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하는 일에 대부분은 관저에서 드라마 보는거였다네요
최순실은 수시로 드나들어서 청와대에서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건 불가능하고
일은 거의 아랫사람에게 하라고 하고 거의 순실이나 문고리 3인방이 알아서 하는거고
관저에서 TV 보는게 하루 일과였다고
서면으로 보고만 받는데 그걸 제대로 확인이나 하는지도 불분명하다며
세월호 7시간도 무슨 성형을 해서 그 얼굴로 바로 나올수 없었다 같은게 아니라
그냥 관저에서 TV 보고 있는데 서면 보고 들어왔는데 확인도 안하고 계속 그러고 있다가
뒤늦게나 알고 자세한 내용은 전혀 알지도 못했을거라고 하던...
그날은 특히 특별한 일과가 없는 쉬는 날이라 왜 쉬는데 이런걸 올려하며
나중에 확인했을 더욱 가능성이 높다고
차라리 성형인거면 이유라도 있다치는데
후자면 더 소름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