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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9 22:12

이정현 블로그 상황...

글쓴이 : 우디

네이버 검색어에

"이정현 손에 장 지진다" 가 올라 있길래

이정현 블로그에 가봤더니

1분단위로 끝없이 장 지지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네요.

아마 장을 지져야 끝이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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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게모냐 16-12-09 22:25 그옛날의 광고가 떠오릅니다. 의원님 안방에 장 놔드려야 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옛날의 광고가 떠오릅니다. 의원님 안방에 장 놔드려야 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란사탕 16-12-09 23:05 여기서 장이 그장이 아니에요. 뜨거운 불로 손가락 지진다는게 장지진다는 뜻이에요. 예) 내가 XX하면 내 열 손가락에 장을 지진다. 여기서 장이 그장이 아니에요. 뜨거운 불로 손가락 지진다는게 장지진다는 뜻이에요. 예) 내가 XX하면 내 열 손가락에 장을 지진다.



		CIGARno6 16-12-09 23:00 진짜 자식보기 안부끄럽나. 진짜 자식보기 안부끄럽나.



		오캐럿 16-12-09 23:10 정치인은 함부로 입을 놀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준 모범사례~ㅋ 정치인은 함부로 입을 놀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준 모범사례~ㅋ



		올만재가입 16-12-10 02:05 장을 지진다 할 때 장은 손바닥 장(掌) 입니다. 내 손에 장을 지진다에서 내 손과 장은 중복 의미로 말이 잘못된 거죠. 해서 한국어학회에서는 내 손을 빼고 그냥 장을 지진다고 해야 맞는 표현이라 합니다. 어찌되었든 내 손에 장을 지진다는 말은 내 손으로 내 다른 쪽 손바닥을 인두나 뜸 같은 불로 달군 뜨거운 것으로 지진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고로 이정현은 손바닥에 뜸만 떠도 자신의 말을 지킨 겁니다. 장을 지진다 할 때 장은 손바닥 장(掌) 입니다. 내 손에 장을 지진다에서 내 손과 장은 중복 의미로 말이 잘못된 거죠. 해서 한국어학회에서는 내 손을 빼고 그냥 장을 지진다고 해야 맞는 표현이라 합니다. 어찌되었든 내 손에 장을 지진다는 말은 내 손으로 내 다른 쪽 손바닥을 인두나 뜸 같은 불로 달군 뜨거운 것으로 지진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고로 이정현은 손바닥에 뜸만 떠도 자신의 말을 지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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