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대통령게이트죠. 물타기 ㄴㄴ

그 영양분을 제공하며 뒷돈 대주는 것은 재벌들을 대표하는 전경련이죠

하물며 어버이연합같은 관변단체까지 지원하는데 핵심이 아니라면 헛소리죠

어버이연합을 통해 한 목소리로 말하니 한몸인 겁니다.

핵심이 전경련이면 전경련 해체하는걸로 이번 사건을 마무리 지으면 되는건가요?

지금 몸통을 두고 팔다리 잡고 늘어질 때가 아닙니다.

재벌문제는 나중에 재벌문제를 별도로 다루더라도  대통력 게이트를 다룰땐
대통령을 봐야죠.

저는 재벌도 몸통이라고 보는 입장이라
원론적으로 말한 겁니다.
사실이 그런것을 어떻게 부정할 수가 있나요?

단순히 5공때와 비교하기 힘든것이 현 경제권력 아닙니까?
드론님 처럼 방법론으로 선후를 따지며 별도로 다루면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미 뇌물죄를 탄핵의 내용으로 넣었으면 돈을 준 돈이 있으니 받는 넘이 있을 것이고
그 대가성을 따지기 위해선 모르쇠로 일관한 재벌들도 조져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지요.

물타기가 아닌 겁니다.

헷소리 그만하쇼.. 최순실게이트 희석시키지 말고... 권력앞에서 보복당하지 않고 거절할수 있는 기업있으면 나와보라고..

헛소리 ㄴㄴ

경제권력이 정치권력을 넘어선지 오래지요 ㅎㅎ
기브엔 테이크죠

사업민원 들고 대통령과 만나는 것이 현 대한민국 상황인데 피해자인척 하는 것은 오히려 본질을 왜곡하는 겁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넘어가면 또 다른 최순실 박근혜게이트가 터진 겁니다.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결정한다는 것이 기본이고요...
정경유착이라는 면에서 몸통은 박근헤-최순실도 몸통이 맞습니다.

그러나 박근혜대통령의 탄생이면에는...
이너써클...
대기업과 기득권과 보수들의 지지없이는
이루어 질수 없엇습니다.

잘못된 재벌과 기득권의 탐욕이
박그네같은 귀태괴물을 낳았다고 봅니다.

정경유착이라는 폐습을 없애지 않으면
제2, 제3의 박그네, 이명박은 언제든 다시 부활합니다.

이건희는 노련해서 국가운영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로써
국정운영에 직간접적으로 통제를 하며 삼성을 키웠는데...
나이 어리고 미숙한 이재용이 삼성을 침몰시키고
나라 운영도 망치고 잇다는 것이 글의 핵심입니다.

앞으로도 삼성과 대기업에 대한 국민감시가 정치감시처럼
상시로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재벌개혁없이는 정치개혁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