꼼수가 통할정도의 법이라니..절로 한숨나옴
왕덕배 16-12-05 16:37
   
모르면 모르는데로 처벌을 하면됨.
경호실의 직무유기는 정말 어마어마한 큰죄임.
부활 16-12-05 16:41
   
저도 들어가서 오줌싸고 나왔는데 아무도 모르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