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12-11 20:10
오늘 검찰 발표가지고 물어 뜯고 있네요.ㅋ
 글쓴이 : 그린박스티
조회 : 1,879  


검찰이 JTBC가 제출한 테블릿이 최씨 소유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위치를 근거로 한다. 검찰은 11일 발표에서 최씨가 지난 2012년 7월과 2013년 7월 독일에 두 번 갔다고 했다. 이 테블릿은 전화는 되지 않지만, 독일 국제전화 로밍안내와 외교부의 영사콜문자가 있다는 점을 들었다.

독일 영사콜과 로밍안내만 갖고 최씨의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단서가 있다. SBS는 청와대 문건이 담긴 해당 테블릿PC가 지난 9월 독일에서 사용된 흔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선 JTBC 간부와 기자일부가 당시 독일에 체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

역시 이럴줄 알았어요. 통화기능 없는 타블렛을 들먹이면서 반론 제기를 하고 있네요.

전에도 알바들이 그랬잖아요. 이 타블렛은 전화가 안된다..ㅡㅡㅋ

타블렛의 연동 앱에서 발견 됐는지 아니면 다른 메시지 앱으로 받았는지;

암튼 이부분은 정확히 밝혀야 쟤들이 저런 논리를 못 내세울 듯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그린박스티 16-12-11 20:14
   
박사모 언론들에서 -_-.. 저걸로 끝까지 물흐리기에 들어갈 것 같아요.
카스트로 16-12-11 20:14
   
미디어펜 기사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쓰레기에요.

http://www.mediapen.com/news/view/214119

이 기사 읽어보세요. 기자 이름란에 써있는게 편집국 기자.
     
그린박스티 16-12-11 20:15
   
넵 저도 그렇게 쓰레기로 알고 있지만 쟈들이 논리를 만들어서 다른 박사모 사람들이 행동을 나가면 저것도 하나의 쟈들 진영의 논리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최대한 반박을 못하게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해요.
          
카스트로 16-12-11 20:17
   
뭐 애초에 검찰 수사에서 결론이 나온걸 박사모 늙은이들이 움직여서 바뀔리는 없으니..
만약 박사모 영향으로 뭔일이든 생긴다면 최다집회인원 또 갱신될듯.
     
그린박스티 16-12-11 20:18
   
특검에서 증거 보강해서 법원에서 재판 들어가면 다 들어나겠지만 분명 법원에서 저런 이야기가 또 나올것 같아요. 물론 검찰도 바보가 아니고 베태랑 들이니 크게 걱정은 안하지만 증거 효력의 물흐리기가 될 것 같아서 우려가 있습니다.
닥터챔프 16-12-11 20:17
   
그래봤자 담날 대통령 스스로가 최순실 도움 받았다고 인정했는데
태블릿 pc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해봤자 뭔 소용인지 ㅋㅋㅋ
     
그린박스티 16-12-11 20:20
   
그죠..ㅇㅈㅇ; 그나저나 저걸로 물흐리기를 시작 해서요.. 검찰의 논리에 타격을 받으면 안되니 최대한 자세히 공개를 해줬으면해요. 그리고 검찰과 JTBC가 연합했니 비호하니 같은 이야기로  JTBC의 신뢰성에 흠집내기에 들어갔더라구요.
콜라맛치킨 16-12-11 20:27
   
이럴때 필요한 말은

쌩쇼하고 있네
파란사탕 16-12-11 20:31
   
대통령이 사과한 마당에 그리고 공범들이 감옥에 있는 마당에 그게머리 중요함?
내가리 16-12-11 20:34
   
ㅋㅋ 미디어펜 지금 윤서인이 속한 자유경재원의 (찌라시)언론사죠. 물론 성향은 뉴데일리와 함께 극우.
백마탄유라 16-12-11 20:50
   
뭐 독일만 한정이라면 백번양보해 그것만으로 최씨의 테블릿이라고 할수 있냐는 소리를 할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독일 이후에도 최씨의 제주도일정과도 이 태블릿 사용흔적이(아이피가) 겹치는데다 무엇보다 제주도 일정중에 최씨가 찍은사진들이 대거 들어 있었다는 것이죠
그뿐만 아니라 최씨가 장시호와 장시호의 오빠와 중국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함께 찍은 사진도 들어 있었다는 거
뭐 이것마저도 최씨의 태블릿이라는 증거가 될수 없다고 주장한다면 뭐 더 이상 할말이 없죠
최씨가 눈앞에서 이 태블릿을 쓰고 있어도 아니라고 주장할 사람들이니까요
처용 16-12-11 21:00
   
찌라시는 무시하면 되는 겁니다.
서냥 16-12-11 21:22
   
미디어재팬인줄 알았네
쿠기 16-12-11 23:38
   
미디어펜, 뉴데일리  이거 좀 인용안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