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발언 못들으신듯 하네요.
애당의원들보고, 세월호때 주사를 맞았으냐 안맞았느냐가 중요한 것인데,
일상적으로 맞아왔느냐 안맞았으냐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질책성 발언을 하였습니다.
물론 세월호때 뭘 했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약품들에 대한 중독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축소할려는 발언이었습니다. 그래서 봐줄려고 했다가 안봐줄려구요.
용서라는 말은 이리 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용서가 될 일이 있고 끝까지 용서하지 말고 엄벌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친구와의 일도 아니고 국가와 국정의 일에 있어서 용서란 있을 수 없습니다.
국가를 위한 국정의 일은 투명하게 정의롭게 해야 합니다.
동네의 이장 일을 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