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도 그렇고 댓글에서 알바들 말하는거 보면 아무래도 이번 사태의 근본을 흔들면 역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게 아닌가합니다.
지금 가장 신뢰를 받고 있는 JTBC, 사태의 발단인 태블릿 PC. 이 둘에 흠집을 내고 부정적 이미지를 씌우면 그간 쌓아온 신뢰가 한 번에 무너지고 또다시 국민간의 분열을 유도하면서 빠져 나갈길이 생긴다는 믿음을요.
그런데 참 안쓰러운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저는 태블릿 PC는 그저 빙산의 일각도 안되는 그저 수많은 부정,부패의 하나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 그들한테는 목숨줄처럼 느껴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