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가 말 했내요.
"우리는 4·19혁명, 5월 광주항쟁, 6월항쟁에 버금가는 역사의 한 시대를 지나고 있다"
20, 30대들은 민주화를 경험하지 못했고, 그래서 공유하는 시대정신이 없다라고들 해왔는데... 이제 그런말은 헛소리가 되겠군요.
오히려 지난 시절의 혁명은 미완의 혁명이라 불리는 흠결을 갖고 있지만, 오늘의 20,30대가 만들 변화는 더욱 완결에 가까운 변화일 수 있는 상황이니,시대를 대표하는 한 세대로서 80, 90년 생들은 진정한 승리를 이룩한 세대로 기록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승자의 자존감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