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된 글에 따르면 왜 그렇게 해수부에서 구조에 소극적이었는지 어느정도 설명이 됩니다.

말도안되는 행동들에 대해 퍼즐이 풀린다고나 할까...

삼중수소로 인해 세월호 내부가 피폭이 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왜 구조대원들이 선내에 진입하지 않았는지도 설명이

되고 구조사들이 세월호에 직접 들어가 구조하려는 것을 막았는지도 어느정도 설명이 됩니다.

고의적으로 세월호 인양도 미루는것도 그렇고요.

다들 어떻게 보십니까?

핵폐기물 땜에 구조 못한게 맞는듯..


국정원이 왜 거기 관여되있는지 아주 잘 설명되는군요. 어쨋든 핵과 관련된일이 맞네요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는 소설이네요.
상식에 근거한 합리적인 의심을 해야지 이건 뭐
대산항이 대덕 원자력연구소 바로 옆이라니 참나.
해당글의 댓글에도 정확한 반론에는 댓글도 못 다네요.

굉장히 미스테리한일이 보이지만
핵기관은 말도 안되고 페기물은 뭐하러 제주행 배에 태우는지??
쥐도 새도 모르게 핵폐기물 제주도에 마련할만한곳이 있나요?
오히려 해군 기지 건설을 위한 장비설이 이치에 더 맞을듯

공상과학 소설을 써 놓고 그럴듯 하니 이유가 된다라고 주장합니다. 천안함 때도 이런식의 공상과학소설에 에너지를 쏟아부은 사람이 있었지요. 일부는 북한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구조를 위해서는 선내의 승선인원은 갑판으로 나오거나 바다로 뛰어 들었어야 합니다. 왜 탈출 안내 방송을 하지 않았는지는 나도 이해 못합니다. 나중에야 했다고는 합니다만.

세월호의 침몰 이유는 과적, 과적을 속이기 위한 평형수 배출로 무게중심 상승. 중량화물 고박불량, 미숙한 1등 항해사의 급변침 그리고 급격학 침몰입니다. 선실의 문은 밖에서 안으로 밀려 닫게 돼 있기 때문에 기울어져 물에 빠진 쪽으로 탈출이 불가하고 그 반대쪽으로 탈출해야 하는데 배가 45도 정도 기울고 나서는 선내에서 탈출도 선내 진입도 모두 불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45도 경사가 어느정도인지 알려면 무주 레이더스 상단의 경사가 70%이니 arctan0.7=37도 정도 됩니다.  무주에 가서 느껴 보세요.

"공상과학 소설을 써 놓고 그럴듯 하니 이유가 된다라고 주장합니다. 천안함 때도 이런식의 공상과학소설에 에너지를 쏟아부은 사람이 있었지요. 일부는 북한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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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공상과학소설에 에너지를 쏟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물 북한 유래설이냐???

왜 반말입니까?
위의 주소들이 다 공상괗가소설입니다.

만물 북한설 역시 북한밖에 모르는..ㅉㅉ

파파이스보세요 닻내리고 고의로 침몰시킴

결론을 내려놓고 꿰맞추기하는 파파이스가 진리인가요?
파파피스교 신자들에게는 진리이겠지요.

핵폑물은 말도 안되고... 차라리 최순실 가족이 제주도에 관계되고.. 대통령도 퇴임후 제주도에서 살거라는 이야기가 떠돌았다고 청문회에 나온게 더 뭔가 잇어 보이네요.

충분히 삼중수소 유출가능성 있어보임 화상입은 환자들만봐도 답나옴

조명용으로 사용되는 삼중수소는 전세계적으로 400gram/년입니다. 한국이 삼중수소 조명왕국이라해도 그보다는 적습니다.
수소폭탄이나 핵융합을 위해 세월호에 삼중수소를 싣고 제주도로 운반한다? 말이 되는 얘기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