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칼을 들고 추다가 끝나는겁니다 치워야 할 폐기물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단체도 너무 많습니다..

자칭 인적 청산을 직접적으로 들이댄다면 사적 복수나 정치적 보복으로 비춰질 수 있기에 합리적인 절차와 평가, 민주주의 원칙에 의해서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 능력없는 간신배에 줄을 대던 인간들을 자연스럽게 떨궈야 합니다.

중요한건 재벌개혁와 언론개혁, 관료사회의 감시가 더 시급하고 이를 공공의 이익과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언제까지 재벌총수와 이해를 같이하는 버러지들이 설치며  정경언에서 갑질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지요.

죄를 밝혀야겠지만 너무 그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죠. 우선 검찰 개혁(총장 국민 선임), 언론 개혁 (KBS, MBC 사장 선임 방식 변경), 재벌 개혁(뇌물죄등 중범으로 엄벌) 등등.

칼춤을 제대로 추는것이 곧 재발방지를 위한 가장 큰 노력이 되는겁니다.
엄중한 처벌만이 재발에 대한 의욕을 꺽게 됩니다.

물론 시스템도 갖추어야 하겠지만, 일단 강력한 처벌이 첫번째 입니다.
시스템이 있어봤자 처벌이 약하면 그야말로 시스템은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아마도 한 20년정도는 야권이 대세일거고
한5년이상은 칼바람이 불듯
공무원 경재계 언론 모두 거기서 벗어날수없음
이번 탄핵은 대한민국의 모든 기준이 뒤집히는
터닝포인트가 될거임

김대중대통령이 IMF때문에 서로싸우고하다가 나라말아먹을판이라 화해와 평화 이따위꺼 내새워서 그똥들을 걍놔둔게 화근이죠.
난 담정권에서 싹갈아치우고 경제나 전반적인건 차차기정권까지 밀어주고싶네요.

칼춤춘다는데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마셈

이재명의 칼춤은 신상필벌(信賞必罰)임. (잘한사람에게 상주고 죄를 지은 사람에게 벌주고)


과거에는 재벌 또는 정치인이랑 이유로 요리조리 빠져나갔죠

법을 제대로 적용하겠다는게 칼춤임.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겠다는 칼춤.


이게 매우 당연한건데 여태까지 못한 것이고

이번 기회에 국민의 힘으로 밀어붙여 해보자는 것임.

이재명씨의 칼춤에 맞춰서 쓴글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썩은부위 도려내는 칼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썩은 부위 도려낼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라서..

가장 우선적인 시스템을 먼저 갖춰놓고

그담으로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끊임없는 관심이 있어야

기득권들의 극심한 반발에 대항 할수 있다 봅니다

지도자의 의지만 있다고 해결할수 있는건 아니니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바라는 우리 국민들이 힘을 계속해서

몰아줘야 합니다 진정한 선진국으로 갈 수 있는 중요한 길목에서

다함께 힘을 몰아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김대중 대통령때 나라가 혼란스럽다 보니 썩은 부분을 그대로 가져 갔는데 결국엔 썩은 부분은 다른 부분을
썩게 만든다는걸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 봅니다.

그 사람들은 이미 일제시대 이승만 시대 군부정권때 꿀만 빨고 벌은 한번도 받질 않아서 겁이 없죠
이번에도 그냥 넘어간다면 썩은 부분들은 "그것봐 괜찮다니까" 하면서 더 썩을테고, 다른 부분들까지
더 썩어들어가겠죠